|
선교보고 황야의 땅을 일구며 3 2015년 8월 10일 Senior missionary 오문식,박명숙 oms1224@hanmail.net 농협613093-51-070296 |
|
기도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땅,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건너며 바라보았던 주 여호와,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무릎을 꿇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면 언어의 진보를 위해 매일 재래시장과 마트 쪽을 나갑니다. 하루 툭툭이 비용(센타까지 왕복 $5 = 10여명의 점심 식사비용)이 만만치 않아 하나님의 은혜로 중.고 오토바이를 구입했습니다. 위험하지만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센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안전을 위해 기도를 요청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뽀샷지역에 있는 고아 청년 1명을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뽀샷에서 신실한 믿음으로 성장하여 수도 프놈펜에서 공부하기를 원해서 툭툭이(약 $2,500)를 한 대 사 주고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학비 및 생활비는 월 $200정도를 지원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잘 Care해서 유능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학생이 프놈펜 학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합니다. 저도 이제 뽀샷의 주 사역을 위해 한국 교회와 잘 연결이 되어 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더욱 무릎을 꿇습니다.
□ 앞으로 사역 계획
- 프놈펜 학사 제자 양육 사역에 동역을 이루는 것입니다.
- 뽀샷의 영성 센타 건립을 위한 한국교회와의 연결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교보고를 하는 것입니다.
- 언어훈련에 더 집중할 것입니다.
기도제목
- 프놈펜 학사 제자 양육 사역의 동역에 힘이 되도록
- 뽀샷의 영성 센타 건립을 위한 한국교회와의 후원 연결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 센타 및 사역지 오고 갈 때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 입양한 청년이 신실한 주님의 일꾼이 되어 지기를
- 이번 달은 학사의 형제들과 입양할 학생과의 교제입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