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3:23(복음 전하심)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예수께서 말씀을 전하시게 된다. 여기서 생명의 족보가 나열되는데,
하나님부터 말씀을 전하시는 그 예수까지는 77(하나님의 수, 온전 수)대이다. 이 말은 예수 이전에도 낳고 낳고를 수없이 했지만 모두 율법 안에서 창녀를 낳았다는 것. 즉 그것은 나의 믿음의 족보인 것으로 내가 예수를 믿는다면서도 도적 윤리, 철학 종교를 통하여 나의 육신의(하갈) 믿음으로 자녀를(이스마엘) 낳아간 것이다.
예수를 낳은 자는 동정녀이다. 모든 것이 처녀가 된 즉 나의 모든 옛것을(겉 사람) 버릴 때에야(불 세례) 동정녀가 됨으로서 이삭인 예수가(속사람) 탄생하는 것이다.
즉 아파르(좋은 흙, 동정녀)이 되어야 그 안에 씨를 뿌려(천사가 아들을 나을 것이라는 언약의 말씀) 그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리다) 씨가 뿌려지는 것이고 그 때부터 십자가를 지고 계속 내 옛것을 죽여지게(불세례) 함으로써 예수라는 인자인 아들(나의 속사람)이 탄생하는 것.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던 하나님께서는 아무 말로 안하셨다. 그리고 ‘너는 내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 는 이 말씀을 하시려고 77대를(우리가 하나님말씀을 온전히 새길 때) 기다리시는 것이다.
불세례를 통하여 철저히 나의 모든 죄악이(비 진리) 태워져서 흙이(붉은 흙, 아담) 되어져야 그 때부터 진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이다.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결코 아무 말씀을 안 하시다가 아들을 얻고 나서는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 고 하신다. 이 말씀을 하시고 77대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즉 우리의 실존 상황이 그런 과정을 거처서 우리에게 이루어져 간다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다.
눅3:24-38. 족보.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라 : 이것을 육으로 보면, 아담 위에는 사람이 없잖느냐? 그래서 아담을 첫 인간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책은(족보) 생명의 계보를 말하는 것이다. 에덴동산에 처음 들어간 아담은 인류의 첫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안 믿는 자들을 성경에서 족보에 기록해 놓은 것이 아니라 오직 믿는 자들을 생명책에 족보로 기록하는 것이다.
즉 아담은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중에서도 에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들이 된 모습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는 또한 믿는 자인 나를 말하고 있는 징표인 것이다. 그리고 그가 들어간 에덴동산은 하나님을(예수 그리스도) 안 믿던(에덴동산 밖에 있던=율법) 사람이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에덴동산(내 심령에 하나님이 들어오심)을 이루는 것을 말함인데 그러면 이에서 성경 기록으로 보면 아담이 탄생한지가 6천 년 전일 뿐인데 아담이 인류의 시조라면 인류 역사가 수 백 만년 전 인데도 어찌 말도 안 되게 아직 육천년의 시간 밖에 안 지나갔다는 말인가?
그래서 성경을 문자대로 보고 아담이 인류의 처음 사람이라고 우겨대고 있으니 세상 사람들이 성경을 과학적인 근거도 없는 거짓을 말한다고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매도당하시는 것이다. 성경의 모든 단어와 사람, 숫자 들은 상징적으로 물론 사람들은 당시에 존재했지만 그 모든 것은 영적인 복음을 기록하기 위한 그림자로(비유비사) 문자로 된 성경을 기록하다 보니 우리는 그것을 모두 믿음 안에서 영적인 말씀으로 풀어줘야 하는 것으로(예수께서 비유 비사를 풀어 주시듯이)
그럼에도 또한 성경을 비유로 풀어 전하면 이단이라고 해대니 그것도 아이러니 하지만 즉 예숚쎄서도, 12사도들도 그 율법을(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 복음의 영으로 풀어주니 유대인들이 모두 이단이라고 했던 것이고 바울 스스로도 나는 이단의 괴수라고 했던 것처럼, 어떻던 겉의 문자로 기록된 성경을 믿음의 법으로(성령으로) 풀어 놓은 말씀이 바로 복음인 진리(그리스도)라는 것이다. 물론 그 풀이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가 달린 것이지만.
즉 아담이 처음 생기를 받아(복음을 받아) 산 혼이 되었을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여호와 하나님) 믿기 시작 한 것인데(창2:7. 당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안오셨던 것이기에 그분의 징표로 여호와이신 것임) 그의 시작을 인간의 시간으로 계산해보면 그게 6천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것일 뿐이다.
그런데 우리 믿는 자 조차도 모두가 어찌 아담이 인류의 최초의 조상이라고 성경의 글자대로만 하는 말을 믿는 것인가. 즉 성경은 안 믿는 자를 말하여 놓은 책이 아니기에 오직 아담은 믿는 자의 중에서도 아들로써(갈4:6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아들의 영을 받았기에 우리도 아들임) 그는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성도인 것으로 복음은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시는 것이기에 그 영이 들어오니 아들의 영을 받은 것이기에 우리도 아들이라고 하듯이 아담도 아들인 것으로 즉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믿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은 오직 거듭난 아들(복음을 믿는 자)의 계보를 적은 것이기에 그 사이의 백성(율법 안에서 믿는 자)들은 기록하지 않은 것뿐이다. 그래서 아담이 전은 율법의 백성이기에 생명의 게보가 아니기에 기록이 안 되어 있고 바로 하나님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즉 율법을 믿는 자손들은 하갈에서(율법의 종) 태어난 이스마엘이기에 그는 생명 족보에는 안 들어가는 것이고 오직 사라에게서(복음의 사도) 이삭만이(아들, 예수상징) 아브라함의(예수 그리스도 상징) 족보이기에 즉, 아브라함은 믿음의(복음을 말함, 율법은 믿음이라고 안함) 조상이기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인 이삭만이 그의 계보를 있는 것으로 즉, 그 이삭이 예표하는 예수 그리스도와 아울러 예수를 믿는 우리들도 아들이라는 칭호를 받는 것으로 아담이 바로 그 예수를 믿음으로 아들이라는 칭호를 받은 처음 사람(아들)이라는 것이다.
다시 정리를 해보면, 아딤이나 에수 그리스도는 징표하는 것이 우리들도 예수를 믿음으로 성도(아들)가 되어지는 예표인데 그래서 눅3:38에서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라“ 라고 말하시는 것이다. 즉 아담(이삭의 후예) 이전에도 수많은 율법의 백성(이스마엘)들이 존재했었지만 그들은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였기에 그의 영인(진리)를 받지 못하였고 그러기에 아들이라는 족보에(아들의 족보, 생명족보) 오르지 못하는 것으로 그럼에서 누가는 아담이후에 바로 하나님으로만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