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span style="font-size: 14pt;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55, 0, 127);">새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55, 0, 127);">이 해를 벌써 마감하게 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55, 0, 127);">한주가 지나면 1012년 1월이 시작되는군요</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55, 0, 127);">1월의 달력을 떼면 시간은 가차없이 또 12월을 향해 질주합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0, 85, 255);">이 한해도 여러회원분들 각분야에서 열심히 빛을 발하셨고 </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0, 85, 255);">조선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충분히 노력을 하셨으리라고 믿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0, 85, 255);">그리고 불철주야 돈을 버시느라 애도 많이 쓰셨을겁니다.</span></p><p><br></p><p><span style="color: rgb(204, 61, 61);"><span class="read_title" style="font-size: 14pt; ">어렵게 번 돈, 어려운 이웃 위해 조금이라도 씁시다.</span></span></p><p><span class="read_title"><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04, 61, 61);">아무런 의미가 없는 술자리에는 적어도 400~500원이 쉽게 나옵니다.</span></span></p><p><span class="read_title"><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04, 61, 61);">저 본인도 가끔씩 술을 게걸스레 퍼마시고는 떡이 된 적도 한두번이 아니죠</span></span></p><p><span class="read_title"><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04, 61, 61);">돌이켜 생각하면 얼굴이 붉어지는군요.</span></span></p><p><span class="read_title"><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04, 61, 61);">깊이 반성하겠습니다.</span></span></p><p><span class="read_title"><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04, 61, 61);">돈 버리고 몸 배리는는것보다 </span></span></p><p><span class="read_title"><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04, 61, 61);">그돈으로 어려운 이웃,불우한 학생들 도우는데 조금이라도 나누어주면 좋겠죠?</span></span></p><div class="writer" align="right"><br></div><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모든 사람들이 낭비하지 않고 </span><div><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가 진정 살기 좋은 사회가 되겠죠.</span><div id="textinput">
<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얼핏 들으면 당연한 말인 것 같고, </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누구나 할 수 있는 일 같지만 </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실제로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주위에 얼마나 있을까?</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더구나 자신의
삶에는 가혹하리 만큼 절약과 검소한 생활을 강요하면서도 </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재산을 내놓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1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br></span></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 "><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55, 0, 0);"><span style="font-size: 18pt; ">저희 길림시과학기술인협회에서 2012년 새해를 맞으면서</span></span></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 "><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55, 0, 0);"><span style="font-size: 18pt; "><br></span></span></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55, 0, 0);"><span style="font-size: 18pt; ">불우학생 돕기 모금을 하고저 합니다.</span></span></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55, 0, 0);"><span style="font-size: 18pt; "><br></span></span></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 "><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55, 0, 0);"><span style="font-size: 18pt; ">동참을 하실 분들은 협회비서처와 연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span></span></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 "><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55, 0, 0);"><br></span></span></font></p><p><font color="#000000"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br></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 "><span style="font-size: 14pt; "><span style="font-size: 14pt; "><span style="font-size: 18pt; "><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color: rgb(9, 0, 255);">귀하의 자그만한 성의가 </span></span></span></span></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14pt; "><span style="font-size: 14pt; "><span style="font-size: 18pt; "><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color: rgb(9, 0, 255);"><br></span></span></span></span></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span style="font-size: 14pt; "><span style="font-size: 18pt; "><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어려운 학생에게는 큰 힘이 되여줄것입니다.</span></span></span></span></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span style="font-size: 14pt; "><span style="font-size: 18pt; "><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br></span></span></span></span></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span style="font-size: 14pt; "><span style="font-size: 18pt; "><br></span></span></span></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span style="font-size: 14pt; "><span style="font-size: 18pt; "> 고맙습니다.</span></span></span></span></font></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span style="font-size: 14pt; "><br></span></span></span></font></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4D4484EF29F2C31" class="txc-image" actualwidth="5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0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514D4484EF29F2C31163B"/></p><p><font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span style="font-size: 14pt; "><span style="font-size: 18pt; "><br></span></span></span></span></font></p><p><font color="#000000" face="새굴림, 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18px;"><br></span></font></p></div><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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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알립니다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지피지기
추천 0
조회 174
11.12.22 12:09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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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용맹부회장님이 1천원을 내여주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민족의 불우학생들을 도와 그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을 실현할수 있는 힘과 희망을 키워주는 것은
길림시조선족과학기술인협회에서 몇년간 줄곧 추진해 온 뜻 깊은 행사입니다.
아직도 우리들의 주변에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염송심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저도 1천원을 지원하겠습니다.
우리여행사 신영란회원님 성금 200원 보내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광명상무이사님 성금 1천원 보내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춘금부비서장님 성금 200원 보내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정룡부회장님 성금 300원을 보내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광희상무이사님 성금 500원을 보내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12.24 07:34
햇님 달님 합쳐 1000원 기부하겠습니다.
햇님 달님 성의금 고맙습니다.
언제까지 내야 하나요?
몸은 지금 한국에 있지만 500원 냅니다.
시인과 농부님의 성의금 대단히 고맙습니다. 몸은 한국에 계시나 마음은 언제나 우리들과 함께 하고 계셔서 더더욱 고맙게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김홍란님1000원,안재영님500원, 권영철님500원, 이성태님500원, 김경란님500원,김형권님200원, 배명학님200원 박성학님200원, 채회장님200원, 어명숙님 200원, 채복자님200원 기부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성의금 고맙습니다.
따뜻한 정이 듬뿍 느껴지는 성금을 보내주신 회원여러분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작은데로부터 시작하여 온정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면 좋겠군요.
앞으로도 이런활동 많이 조직합시다.
윤창남님1000원 남재헌님500원 유창길님300원 황대영님200원 박영걸님200원 윤영철님200원 김원일님200원 김경애님200원 기부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금이 뜻깊고도 의의있는 행사라고 생각됩니다.과학기술협회일원으로 무한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길림조중일원으로 고중1학년 반주임으로 우리학년 선생들을 대표하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그리고 과학기술협회는 가정과
같은 분위기가 있는 단체일뿐만아니라 많은 공익사업을 하며 민족의 희망을 펼쳐나가는 향상하면서도 단결된 단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모금이 뜻깊다고 생각되는것은 장학금방법으로 학생들의 경쟁분위기를 조성하여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앞에서 이끌어 가면 자연히 학습분위기가 오르리라 생각됩니다.생각이 성숙되지는 못하는데 앞에서 끌고 뒤에서 조금 밀어주는 힘이 있었으면 더욱 좋겠어요.학습성적이 약한 학생들을 놓고 보면 대부분 가정형편은 괜찮으나 공부에 흥취가 없고 부모정을
모르고 커온 애들이라 많이는 자리지키러 온것입니다.저도 노력해왔지만 지칠떼가 많고 힘이 부족될때가 많아요 강좌나
기타 여러 방식으로 어떻게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켜주세요.길림시에서 유일한 조선족중학교 여러분들의 지지로 꼭 잘되여 나가리라 믿습니다.
박미선님200원 이봉옥님200원 기부하였습니다. 두분의 성의에 감사 드립니다.
박정룡 부회장님 200원 추가하셔서 500원기부하셨습니다.
방금 한국 출장 마치고 귀국하신 최학렬부회장님께서 5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
최부회장님께서 한국에 계셨다구요?
이런이런! 국밥이라도 한그릇 대접해 드렸어야 하는데...
금년에 모아지는 성금이 만원을 훌쩍 넘기겠군요.
추운 겨울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온정 실감합니다.
다 들 복 받으실겁니다.
길림으로 돌아오니 영하 20도를 밑도는 날씨임에도 훈훈하기만 합니다.
2012년에도 의미깊은 행사를 많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