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베트남 호치민 탄손낫공항에 발을 들인지가 3년이 넘엇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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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 농업경영인 지도자분과 베트남결혼사업을 하기위해 호치민 방문이후 하노이,호치민,하노이,호치민을 다니다가 호치민에서 제 아내를 만낫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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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구를 먼저보내고 만3년을 하루 남기고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P>
<P>어쩌면 친구가 보내준 영혼,아니 어쩌면 친구 그 자체인지도 모르겠습니다.</P>
<P>이제 함께 한지가 1년이 가까워 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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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업으로 시작한 베트남이 이제는 처가나라가 됐고 사업은 베트남의 국제결혼법과 시행령등의 강화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지만 베트남은 제2의 조국으로 어쩌면 노후를 보낼 나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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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렵게 결혼한 한베가정이나 벳남에 관심있는 분들의 정보의 창,교제의 마당이 되었음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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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분들의 참여로 활기차고 아름다운 카페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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