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이씨 계파

<DIV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9pt" class=view> 전의이씨(全義李氏)의 계파(系派)   전의이씨는 크게 3개의 파로 나뉘어 진다. 대개 우리는 파를 물을 때 이 3개파를 먼저 말한다. * 전의이씨 7세손인 동암수공(東巖　公) 이천(李仟/李阡)에 이르러 이자원, 이혼, 이자화라고 하는 세분의 아들을 두었는데 이 세 아드님을 중시조로 삼는다. ●1) 대사성공파(大司成公派) = 직문한서(直文翰書)를 역임하고 대사성에 증직(贈職)된 이자원(李子원)을 파조로 하는 백파(伯派) ●2) 문장공파(文莊公派) = 첨의정승(僉議政丞)을 지낸 문장공(文莊公) 이혼(李混)을 파조로 하는 중파(仲派) ●3) 전서공파(典書公派) =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와 선부전서(選部典書)를 역임한 이자화(李子華)를 파조로 하는 계파(季派) 이 3개파에서 다시 이분들의 5대손이면서 아울러 전의이씨 13세손 대에 이르러 45개파로 나뉘어 진다. 전의이씨 13세손의 파계(派系)를 구분하면 총 45개파로 이것을 분류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백파인 대사성공 자원의 5대손에서는 18개파, 중파인 문장공파에서는 2개파, 계파인 전서공파에서는 25개파로 나눈다. * 우리는 먼저 크게 상위 3개파를 묻고나서 다시 13세손의 파를 말한다. 13세손에서 나뉘어진 45개파를 각각 살펴보자. ●대사성공파에서의 18개파는 진원현감공(珍原縣監公) 대종(大種)파, 감찰공(監察公) 대성(大晟)파, 도절제사공(都節制使公) 승간(承幹)파, 소윤공(小尹公) 성간(成幹)파, 형조정랑공(刑曹正郞公) 직간(直幹)파, 정선군수공(旌善郡守公) 강지(剛之)파, 사정공(司正公) 장발(長潑)파, 판사공(判事公) 장득(長得)파, 판관공(判官公) 영동(榮東)파, 판관공(判官公) 수동(秀東)파, 목사공(牧使公) 창동(昌東)파, 양정공(襄靖公) 화(樺)파, 급제공(及第公) 허(　)파 또는 부사직공(副司直公) 허(　)파, 옥계공(玉溪公) 남(枏)파, 주부공(主簿公) 효전(孝全)파, 진산군수공(珍山郡守公) 영간(英幹)파, 중추원사공(中樞院使公) 의흡(宜洽)파, 부사직공(副司直公) 삼기(三奇)파 ●문장공파의 2개파는 익양공(翼襄公) 천(천)파, 이판공(吏判公) 온(　)파 ●전서공파의 25개파는 참판공(參判公) 순백(淳伯)파, 녹사공(錄事公) 인장(仁長)파, 하동현감(河東縣監公) 의장(義長)파, 평간공(平簡公) 예장(禮長)파, 주서공(注書公) 지장(智長)파, 예조참판공(禮曹參判公) 함장(　長)파, 관찰사공(觀察使公) 효장(孝長)파, 양간공(襄簡公) 서장(恕長)파, 직장공(直長公) 승준(承遵)파, 양호공(襄胡公) 병정(秉正)파, 좌윤공(左尹公) 효석(孝碩)파, 부사공(府使公) 우석(友碩)파, 진위현감공(振威縣監公) 인석(仁碩)파, 홍주판관공(洪州判官公) 의석(義碩)파, 부사과공(副司果公) 승중(承重)파, 절제사공(節制使公) 중손(仲孫)파, 사복판사공(司僕判事公) 세분(世芬)파 또는 사복시 정공(司僕寺正公) 세분(世芬)파 군자판관공(軍資判官公) 세무(世茂)파, 동공(棟公)파, 직장공(直長公) 장손(檣孫)파, 수손공(樹孫公)파, 사마공(司馬公) 난손(欄孫)파, 충순공(忠順公) 지석(枝碩)파, 지무공(枝茂公)파, 장령공(掌令公) 사공(思恭)파이다 전의이씨 18세손에 이르러서는 총 277개파로 구분된다. 보통 13세손까지 묻고나면 파에 대한 파악이 되기 때문에 18세손을 굳이 말을 하지는 않아도 된다. 대사성공파에서는 110개파, 문장공파에서는 22개파, 전서공파에서는 145개파로 나눈다. <도움말> 공(公)이라는 의미는 보편적으로 벼슬이름(官名)이나 벼슬을 지칭하는 말이며 이름뒤에 붙기도 합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예를 보면 전서공파(典書公派)에서 전서(典書)는 관직이름이며 뒤에 붙은 공(公)이라는 말은 그것을 지칭하여 수식하여 주는 말입니다. 동공(棟公)파, 수손공(樹孫公)파, 지무공파(枝茂公派)에서 동(棟), 수손(樹孫), 지무(枝茂)는 사람의 이름이며 이때의 공은 이름뒤에 붙어 그 이름을 수식하여주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 이 外 다른 파는? 가령 대사성공파중에서 도절제사공(都節制使公) 승간(承幹)의 5대손중에 문과에 급제하여 관찰사와 판서 그리고 좌참찬을 지낸 신암(新菴) 이준민(李俊民:전의이씨 18세손)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분의 후손들중에 무과(武科)로 저명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였는데 이분의 후손들은 보통 신암파라고 지칭한다. 이준민의 후손중에 통제사공파등의 이름으로 여러파를 형성하여 부르기도 한다 또한 전서공파중에서 양간공(襄簡公) 서장(恕長)의 4대손중에 문과에 급제하여 북병사(北兵使)를 지낸 청강(淸江) 이제신(李濟臣:전의이씨 17세손)의 후손들이 걸출하여 문과로 명성을 날렸는데 이분의 후손들은 보통 청강공파라고 부른다. 전서공 자화의 증손 효정공(孝靖公) 이정간(李貞幹:양간공 서장의 조부/전의이씨 11세손)의 후손들은 효정공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외에도 각 소문중에서 여러 명칭으로 파를 지칭하기도 한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