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인체 면역력의 중요성이 새삼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통곡물’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각종 바이러스 감염과 암, 당뇨, 고혈압 등 각종 만성병에 대비하기 위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할 시대입니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일상생활 개선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식습관의 개선입니다. 특히 주식으로 먹는 흰쌀밥과 흰 밀가루음식, 빵 등을 멀리하고, 패스트푸드를 줄여야하며 대신 주식을 현미밥이나 통곡물밥, 통밀 빵 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들을 위한 주식으로는 통곡물과 밀순, 야채등을 혼합하여 생즙기로 갈아 혼합죽이나 크림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소화에도 도움이 되며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농무성과 보건복지부의 ‘미국인을 위한 2015-2020 식이지침’에서는 주식에서 정제 곡물을 통곡물로 대체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도 일교차가 심한 날씨와 코로나 펜대믹 시대에 체내 면역력과 대사 능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으로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우리 통곡물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 되는 통곡 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대부분 건강식을 한다는 분들도 건강에 좋다고 일반 시중에 나오는 많은 잡곡들을 무분별하게 구입해 쌀과 함께 섞어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나온 많은 잡곡 중 깨종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잡곡들은 백미보다 더 도정한 상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잡곡은 통곡물이 아니며 탄수화물 중독을 일으키는 주범이 될 수 있으며 환우들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통곡물이란 먹을 수 없는 껍질을 제외하고 먹을 수 있는 외피, 배유, 배아 부분을 모두 포함하고 도정을 최소화한 곡물을 의미합니다. 이 통곡 물에는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과 활력을 높이는 특별한 효능이 있고 꾸준히 섭취하면 기력 회복과 체력 증진에 대단한 도움을 주고 있어 '파워 푸드'로 부르는 식품입니다.
또한 통곡물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은 면역체계의 활동량을 늘리고, 몸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어 항산화 기능을 증진시킵니다. 항산화 물질의 60~80%는 곡물 겉껍질을 벗기고 남은 외피 부분에 많이 있기 때문에 통곡물의 영양적 가치는 매우 높게 나타납니다. 여기에 풍부한 섬유질 덕분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며, 포만감을 유지해 다이어트에도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구할 수 있는 통곡물은 현미, 흑미, 녹미, 홍미, 찰현미 등 쌀 종류와 적두, 검은콩 등 콩 종류, 그리고 밀, 보리, 수수, 조, 기장, 귀리, 율무 등 잡곡류와 깨 등이 있습니다.
쌀 종류와 검정콩은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많고, 보리와 밀은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해 체내 면역력 향상과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통곡물 잡곡에는 쌀에서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해 항암, 항산화, 혈당조절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깨는 항산화‧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통 곡물 자연식을 주식으로 할 때는 다양한 통 곡물을 혼합하여 통곡물 밥을 지어먹을 때 효과가 있으며 암등 만성병 환자들은 죽으로 쑤어 먹거나 통 곡물과 밀순, 야채를 혼합한 크림 식으로 섭취하면 쉽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먹을 때는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조금씩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자료는 암24tv, 대관령청정농원, 그린파워생즙기의 도움으로 제작된 동영상입니다.]
첫댓글 현미가 건강에 좋다고 무턱대고 압력솥으로 밥을 지으면 '앱시스산[Abscisic acid], 피틴산[Phytic acid],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 라는 3가지 독성 물질에 노출됩니다. - '츠루미 다카후미'의 음식양생대전, 올바른 현미식, 위험한 현미식, 식양생으로 질병을 예방하다와 '도죠 유리코'의 약초의 자연요법에 있는 내용을 일본어 선생 김영진씨가 - 지금은 자연건강법 연구 중- 자신의 저서 건강서적 100권 한 번에 읽기에서 밝히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 3가지 독성은 현미로 인해 발생하므로 다음의 3가지 지식만 기억하고 있으면 모두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모르고 현미밥을 먹으면 위장장애, 소화불량으로 인한 설사나 악취가 나는 대변, 식욕부진, 손발이 차가워지는 현상, 까닭없이 머리가 무겁고 아픈 증세, 어깨 결림, 몸이 붓기 시작함, 만성 피로로, 불면증 등에 시달립니다. -김영진씨 책 건강서적 100권 한 번에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