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외국에서 영어를 한 사람의 영어 발음은 우리나라에서 배운 영어 발음과 확실히 틀립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의 영어 발음은 타 비영어권의 국가에 비해 결코 나쁜 편이 아닙니다.
그래도 영어 발음을 잘할 수 있는 요령을 미천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영어권에 있는 사람들은 동양 사람이 입으로만 만드는 영어 발음을 무척 싫어 합니다.
우리나라말로 표현하자면 '옹알'거린다고나 할까요...
그들의 영어 발음은 뱃속에서 나오는 발음 방법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강 뒤쪽 (혓뿌리쪽)을 많이 활용하여 발음합니다.
예를 들어 this를 발음할 때, 단순히 입끝에서 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뱃속에서 나오게 하는데
앞에 촛불있다고 가정하고 this의 '디'자 발음에 촛불이 꺼질 수 있는 정도로 뱃속에서 힘있게 발음해 보세요.
그리고 구강 뒤쪽을 최대한 활용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영어를 발음을 한다면
미국 사람이나 영국 사람은 이렇게 하는 영어 발음을 쉽게 구분할 수 있어 만족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발음이 아니라
영어 문장을 논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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