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보내주신 E-mail 잘 받았습니다.
필리핀에서 제 2의 삶을 살아가시는모습을 보니 현실에 안주하는 자신을 둘러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주어진 임무를 열심히 감당하시니 감사합니다. 필리핀 오누리 영어연수원이 번창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마 연말연시에 필리핀에 갈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그 때 뵙기로 하겠습니다. 우리는 관광 차 가겠지만 최선생님은 삶의 현장인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가면 여러가지로 신세를 질 것 같습니다.
무척 덥다고 하셨는 데 더위에도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춘천에서
고명종 드림
첫댓글 안녕하세요, 팀장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함께 일하면서 팀장님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철두철미함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전히 바쁘신 와중에도 잘 지내고 계시죠?
이렇게 사이트를 방문해주시고 글도 남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연말에 오실 계획이시라구요?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