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목포로 출발하여 케이블카 북항 탑승장에 도착</p><p>1시간 40분가량 걸림</p><p> </p><p> </p><p>고하도에 도착하여 해상데크 산책로에서 1시간 가량 산보</p><p>유달산을 보니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유달산을 보니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할 것 같아</p><p>유달산 등정은 패스..</p><p> </p><p> </p><p>다시 북항승강장으로 돌아와 바로 점심을 먹으러 출발~~</p><p>인터넷에서 검색한 현지인 최애 맛집 "백성식당"에 도착</p><p>가성비 최고인 백반 인당 11,000원</p><p>가족 모두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가성비와 맛...</p><p>거기에 직원의 친절함과 모든 음식의 리필까지, 뭐하나 흠 잡을데 없었음</p><p> </p><p> </p><p>점심식사 후 콘도 체크인을 위해 진도로 출발하여 1시간 30분정도 국도를 타고 이동</p><p>해남에서 진도에 들어가는 진도대교를 건너는데 보이는 케이블카와 커다란 이순신동상</p><p>말로만 듣던 울돌목을 마주하게 되었다.</p><p>눈으로 보더라도 거세고 소용돌이 치는 물살들</p><p> </p><p> </p><p>콘도에 도착하여 시간을 보니 신비의 바닷길이 열릴 시간이라 숙소에서 바로 나섬</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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