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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분들에게 황금돼지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학혁신본부장 이화룡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대학은 계열별로 기성회비(기성회계 납입금)가 약간씩 다르고, 일률적인 비율로 기성회비를 인상하여 왔습니다. 이것은 아무런 논리적 근거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등록금을 책정한 것입니다. 이제 좀 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등록금 책정이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 대학은 2007학년도부터 기성회비를 차등화하고자 합니다. 기성회비 차등화는 3가지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1. 신입생과 재학생의 차등 : 신입생은 장기투자성격을 가지는 원가(예를 들어 건물, 공간, 기자재 등)를 재학생에 비해 최소한 1년 이상 더 많이 발생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신입생은 재학생에 비해 120% 정도의 등록금을 부담하여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2. 대학원생과 학부생의 차등 : 교수님들이 동일한 시간의 강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대학원은 학부에 비해 약 1.5배 정도 힘들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학원 기성회비는 학부에 비해 적어도 110%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대학원은 학부에 비해 124%, 연세대는 학부대비 대학원 등록금이 122%-213%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3. 단과대학 및 계열별 차등 : 단과대학 및 계열별 차등은 “공주대학교 교육원가계산” 연구용역을 기초로 납부한 등록금에 비해 많은 혜택을 받은 단과대학 및 계열에 더 많은 등록금을 부과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등록금 차등화 정책은 법인화에 대비하고 합리적인 등록금 책정을 통해 대학구성원의 마음과 마음을 모아 나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간혹 등록금 차등화 정책을 등록금 인상을 위한 편법이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 데, 차등화는 등록금 징수방식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지 인상과는 무관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소한의 희생과 최대한의 공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07년 1월 10일 대학혁신본부장 추신 : 현재 대학 홈페이지에서 등록금 차등화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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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소한의 참여라도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저도 예산에서 생활하여 지금은 전과하였지만, 예산분들 힘을 합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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