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담마을 카페지기 이경섭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강원도 쪽으로 많이 몰린다는 제보는 물론 날씨 조건등으로
많은 인파가 강원도 쪽으로 많이 향한다고들 합니다.
현재 이번주 들어 학교 방학을 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방문객이 몰릴거라 예상이 됩니다.
지난 주말에도 수 많은 방문객이 해담마을 찾았고 재방문객도 만만치 않을거라 예상됩니다.
하루에도 수 없는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체험은 물론 숙박 예약과 야영(텐트) 문의 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강한 태풍과 장마가 마무리 되면서 더 더욱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다수의 숙박 예약이 완료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숙박 예약을 계획한 날짜에 잡지 못해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또한 민박 예약 까지도 점점 빈 민박 방이 하나 둘 마무리 되 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많은 민박 예약을 문의 해 오고 있습니다만 진정 문의는 많지만 예약을 망설이고 계신분이 더 많습니다.
통화 후에 상의를 해본다고 하거나 별도 다른곳을 찾아 보는등....이러한 경우로 예약이 지연되면서
정작 계획한 날짜에 예약할수 있는것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해담마을 민박 예약은 먼저 가능 여부를 문의 하시고 확정이 되시면 가급적 빠른 결정으로 입금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번주부터 8월 중순까지는 어마어마한 방문객이 예약되 있으며 또한 앞으로도 문의가 빗발칠 것입니다.
민박 예약 문의를 하시기 전에 사전에 꼭 함께 떠나시는 일행분이나 가족분들께서 결정을 하신 후에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협의가 결정되면 빠른시간에 입금이 필요합니다.
저희 해담마을은 문의를 언제 하셨든 선입금이 선 예약으로 이루어 집니다.
먼저 문의를 하였든 구두상으로 예약을 하셨든 먼저 선 입금하시는 분이 우선 예약이 됩니다.
민박 집 소개 순서는 가장 시설면이나 냇가와 부대편의시설, 야영장과의 근접등으로 가장 적합한 곳으로
우선 소개해 드립니다. 가격은 하루 기준 10만원과 15만원 두 분류 입니다.
10만원은 5명 기준 정도 예상하시면 되며 15만원은 7~10명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취사도구와 냉장고, 에어컨등은 모두 완비 되어 있습니다.
그외 소개해 드리는 민박집은 8만원~25만원까지 있으며 모든것이 완비 되었는반면에 취사도구와 에어컨이 없는
방도 있는점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예약 하시는 방법은 먼저 저에게 연락을 주시고 결정을 하셨다면 문자를 주시면 됩니다.
문자 내용은 오시는 날짜(기간)와 가시는 날짜를 정확히 입력하시고 예약(입금)하시는 분 성함과 인원을 작성하여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가 그 내용을 민박집 주인에게 전달하고 저는 예약(입금) 하실분에게 입금하실 계좌번호와 금액, 예약된
민박 집 이름과 민박집 일반전화 번호를 전송해 드릴것입니다.
그후 입금 확인이 되시면 예약 완료가 되는것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많은 분들이 제가 저희 해담마을 민박집들을 소개해 드리고 그에 대한 일부 소개비를 받는가를
예상하여 저를 통해 더 비싸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에 직접 민박집에 전화를 해 보는등 확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별도 개인적으로 에약하셔도 무관합니다. 다만, 해담마을이 시골인점을 감안하여 연세가 많은 장수마을인 만큼
그 어르신분들의 편의를 위해 제가 희생정신으로 연결해 주는것일뿐 단 일푼의 이익도 연관되지 않는점 숙지 바랍니다.
어차피 예약이 완료 된 후에는 민박집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 드리니 별도 문의 해 보셔도 좋습니다.
단지 이 말씀을 남기는것은 2차적으로 전화비용을 소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현재 민박집들이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주부터가 민박 예약 문의가 이어질듯합니다.
마을 주민들 모두가 해담마을 야영장에 전원 투입되어 방문객 맞이를 하고 있으므로 조금이 나마 제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픈 마음에 소개를 대신해 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부담없이 연락 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밤 12시 이후에는 제발 자제 바랍니다. ㅋ
아무쪼록 저희 해담마을을 생각해 주시고 아껴주시는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오시는길 안전하게 편안하게 즐겁게 조심해서 오시고 머무시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은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 하시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해담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지기 이경섭 010-9013-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