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의 효과
영양속 파괴가 안되어서 영양이 살아있고 소식을 해도 영양이 충분합니다.
생식을 하면 화식에 비해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한끼에 수십가지 원료에서 나오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을뿐 아니라 저지방, 저 칼로리 천연식품으로 건강증진, 체질개선, 다이어트에 좋은식품 입니다.
1. 곡물의 배아(씨눈)를 섭취한다.
씨눈이 살아있는 곡식은 습도와 온도가 맞으면 싹이 트입니다. 이것은 살아있는 생명을 소생시키는 힘
즉 영양소(생명력)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백미는 씨눈이 없으므로 같은 조건에서 싹이 나지를 않습니다.
2. 식물의 엽록소를 섭취한다.
푸른 식물의 엽록소는 사람의 깨끗한 혈액을 만들 뿐 아니라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암세포나 바이러스의
발생을 억제하며 해독, 항 알레르기 작용을 합니다.
(99년도 8차 아시아 영양학회의 한 연구논문) 생식은 30~40종의 식품을 식사로 끼니마다 생으로 먹게 됨으로
식물의 피라고 할수 있는 엽록소를 충분히 공급받게 되어 체질에 변화를 가져와 더낳은 상태의 몸으로 개선시켜 줍니다.
3. 천연효소를 섭취한다.
효소는 생명의 탄생, 성장, 유지, 소멸에 이르는 전과정에 관여합니다. 반면에 이 효소는 보조인자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절대 필요합니다. 그런데 식품을 가열, 가공, 조리하여 먹는 것은 열에 쉽게 파괴되는 효소를 죽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파멸시킵니다. 그러므로 불에 익힌 화식을 효소가 살아 있는 생식으로 바꾸면 풍부한 식품
의 효소가 체내에 효소를 절약시켜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유독 물질이나, 생산된 노폐물을 배출시켜 깨끗한
피부와 상쾌한 몸으로 바꾸어 줍니다.
4. 식이섬유를 그대로 섭취한다.
식이 섬유는 인체의 훌륭한 청소부입니다. 미국 국립 암 협회에서는 성인의 질환의 대처안으로 1일 20-30g정
도의 식이 섬유를 섭취하도록 적극 권장합니다.
생식을 하면 정백하지 않은 곡류(현미, 콩류 등) 산야채(솔잎, 뽕잎, 감잎 등), 해조류(다시마, 미역 등)의 질좋
은 섬유질은 발암물질, 중금속,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담즙산 등을 흡착 배설 시켜 고혈압, 당뇨, 비만, 대장게
실증, 변비, 숙변, 치질, 과민성 대장증후군, 직장암 등에 큰 도움이 됩니다.
5. 항산화제(면역물질) 섭취한다.
식물은 자연의 면역력을 지키는 물질인 항산화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생명체를 공격하는 물질로부
터 생명을 지탱하고 유지되게 하는 면역 물질인 셈입니다. 유의할 점은 이 물질들은 열에 약하여 열을 가하면
쉽게 변형되거나 힘을 잃게 됩니다. 그러므로 싱싱한 식물에 많이 있는 면역물질을 생식으로 30-40가지의
식물을 껍질, 잎, 뿌리, 열매 전체를 먹는 생식은 많은 천연 영양소를 신체에 빠르게 흡수시키는 건강 식사법입니다.
6. 합성 첨가물을 철저히 배제한다.
우리의 먹거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것, 아름답고 맛있는 것, 간편하고 빠른 것을 입에 맞게 먹다 보면 무려 400
여종에 달하는 방부제, 발색제, 인공색소, 인공 조미료 등의 화학 첨가제가 첨가되고 성장 호르몬 주사에 항생
제까지 우리 식사에 주 메뉴가 되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생식은 일체의 첨가물을 배제하였습니다.
7.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
비타민은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꿔 성장, 활력, 질병예방을 이루고 생명과 활기를 주는 물질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타민은 열에 약하고 산이나 금속류 알칼리, 온도, 가열시간, 빛에 쉽게 파괴됩니다.
또한 보관 시간이나 기간에 따라 채소, 과일의 비타민 보존율이 달라집니다. 비타민이 결핍된다면 면역계가
약화되면서 불면증, 신경과민, 식욕상실, 무력증 등이 나타나며 괴혈병이나 각기병까지 생기게 됩니다.
그것을 인위적인 합성 비타민으로 보충하면 흡수율이 낮으나 천연 식품을 통해 생식으로 먹게 되면 흡수량과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를 크게 합니다.
8. 음식의 소식
사과 55㎏을 건조하면 5㎏으로 줄어듭니다. 그것을 분말로 만들면 원래의 부피에서 30배정도로 축소됩니다.
이와 같이 수분을 뺀 생식제품 40g의 생식은 매우 적은 양이면서도 일반 식사에 비한다면 그 인체 내의 에너지
효율은 화식(일반식사)보다 훨씬 높게 됩니다.
첫댓글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