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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지용맘 진희80]

우와~ 정말 간만에 공지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더불이 우리 상주 맘들께 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동안 우리 둘째 키운다고 카페에 많이 소홀했었죠?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다 같은 엄마들이니까 이해해주시리라고 믿어용~~

이번에 잘 사용되지 않는 게시판을 접고 새로운 게시판을 열게 되었어요.

평상시 정모 아니면 우리 엄마들 얼굴 보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벙개 치시는 엄마들도 없고 해서

공동 구매도 하고 패키지로 만들기도 하고자 하는 맘으로 만들었어요.

공동구매는 저번에 유경맘 성옥님께서 올려주신 연고처럼~ 같이 구매해서 혜택을 받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패키지는 우리 엄마들이 만들어 사용하고자 하는 것들을 추천도 받고

또 제가 생각해서 같이 모여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번개의 의미가 크겠죠?)

자세한 내용은 해당 게시판에 가시면 내용 확인하시구요

처음 해보는 거라 부족한 점이 많을지 모르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는 계절마다 한번씩 벼룩시장도 하고 싶어요.

애기들 작아서 못입는 옷, 안쓰는 장난감, 책.. 엄마옷.. 등등 집안의 골칫거리들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긴하게 사용 될 수도 있잖아요.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저도 엄마이다 보니 선뜻 일을 저지르지를 못하고 있어요~!

호응만 해주신다면 한번 해보고도 싶습니다.

벼룩 시장을 해서 판매한 물건의 수익금 일부는 좋은 일에도 쓰고 싶구요^^

이건 차차 다시 한번 조언들 부탁드릴께요~~)

[유림맘 경순 79]

벼룩시장은 강추해요~ 저는 이번에 옷장정리하고 인테넷에서 다 드림했거든요...새것같은 물건들이 많아서 반응도 넘 좋았고...이왕이면 주위분들이 가져가심 더 좋잖아여...애기옷,드레스 이런거 거의 새거인게 많고,엄마 옷도 애낳고 작아진 몇 번 안입은 새옷도 많고...하여간 저는 벼룩시장 이런거 넘 좋네요 ㅎㅎ

[진홍.수빈맘 숙경75]

벼룩시장 강추입니다...

[동호&경아맘 주애72]

벼룩시장 난두 찬성입니다

[윤찬윤승맘 수련80]

대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