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폼드컨센트(informed consent)」란?
- 병·병상치료·경과 등 , 환자에게 병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여 , 이해 시킨후 「동의」를 얻는 일을 그렇게 부릅니다. 아는것이 없으면 질문도 할 수 없기 때문에 , 의사측의 「일방적인 설명」이나 「변명」이 되기 때문에 , 충분히 공부해서 주의깊게 듣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사로부터 , 병상 설명을 받을 때에 파악하고 싶은 질문 사항」
- 최근에는 「인폼드컨센트(informed consent)」가 중요하다고 합니다만 , 의사 들은 충분히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일까요? 환자 입장으로서는 , 어떤 예비 지식도 없이 , 갑자기 설명을 듣는다는 것은 ,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채, 되어 버리는 것이 많은 듯 합니다. 병상 설명을 받기 전에 이하의 예비 지식이 있으면 , 이해할 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납득할 때까지 , 주치의에 사양하지 않고 자꾸자꾸 듣고-묻는 일이 필요합니다. 병의 설명을 받을 때 , 다음 사항을 체크하면 좋을 것입니다.
-
- 병명은? (어디의 무슨 암인가? )
- 정도는? (확대는? )
- 스테이지는 몇기인가?
- 세포 진찰에 의한 클래스는?
- 전이 하고 있는지 , 그리고 어디에 있어 어느 정도인가?
- 수술은?
- 수술은 할 수 있는지?
- 수술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 수술은 누가 하는지? 실적은 있는지?
(몇 사람 수술했는지? 그 실적은? )
- 수술때의 마취는 누가 하는지?
- 수술과 마취의 위험성은?
- 수술하지 않으면 , 어떤 방법이 있는지?
- 수술을 받았을 경우하고 받지 않는 경우와의 차이는?
- 항암제를 사용하는지?
- 항암제의 종류는? 그 실적은? 부작용은? 사용 경험은?
- 지금부터 환자는 어떻게 되며 상정할 수 있는지?
- 5년생존율은 몇%인가?
- 어떤 위험성이 생각되는지?
- 사망할 때까지의 스토리는 , 일반적으로 봐 어떤가?
- 지금부터 생활하는데 있어서 무엇에 주의하면 좋을 것인지?
- 악화의 징조는?
- 어느 정도의 간격으로 , 어떤 검사가 필요한가?
- 통원시 , 외래에서는 누가 봐 줄것인지?
(일관해 진찰해 줄 수는 있을까? )
- 지금 , 어떤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지?
- 그 의료 기관에서 어디까지 치료를 할 수 있는지?
- 그 의료 기관은 , 어느 정도의 기술 레벨을 가지고 있는지?
- 수술 전후 관리 체제는 괜찮은가?
- 희망하면 , 보다 수준높은 고레벨의 의료 기관을 소개 받을 수 있는지?
- 환자 입장에서 「민간 요법」을 실시해도 상관없는 것인지?
- 치료를 받기 위한 경제적 부담은?
- 원내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소셜 워커) 가 있는지?
- 보험은 어디정도의 치료까지 되는지? 실비 취급이 되는지?
-
상담실로부터의 코멘트
주치의로부터 인폼드컨센트(informed consent)가 있었을 경우 , 병원의 설비나 규모 , 주치의와 환자의 가족과의 관계 , 주치의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양식을 가지고 , 병상 설명에 응하는 것을 바랍니다. 주치의와 가족과의 신뢰 관계가 가장 중요 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 건강식품등의 사용의 시비에 대해서는 , 입장상 , 승낙 하기 어려운 의사가 많기 때문에 , 거부되었다고 해서 무리하게 설명이나 설득을 하는 것은 유리한 계책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