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지 사 항
2012. 10. 19
대구 및 왜관 지역 주한미군 경비보안 직원 여러분께 힘이 드는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시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도 주지하시다시피 회사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당사 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의 결정을 못하신 분들에게는 근로 계약서에 서명을 한 후, 이를 당사 팩스(02-733-3866)로 금일 중으로 송부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입니다.
1. C&S 자산관리 회사와의 근로계약서 체결은 주한미군과의 일정에 따라 10월19일까지로 제한합니다. 근로계약서 체결은 당사자 본인의 결정사항이며, 이에 대한 책임 또한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이는 어느 누구도 대신하여 책임질 수 없는 사항입니다.
3. C&S 자산관리는 주한미군 계약서에 입각하여 현 주한미군 경비보안 직무를 수행하는 여러분에게 계속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함입니다. C&S 자산관리에 지금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차후에는 모두 신입직원으로 간주되어 새로운 계약내용을 적용 받습니다.
4. C&S 자산관리는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을 존중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사는 현직에서 열심히 근무하시는 여러분에게 더 많은 시간과 기회를 할애해 드리고 싶어도 주한미군과의 일정에 따라 금번 기회를 끝으로 더 이상은 기회를 드릴 수가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C&S 자산관리 주한미군 특수사업본부 본부장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