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 다난(多事多難)했던 2009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우리 오토인들이 누비고 다녔던 산 과 들이 주마등 처럼 뇌리를 스칩니다.
도봉산, 북한산의 산 자락마다 스며든 우리들의 땀방울이 얼마나 될런지,,
안면도 바닷가에서, 백두산 천지에서의 깊은 감동들은 또 어떻고,,
올 해 들어 더욱 굳건해진 우리 오토인들의 우정과 믿음이
새해 에도 변함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해를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오토인 한분 한분이,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길에 동참하여
혼자서는 엄두가 나질않아, 미처 경험 해 보지 못한 국내외의 산과 명소를 찾아
새로운 추억거리들을 만드는 일에 적극적인 산악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토 산악회원 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셨다면
오토 산악인 이라는 긍지도 함께 누리십시오,,,
올 한해 정말 즐거웠습니다.
2009. 12. 31
오토 알파인 클럽
카페 운영진 일동
첫댓글 감사합니다....앞에서 뒤에서 잘 이끌어주신 두 고문님과 회장님과 총무님외 모든분들의 노력과 배려가 계셨슴에 아무 탈없이 한해를 즐거운 산행으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믿습니다~~수고하심에 감사드리구요~저 또한 정말 즐거웠습니다..새해에도 건강.행복.알짐으로 아름다운 산행이 이어지길 바래봅니다...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회장님,고문님,총무님,모든 회원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낼 공항에서 뵙겠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