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토부와 용인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언남동 경찰대, 법무연수원 이전 부지에 첨단의료복합단지 계획을 더 이상 의료기관 유치가 어렵다는 이유로 취소하고 6500세대나 되는 임대주택 뉴스테이를 짓겠다 발표했습니다. 사전에 주민들의 의사를 묻지 않고 또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미비, 학교 및 기반시설 계획 하나 확정없이 강행하겠다는 것은 공공기관과 공기업 이전으로 인한 정부 귀책 사유인 종전 부동산 처리 비용을 주민들에게 모든 책임과 고통을 전가하는 의도입니다. 현재 7만세대 반대서명중이며 110만m2 사업부지 중 기부체납받는 면적을 제외시켜줘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의무 해당 사업에서 면피시켜주려는 국토부와 용인시의 의도에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경찰대 뉴스테이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 찬성, 반대를 선택해주시면 되고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이나 학교 기반시설 등 관련 주민 공청회 실시, 임대주택 물량 축소 등 주민의사가 반영된 후 건설해야 된다 등의 의견은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본 설문은 동백, 구성, 죽전 마북, 보정동 등 주민들이 회원으로 활동중인 GTX 용인역 시민모임에서도 함께 실시중이며 본 결과는 국토부 , 용인시,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제출될 민원 첨부 용도로만 활용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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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지역 일대가 지금도 만성 교통체증이 심각한데 아무 대책없이 아파트만 들어오는 무계획이 정부와 용인시 계획이라니 참 대책없네요. 지금도 수 만 세대가 대거 분양하고 분양중이고 분양 예정입니다. 여기에 임대까지 들어오면 물량 폭탄 고스란히 주민이 맞아야 합니다.
수도권 과밀해소를 위해 공공기관 이전한다던 당초 취지와 다르게 결국 손실에 대한 책임을 슬쩍 떠넘기나요?
교통대책 없이는 난개발 결사 반대합니다.
구성역gtx역사주변의 개발과 연계한 교통망구축 그리고 도로확장등의 기반시설계획이 없는 난개발은 결사반대합니다.
아니면 구성역에 KTX를 정차시켜주던가..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GTX 용인역 시민모임 회원 대상 : 62명중 57명 뉴스테이 반대
동백사랑모임 회원 대상 : 182명중 168명 뉴스테이 반대
전체 92.2%가 뉴스테이 건설에 반대함
* 경찰대 뉴스테이에 대해서는 보정, 마북, 구성, 언남, 동백 지역등에서 모두 92% 반대
뉴 스테이 반대 이거해서 뭘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그만하죠..!
표창원의워님이 뉴 스테이를 저지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주민이 들고 일어나면 누가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죠..!
뉴 스테이 설명회에서 표 의원님이 발언 하시길교통평가 해 달라 하는데 ..
이것부터가 코메디 입니다...
아니 지역의 개발이 진행되면 인허가 단계에서
교통. 환경평가를 하고 문제가 없어야 심의가
통과되고 인허가를 내 준다는건 기본인데..
이미 승인한 뉴 스테이 가지고 교통평가를 해 달라고요.
왠 뒷북...
그냥 난 모르니 알아서하고 지역구 의원이라
막는척 하니 이해나 해 주세요 라고 들리네요.
죽어라 뉴 스테이 반대서명하고 산.단 반대해도
용인정에 국회의원님이 뉴스테이로 뒷북치고
산.단은 찬성하고 나 몰라라 하니...
꼬라지 하고는... !
표창원 케이블에 화장하고 나와서 노가리나 까고있고 지역구 주민들 정부와 용인시에 무참히 짓밟히고 피눈물 흘리며 저항하는거 안보이나 존재감 그렇게 없어서야 당장 앞장서서 투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