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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있으면 양이있고 병이 있으면 반드시 약이 있다. 암이란 병이 등장하면 암치료약이 개발되고 살인핵이 나오면 누군가의 손에의해 활인핵도 만들어 지는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우주는 대자연이고 인간은 소자연이다 바꾸어말해 인간은 모든것을 빠짐없이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원인 으로든지 인간에게 온 결합(병)은 그것이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자연의 현상 또는 물질로서 회복이 가능하다. 문제는 우주간에 충만되어 있는 제반 요소들을 어떻게 이용하여 인체 질병 치료에 이용하느냐 하는 점이다. 예를들면 찰밥은 약성이 조금차고 들기름은 조금 더운데 이 두가지를 섞으면 찰밥의 기름기와 들기름 기운이 상합하여 크게 더운것으로 변한다 이때 이루어 지는 약성은 살충해독하며 거악생신 보음보양하며 대보음기하는등의 여러가지 작용을 하게된다 고동또한 간암 간경화 치료에 쓴다 고동의 살과물은 신장을 돕고 그껍질은 간담의 약이된다. 민물고동을 그대로 삶아서 약용하기도하나 심화된 간 담 병치료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을 내어쓰는것이 효과가 훨씬좋다. 전통적 방법으로 짠고둥 기름은 간암 간경화등에 치료에 백년묵은 토산 웅담과 비슷한 효력을 갖는다 우리 주변에 제반요소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합성시키느냐에 따라서 인체 질병치료에 손쉽게 다가갈수 있는 것이다 |
첫댓글 좋은 말씀에 고마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