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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 우주의 상상도>
평행우주는 과거로 시간여행시 나타나는 모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발상에서 시작....
예를 들어 내가 과거로 가서 부모님을 만나 그 때문에 내가 못태어 나게 된다면
나는 결국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과거로 가게되는 모순이 생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과거를 변경시킨 순간에 변경된 우주가 별도로 생겨 원래의 우주와 공존을 하게 되고, 이를 확대시켜 선택시마다 별도의 우주가 생긴다는 건데, 결국은 매선택의 순간마다 여러가지 다른 모습의 가까운 우주가 생기게 된다는 이론이다.
다중우주는 우리 우주 말고도 다른 여러 층의 우주가 존재 한다는 이론이다.
우주의 급격한 팽창시 일부가 떨어져 나와 별도의 우주를 생성 했을수도 있다는 인플레이션에 의한 다중 우주도 있다.
평행우주가 아닌 다중우주는 많은 과학자들이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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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년전에 문명이 발생한 이후로 인류에게는 천문(天文)이라는 학문이 과거에서 부터 지금까지 중요시 여겨져 왔다. 뜬구름 잡는 허황한 학문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 깊숙히 관여 되어져 왔던 것이다. 예를 들면 우주를 관찰하여 절기를 24절기로 나누어 농사를 짓는데 중요한 참고사항이 되었을 뿐 아니라, 전쟁에 나갈때 운세도 우주의 별들을 관찰하여 예측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 동양에서는 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큰인물이 서거했음을 알아 맞추기도 했다. 또한 서양에서는 천문(天文)을 바탕으로 점성술을 사용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사람들이 그 실체를 가장 궁금하게 여겼던 것도 다름아닌 우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천문(天文)을 연구하는 학자들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내노라하는 종교에서조차도 우주에 대한 명확한 실체를 규명하지 못했던 것이다.
아마 사람들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한 것은 "우주의 크기는 유한한가? 무한한가? 우주의 숫자는 유한한가? 무한한가? "였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 누구도 여기에 해답을 주는 이가 없었다.
심지어 이 세상 저 세상 모든것을 꿰뚫어 보셨다는 부처님께서도 '세상은 영원한가? 세상은 영원하지 않는가? 세상은 유한한가? 세상은 무한한가?'라는 제자들의 우주론적 질문에 침묵으로 답변하셨다.
부처님께서는 이 우주의 실체를 몰라서 답변을 안 하신것이 아니라 번뇌를 소멸하는데는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에 침묵으로 답변하신 것이다. 위의 네가지 질문은 열가지 무기론중에 하나인데 무기론이란 제자들의 답변에 답을 주지 않고 침묵한 10가지 질문을 말한다.
이렇듯 우주에 대한 인류의 관심은 특별하다고 볼 수 있는데 우주론의 비약적 발전을 이룬것이
근 백년내에서 이루어젔다. 우주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아인슈타인인데 그는 우주를 입체적 공간인 3차원으로 보지않고 시간을 추가하여 현재 우리의 우주를 4차원으로 본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4차원적 우주는 시간과 공간이 중력장에 휘어질 수 있다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우주론을 제시했는데 이 일반 상대성이론과 특수 상대성이론으로 과학계의 스타로 군림한다.
그러나 거시의 세계에서는 이 우주론이 진리였지만 미시의 세계에서는 수식이 완전히 어긋나 버리게 되고 만다. 그 당시 미시의 세계를 규정하는 물리법칙에는 양자역학이란게 있었다. 양자역학이란 원자급 단위의 전자,양자등의 운동을 규명하는 것인데, 양자역학이랑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융합하려고 하면 일이 틀어져 버렸던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이 거시의 세계와 미시의 세계를 통합하려는 '통일장'이론을 완성하려고 했지만 끝내 완성하지 못하고 후배들에게 그 자리를 양보하게 된다.
미시의 세계에서는 4가지의 힘이 존재하는데 강력, 중력, 약력, 전자기력이다. 빅뱅이 일어나기 직전에 이 네가지 힘은 하나로 합해져 있었는데 태초의 무(無)에서 이 네가지힘이 분극되기 직전까지의 시간을 특이점이라고 한다. 아인슈타인의 우주론으로는 특이점에서의 4가지 힘을 합칠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초끈이론이라는 우주론이 대두되기 시작한다. 초끈이론이란 우주만물의 최소단위가
입자가 아니라 파동치는 끈이라는 것인데, 1~10차원에서는 초끈이라 부르는 마치 바이올린의 현처럼 그 끈이 파동치면서 이 만물을 꾸미고 있는 것인데, 한마디로 우주는 현으로 연주하는 바이올린 협주곡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왜 초끈이론이 탄생되었냐하면 우주만물을 입자가 아니라 초끈으로 해버리면 태초에 분극되었던 강력,약력,전자기력, 중력의 네가지힘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초끈이론으로 우주를 설명하려고 하다보니 우리의 우주는 4차원이 아니라 극미(極微)한 6개 여분차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 초끈이론에 매달린 결과 5가지 타입(I종, IIA종, llB종, 잡종O, 잡종E)의 초끈이론을 발견하게 되는데, I종은 열린 끈을 포함한 이론이고 IIA종, llB종은 닫힌 끈만 기술하는 이론이였으며, 잡종O, 잡종E 이론은 전하를 고르게 분포시키는 끈 이론이다.
여기에서 과학자들은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게 되는데, 그 이유는 우주만물의 법칙은 단순하고도 명쾌해야한다는 물리학자들의 신념때문이었다. 만물의 법칙이 이렇게 잡다할리가 없는 것이다.
1995년도 불세출의 천재 에드워드 위튼이라는 물리학자가 5가지 끈 이론을 동시에 설명하기 위하여 제 2차 끈이론 혁명이라 불리는 유명한 M-이론을 창시하게 된다. 10차원상에서 5가지 끈 이론을 하나로 설명하기 위해 하나의 차원을 더하니 끈이 합쳐지고 결합되어 막이 되었다. 결국 에드워드 위튼은 우주의 모든 물질이 거대한 막(Membrain) 구조에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11차원에서는 결국 만물은 하나 였던 것이고 불가(佛家)에서 회자 되었던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불이(不二)"등이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M은 Membrain(막)이란 단어의 첫 스펠을 따서 M-이론이라고 하는데 너무도 혁명적인 이론이라서 우스게소리로 Mad-Theory, Magic-Theory라고도 농담으로 불리울 정도이다.
이 M-이론을 바탕으로 우주를 수식으로 표현하면 네가지 힘중에서 중력이 가장 약한 이유가 설명이 된다. 그것은 중력자가 다른 우주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중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평행우주론, 다중우주론이란 우주론이 탄생하게 되었다.
평행우주론에 따르면 무한대의 우주가 존재하고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에도 우주가 창조되고 있다. 또한 M-이론과 평행우주론이면 빅뱅이전의 상황도 설명이 가능한다. 지금 현재의 우주가 창조된 과정을 보자면 창조의 차원인 11차원에서 보면 우주는 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우주는 극장에서 스크린위의 영상인 것이다. 11차원의 영역에서 A라는 우주의 막과 B라는 우주의 막이 충돌하면 빅뱅이 일어나고 새로운 C라는 우주가 탄생되는 것이다.
이 평행우주의 타입을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선택적 평행우주
-. 우리는 매사에 선택적 기로에 서있다. "5시에 일어날것인가? 6시에 일어날건가?, 혹은 중국집에 식사를 시킬때도 짜장면을 먹을 것인가? 짬뽕을 먹을 것인가?" 이러하듯 한번의 선택적 기로에 설때마다 무한대의 선택요건이 발생하고 그러면 무한대의 우주가 탄생된다. 아주 확률이 희박하지만 집밖으로 나갈때 대문이 아니라 벽을 뚫고 가는 확률도 존재하므로 내가 집밖으로 벽을 뚫고 가는 우주도 존재하게 된다. 내가 지구에 있는 확률만큼 저기 안드로메다에 있을 확률도 있으므로 내가 안드로메다에서 짜장면을 먹고 있는 우주도 확실히 존재하는 것이다. 그 무한대의 우주에서 다시 또 분극되므로 우주의 숫자는 셀수 없는 영원한 무한대이다. 부처님이 제자들의 질문에 충분히 침묵할만한 상황인 것이다.
둘째. 시간적 평행우주
-.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그 과거라는 공간에 발을 디디기만 해도 순간 평행우주가 하나 생겨 버리는 것이다. 혹은 미래에 가서 로또번호를 받아 적기만 해도 새로운 우주가 탄생되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에 없던 인물이 현재에 왔기 때문에 그러한 우주가 하나 또 창조된것이다. 잘 이해가 안가신다면 '터미네이터'나 '나비효과'를 보시면 이해가 더욱 쉬울듯 하다.
셋째. 마음으로 만드는 평행우주
-. 우리가 꿈을 꾸었을때 그 꿈만의 우주가 창조된다. 또한 소설을 쓰거나 만화를 창작하면
그 만화속의 우주가 창조된다. 또한 상상을 하거나 공상을 할때 그 우주는 창조된다. 불가(佛家)에서 말해지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와 같이 한 생각, 한마음 일기만 해도 우주가 창조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 평행우주론적 관점에서는 봉황이나 용이 사는 판타지적 우주가 존재한다는 야그이다.
<11차원에서의 우주의 모습과 새로운 우주의 탄생 >
위의 동영상은 11차원에서 우리 우주의 모습을 그래픽으로 설명한 것이고 파도처럼 물결치는 막 바로 옆에 또 다른 우주가 존재하는데 우리우주와 또 다른 우주가 충돌하면 빅뱅이 일어나고 제3의 우주가 탄생되는 것이다. A우주의 막과 B우주의 막 사이의 간격이 수조분의 일 밀리미터이므로 새로운 우주가 탄생될 확률은 엄청 높다고 볼 수 있다.
이 무한한 우주에는 각기 적용되는 물리법칙이 천차만별일 것임에는 틀림없다. 무한대의 우주의 바다속에서 우리 우주는 거품의 바다를 떠도는 언제 터트려질지 모르는 거품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다.
궁극적으로 다시 정리해 본다면 우리가 사는 공간이 시공을 합쳐서 4차원이고 5차원부터 11차원까지는 극미(極微)의 세계이자 정신의 세계이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정신적 경지가 얼마나 높으냐에 따라서 혹은 선업(善業)과 악업(惡業)에 따라서 사후에 어떠한 차원에 거할것인지 결정되는것 같다. 그 중에 11차원은 궁극의 영역이고 창조의 영역인데 이곳에서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이 없다. 이 11차원을 기독교로 치면 하느님의 자리라 볼 수 있으며, 선가(仙家)에서는 조물주의 자리로 볼수 있고 불가(佛家)에서는 극락의 차원이고 힌두교에서 본다면 브라흐마의 자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11차원에는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영혼이 거하고 있을 것 같다.
모든 종교에는 다 진리를 내포하고 있으며 모든 성현들은 다 위대하다.
금강경의 한구절 "모든 현상계는 꿈과 같고 환술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은 것이며 이와 같이 볼 줄 알아야 우주의 실체를 바로 보게 되며 마침내 여래를 보리라" 의 구절이 최신의 물리학적 수식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불가(佛家)의 경전에서 나오는 구절중 " 모든 만물은 하나다.(不二)", "색즉시공 공즉시색 (色卽是空 空卽始色)", "일체의 모든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一切唯心造)","티끌속에 우주가 있다.(一微塵中含十方)", "하늘위와 하늘아래에서 오직 나만이 홀로 존귀하다(天上天下唯我獨尊)", "늘어나거나 줄어듦도 없다.(不增不減)" 등이 과학적으로 수식적으로 물리적으로 설명이 되고 있는 행운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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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한대의 고통이 존재 할까요 그반대의개념도..
전 우리우주 차원은 별 관심 없고요 그보다 무한대 중요한 무한차원(무한대.또는 무한우주)등에 30년이상 불면증 걸리면서 상상해 봤는데요 우리우주는 우리수학이 통하는 범위니까 유한하구요(커봤자300억광년이하의 원)우리우주 바깥은 우리수학이 안통하는 범위로 크기는 제로 이구요 우리가 모든차원을 알수있을 가능성은 아무리 연구를 많이 해도 영원 분의 1인것 같아요 아뭍은 제생각이 틀려야 좋겠는데.!@#$%^
조물주는 이모든 현상을 못가려쳐주는 것이 아닐겁니다 외냐하면 우주상식이 무한해서 우리지능이 천억배쯤 발달해도 머리가 과부하로 고장나거나 이해하지 못할거 거든요^^
우리 수학으로 몇 백억 광년인 우리 우주는 전체 우주의 수천억 분의 1도 안되지 않을까요 (아니 무한대 분의1)그리고 빅뱅 빅립 암흑물질 블랙홀은 이상한 축에도 들어가지 않는 빙상의 일각일 뿐 그리고 다른 우주는 아무리 그누가 가르쳐 줘도 우리 두뇌에는 입력 되지 않는게 당연 하겠죠 우리 두뇌에 입력 되면 그건 우리 우주니까요 무한대의 우주가 있지만 우리 우주와 같은 우주는 하나도 없는게 당연하겠죠 크기도 시간도 존재하지 않을거구요 그래서 어디에 존재 한다는 의미도 필요없는 굿이 말한다면 우리와 같이 존재 한다고도 말할수 있겠죠 그래서 우주라는 표현보다 차라리 차원 이라는 표현이 나을수도 ..
^^*
세상 물리학자나 수학자 우주를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차원 우리수학으로 밖에 연구할수 없죠 그래서 우주가 빅뱅 빅립으로 계산도 되고 평행 우주도 상상되고 그렇겄죠 사실 우주는 우리 수학이 아닌듯 그래서 무생물이나 인간이나 우주를 알수 없다는 데는 공평한듯 우리 수학이 아닌 무한대의 의미조차 정의를 못내리는한 우리는 절대 우주의 무한대 분의 1 이상은 알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