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오전에 친 우리의 자매 지난번 언니가 옌타이에서 와서 치료를 받고 은혜중에 생활한다는 점심먹고 들었다. 주님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분이다.
사실 오전에 이 자매를 보면서 치료하실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었다.
점심먹으면서 양로원의 15살된 태어나면서 누워있는 아이의 몸상태를 이야기 했는데 그 아이가 호전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자매가 들으면서 믿음이 생겼나보다. 복부에 돌처럼 딱딱한 부분이 있다는 말에 자신이 놀랐나보다. 자신에게도 그렇게 심하지 않지만 복부를 만져보니 정말 깊은 곳에 딱딱한 부분이 있었다.
몸도 불편하고 걷는것도 불편한 이 자매를 아예 거실에 눕혀놓았다. 그리고 아내와 기도를 하였다.
찬양을 켜고 기도하니 머리까지 다 아파온다.
기도하다보니 이 자매의 아픈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게 하신다. 머리가 골치가 아픈다는 사실을 알게 하셨고 왼쪽 엉덩이 부분을 통증을 보여주셨고 왼쪽 허리윗부분이 땡긴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그리고 눈이 피곤함도 알게 하셨다. 물어보니 그렇다는 것이다. 알게하셨다는 사실은 치료하셨다는 사실이다.
한참 기도후에 배를 누르니 아파한다. 하나님 온몸을 사로잡아 달라고 요청하였다. 아바 아버지께 강하게 요청하였다.
기도가 끝난후 걸어보라고 하니 정말 잘 걷는다 완벽하게 정상인은 아니지만 평소 걷는 부분과 많이 달랐다. 아내도 놀랐다.
아내도 기도를 동참하였는데 안수기도를 하자 온몸이 감전되어 힘을 쓸수가 없었다고 한다. 앞으로 숙여지던 몸이 갑자기 뒤로 누워버리더만 희락의 영이 임하자 한참을 웃는다.
사실 기도한다고 고생한다고 기도해 주었는데 피곤하지 않게 해달라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희락의 영을 주셨다. 즉시 기도를 들어셨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거대한 헬률풍선처럼 가볍게 하늘로 올리우자 너무가 좋아라 웃었다는 것이다.
집에 가야한다는 이자매 감사기도를 아버지께 올리고 온천하에 하나님만이 치료자라는 사실을 아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