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한 선교사의 서류 완전 접수 마무리

[프리실라]

지난 5년도 넘는 세월동안 많은 마음의 고생을 했었습니다.

정말 이런 날도 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믿어지지도 않습니다.

작년 7월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던 환상들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적을 만드시는 분은 그의 약속대로 성취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매한 인간은 기적을 보고서야 그때만이 진실임을 알게 됩니다.

제가 기도할 때는 의아해 했지만

이렇게 세월이 흘러 기적이 현실로 되는 것을 목격하고서야 그것이 현실임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의 기적을 보고 그의 후손 대대로 그를 기념하여 기념비로 삼았듯이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드렸던 약속 또한 잊지 않고 이행하는 자되기를 소원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므로 저도 동일하게 신실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약속을 잊지 않고 행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