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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알립니다. 악기활용의 "좋은예" "나쁜예"
Tyros심재성 추천 0 조회 468 12.10.06 09: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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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6 10:45

    첫댓글 정말 알기쉽게 정리해 주셨군요.. 한국형리듬과 음색을 원하시는 분은 굳이 고가의 악기를 구입하실 필요없이 2~30만원대
    키보드 한대만으로 충분히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음색 4~5가지와 오부리 기교만 익히신다면 대부분의 곡은 소화가
    가능하니까요.. 저 또한 20여년전에 업소음악을 했었지만.. 똑 같은 음색에..리듬에.. 패턴.. 질렸습니다..ㅎㅎ
    그동안 손을 접고 있다가 직장인밴드를 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키보드를 잡았지만.. 미천한 실력인지라.. 결국..
    예전의 익숙했던 업소스타일의 연주를 하게 되더군요.. 이건 아닌데..-_-;;

  • 12.10.06 10:51

    저 또한 인터넷에서 데모연주자들의 연주를 듣고 혹해서 몇대 구입했다가 낭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야마하 MM6이었죠..ㅎㅎ 밴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솔로연주도 가능하다 싶어 덜컥 구입했는데..
    음색은 그런대로 쓸만했으나 솔로연주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데모연주자들의 현란한 기교에 어리석은 생각을 했던거죠.
    두번째는 Roland Juno-Di였구요.. 마이크 리벌브 자체내장에다가 음색도 1,500여가지나 되고.. 패턴도 많이 있고..
    하지만 이것도 솔로연주용은 아니었다는 것.. 음색분리해서 저장이 안되는데다가 음색변경시간이 2~3초나 걸려 원활한
    연주가 어렵다는 것..

  • 12.10.06 10:56

    지기님이 피력하신 말씀대로 악기에 대한 활용도가 무지 중요합니다.. 100%는 아니더라도 80%이상은 되어야 여러가지
    효과를 연주곡 사이사이에 넣게되면 1번 같은 단조로움을 피하고 퀄리티를 높인 고품격의 연주곡이 될수가 있겠죠..
    직장생활에.. 직장인밴드 활동(솔로 연주와는 완전히 다릅니다..)에.. 술도 마셔야하고.. 이런 저런 핑계로.. 거금을 들여
    T2를 구입하고서도 제대로 만지지 못하고 있는 1인이 넋두리삼아 장문의 답글 써봅니다..^^;

  • 12.10.06 16:03

    그렇군요...악기구입이 최선이 아니군요...결국엔 손가락을 up시키는게 중요한 포인트!!...공감합니다...지기님!!

  • 12.10.06 16:05

    정말이지...1번처름 연주하고...타이로스 좋고,나쁜점을 거론할수 없겠군요...1번 연주음악.타이로스..실망이네요...누그든 나랑 생각이 같겠군요..^^

  • 13.11.25 21:24

    으악~~지기님이 가슴이 콕찔리는 이야기를 하심니다. 연습하다 고장나면 고치면되고 비싼 수강료 냈다 생각하고 두고 두고 가슴이 아파도 ~~ 한숨대신 함성으로 포기대신 죽기 살기로~~ 그래도 안될놈도 되요 시간..노력 투자를... 요즘 옛날 악기로 스프링이 튀어나올정도로 연습하고 있어요(손꾸락 업시키고있어요)

  • 14.01.15 12:52

    전 스테이지 실전용 피아노음색이 좋은 악기만 골랐는데 음악표현이 무궁무진하다는것을 느낍니다. 많은 연습을 해야겠네요 갈길이 머네요

  • 12.10.07 12:00

    재성님께서 아주 잘 비교하였네요. 어떻게 다루냐가 관점인적 같읍니다.
    아무리 좋은악기도 다루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게날것 같읍니다.
    좋은 비교 감사드립니다.

  • 12.10.08 09:18

    악기나,악기제조사의 잘못보다는 유저의 과한 기대감이 문제군요. 비싸다고 페달을 안 돌리는데 달리는 자전거가 없듯이 악기의 특성을 파악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워크스테이션. 퍼포먼스 컨트롤러, 플레이 전용악기,작업용 악기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조금은 마음이 펀해지겠지요.

  • 12.11.08 18:28

    여기 악기의 10프로도 활용못하는 한심한 유저 있습니다 ㅠㅠㅠㅠㅠ이제부터 공부하려고 카페 가입했는데 아직 어렵기만 하네요 휴휴 ㅠㅠ

  • 13.11.20 10:24

    가끔 지인의 교회에 가보면 워크스테이션급 신디로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찬양만 사용하는 것을 보면 참 10%도 안쓰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3.09.13 10:26

    정말 촌철살인의 말씀이시네요.
    3년전에 욕심에 커즈와일 PC3X 신디 질렀다가 1년동안 거짓말안하고 딱 2번 쳐보고 다시 팔았어요.ㅜㅜ
    이번에 S950구입해서 이것저것 만져 봤는데...
    예전에 20년전에 만졌던 야마하키보드랑 비슷한구석이 있어서 적응은 좀 빨리됐지만...
    역시나 갈길이 먼것 같아요.^^

  • 작성자 13.09.13 17:41

    오.950 구입하셨어요? 저두 어제 물건받아서 이것저것 만져보는중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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