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장군의 치유-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와 나아만의 순종과 치유
찬송: 338장(새280장). 306장_죽을 죄인 살려주신 은혜
▣ 왕하 5: 1-14절
1절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 아람 왕: 벤하닷 2세(b.c. 860-841). 이스라엘의 적대 국가이다. 아람의 군대 장관은 원수 중의 원수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고쳐주실까?
하나님은 아람의 편을 들어주셔서 여러 번 승리를 거둑게 하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하나님이시며, 더 나아가 온 민족, 온 나라의 왕이시다.
-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재력, 권력이 큰 자다! 존귀하나 수치를 겪고 있다. 북왕국 이스라엘 나라와 그 처지와 모습이 비슷하다.
- 이는 여호와께서: 누가? 아람의 신이 도와서 승리하게 된 것이 아니다. 자신이 뛰어나서도 아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시다. 하나님이 나아만 장군을 사용하셔서 아람 나라를 구원하게 하셨다. 하나님을 적접적으로 만나지는 못하였으나, 나아만은 간접적으로 경험하였다.
- 크고 존귀한 자니... 큰 용사이나: 대단하다.
- 나병환자더라: 권력, 지위, 명예, 재산은 모두 나병(문둥병) 앞에서는 하찮은 것이다. 전에는 몰랐다. 권력이 최고인줄 알았다! 그리고 지위, 명에, 재산....
2절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 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나아만 장군의 나병이 나아만에게 고통과 슬픔과 절망과 좌절을 주었다.
-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 잡으매: 복음을 위하여 종이 될 수 없는가? 일본을 위하여 몸을 드릴 수 없는가? 하나님의 섭리하심이었다.
주 예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섬기셨다. 종으로 섬기셨다(빌2장).
*3절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 (여종이) 그의 여 주인에게 이르되: "하나님 10년 동안 뮤지컬 했으니... 이제, 나보다 더 잘하는... 누구..... 나보다 더 유명한 저 사람이 하면 안될까요? 하였을 때, 책망하지 않으시고, 나에게 아바 아버지 하나님께서 온유하게 말씀하셨다. 나아만 장군의 불치병 문둥병을 고침을 받았다. 엘리야에게 소개하여서 낫게 되었다. 그 사람이 누구인줄 아느냐? 아무도, 그 여종 이름을 아무도 모른다. 신학박사도 모른다. 너는 여종의 역할만 하면 된다". 이것이 전도다. <2022년 다니엘기도회 11월 8일 간증자, 솔라이트 대표, 심윤정 대표 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음성(목소리)!
-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엘리사)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나아만 장군이 들어야 할 복음, 듣고 싶은 복음은 무엇인가? 칭찬인가, 복음이란? 나아만 장군에게 복음이란 무엇인가?
- 그가 나병을 고치리이다: 이스라엘 중 나병 환자들 중에서 한 사람도 엘리사가 나병을 고친적이 한번도 없다. 나아만 장군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고침을 받은 나병환자였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다니! 이 소녀는 믿음의 언어를 사용한다! (눅4:27).
4절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 하더이다 하니
-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두 여인(아내와 여종)의 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다!
한 소녀 -> 나아만 장군의 아내 - > 나아만 -> 아람 왕
- 그의 주인: = 아람의 왕
5절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 은 십달란트: 3만세겔에 해당된다. 은 750파운드 = 340,194그램/ 금 150파운드= 154,221 그램.... 옷... 왕의 친서.... 은 10세겔이면 1년동안의 월급에 해당된다.
재물을 버려도 치유를 얻으리라.
오늘날의 구매력으로 계산해보면, 9,750억에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양이다.
- 금 육천개: 금 1개는 은 15개와 같다. 금 한세겔로 곡식 1톤을 살 수 있다.
- 가지고 가서: 나을 것을 믿었다! 그렇지 않다면 가져가지 않았을 것이다.
6절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여호람' 왕 = 요람 왕.
7절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이스라엘의 나병은 무엇인가? 아람 나라다. 이스라엘 왕은 누구인가?
-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확신에 찬 오해!
8절 ○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최고의 명예, 재산, 지위, 권세다. 나아만 장군이 가진 권세와 군대, 나라 보다... 이스라엘 왕이 가진 그 모든 재산, 군대, 권세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이 큰 자부심이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 자부심.
- 이스라엘 왕: 요람 왕. 이스라엘 소녀가 가지고 있는 믿음, 나아만 장군이 가진 믿음을 요람 왕이 없었다! 믿음은 과연 직분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담대한 믿음의 사람 엘리사! 주여, 내게 믿음의 은사를 주소서(고전12장).
<믿음과 직분의 관계>
비례가 되지 않으면 믿음의 교회가 되기 어렵다.
-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이스라엘 왕이 모르는 것을 나아만 장군은 알았다! 최고의 정보요, 지식이며, 지혜다. 요람의 마음 속에 엘리사가 없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느냐?"-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 엘리야( 왕하 1:3).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나타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의 죄를 책망할 때 할 말씀을 주셨다.
9절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 10절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江)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요람 왕은 벌벌 떨었으나,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아람 왕, 이스라엘 왕의 권력으로, 말들과 병거들(9절)로 움직일 수 없다! 왕이 부른다고 가지도 않는다!
그 보다 더한 위엄으로 그를 나가 보지도 않고 말씀을 전하였다. 한편으로 나아만 장군은 자기를 피하고 무시하는 느낌을 받았으리라!!
-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살아있는 말씀이다.
-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피부병에 좋다는 ** 온천도 아니고, 요단강이다!
엘리사가 아마 사마리아에 있었다면, 요단강까지는 평탄한 직행로가 없다. 약 64 km떨어진 곳이다! 아마도 나아만 장군은 자신이 왔던 길로 되돌아가야 했을 것이다.
북쪽 도단 -> 도단 골짜기-> 이스르엘 골짜기 -> 길보아 -> 벧산 -> 요단강.
* 참고: "7번까지 가라" 갈멜산의 엘리야.
11절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 내 생각에는: 하나님의 생각은 내 생각과 다르다! 옛 사람, 육신의 생각이다. 하나님의 생각이 어떠신가를 물으라! 아브람은 자기 생각으로 행동하다 애굽에 내려갔으며, 애굽여인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를 낳았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나아만 장군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의식을 기대하였다.
힘드려 간 거리.... 가져간 돈, 왕의 친서... 나아만 장군 자신의 권세와 군사력.... 등을 볼 때에... 엘리사의 태도는?
-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나아만은 자기 민족의 신을 버리고(?) 왔다. 자기 민족의 신이 자기를 고치지 못하였다.
- 그 부위 위에 흔들어: 신을 불러내거나 주문을외울 때에 행동이다.
12절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며 떠나니
-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 아바나 강은 레바논 맞은 편 산맥아마나 산이 있다, 깨끗한 강물! 많은 물의 양! <-> 흐려진 요르단 강물.
나아만 장군이 분노한 이유는 무엇인가? 합리적인 생각이 근저에 있는 것이 아닌지!
강물이 나아만 장군의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그의 병을 고치는 것이다. 교회 부흥과 전도도 그렇지 않은가요... .
- 분노하며: 옛사람이 죽지 않았다. 자기 방식을 고집한다. 강대국 군대장관(국방부장관)에 맞는 대접을 해달라고 한다.
- 이스라엘 모든 강물: 진흙탕 물이다.
13절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 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목소리와 같은 자들이다!
누가 나아만 장군에게 권면하는가? 나는 나보다 신분과 실력이 월등히 뛰어난 사람에게 복음을 /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도록 권면할 수 있는가?
나아만 장군 밑에는 훌륭한 부하 장군들... 참모... 아들(?)이 많았다. 거창한 의식, 융숭항 환대와 영접, 대접을 바라고 왔는가? 치유를 얻기위해서 왔는가를 묻는다!
* 나아만 장군의 최고의 장점은 무엇인가? 자기의 잘못을 마음으로 깨닫고 수용하는 정신이다.
- 선지자가...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 누구의 명령인가?를 상기시켜준다! 강의 호불호 -내가 원한 강물- 가 아닌, 누구의 명령인가가 중요하다. 내 생각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과 명령에 순종하라!
오히려 작은 일하기가 어렵다. 쉬운 명령은 거스른다. 할 수 없는 명령은 하지 않는다.
*14절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에 되었더라
-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 회개하고 순종하는 나아만 장군! 순종하는 장군. 순종을 이등병처럼하지 말고. 순종의 계급장이 무엇인가? 장군급인가? 엘리야의 순종. 엘리사의 순종. ....
-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몸을 잠그니: 회개와 순종만이 치유의 길이다.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의 치유를 통하여 무엇을 가르쳐주시는가? 이스라엘 장군과 왕과 민족과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순종하면 치유하신다는 것이다!
- 요단 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세례.
- 어린아이 살 같이: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어린아이와 같은 피부. 몸의 치유!!!
하나님은 회복 이상의 은총을 주셨다!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깨끗하게 하셨다!
그런데, 이스라엘에 아무런 문둥병자도 엘리사에게 찾아오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불신과 배교를 드러내 보여준다!
▣ 왕하 6:15-23 "눈을 여소서, 눈을 닫으소서" 찬송 485장(새 366장)- 어두운 내눈 밝히사/ 366장(구 485장)
15절 ○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 도로와서: 요단강에서 사마리아 엘리사가 있는 까지 25마일을 달려 왔을(?) 것이다.이스라엘 왕들도 얻지 모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 천하에 신(神)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불신의 치유!!!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대조적이다!
아람의 신들 이외 모든 신들에게 기도해보지 않았겠는가? 나아마나 장군은 솔직 담백하다. 군인의 속성이다. 아람 나라에도 신이 없는 것을 인정하는 말이다. 이 말을 나아만 장군을 수행하는 사람들도 목격자로서 다 알았으리라!
- 당신의 종에게서: 교만의 치유!!!
나아만 장군이 언제 겸손하게 되었는가?
나아만의 장군의 회심! 장군에서 종으로! 새로운 정체성!
아람 군대장관 대장군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찾아와서 그는 자신을 '당신의 종'라고 낮추어 겸비함을 배웠다.
*16절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 앞에서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나아만이받으라고 강권하였더라 그가 거절하니라
-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 살아계신 하나님은 선물, 뇌물로 움직일 수 없다! 인간적인 힘(6, 9절)로도 움직일 수 없다. 조종할 수 없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존귀하게 된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모든 병을 고치시는 하나님 여호와시다.
- 맹세하노니: 엘리사는 엄청난 사례비를 거절한다. 돈 싫다는 사람을 보았나? 엘리사!
- 그가 거절하니라: 보상, 사례를 받기 위한 사역이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종의 자세와 거짓 선지자들과 차이다!
상은 하나님에게 받는 것이다.
17절 나아만이 이르되 그러면 청하건대 노새 두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 노새 두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이 종에게 주소서: 노새 두 마리에 실을 흙! 흙을 가져갔다. 다메섹까지 싣고 가려고 한다. 다메섹은 흙이 없는가!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흙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릴 제단을 만들려는 것이다.
이방의 다신교도들은 신들이 자신의 땅이나 그 땅의 흙으로 지어진 제단이 아니면 예배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가하였다.
- 당신의 종... 종이 : 대장군 나아만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였는가? 종! 그러나, 그것도 영광스럽게 생각하였다. 여호와의 종의 종이 되는 것이 영광이다! 바울 사도는 잘 알았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말을 거의 모든 서신의 서두에 말한다.
-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는: 바알은 치유의 신이라고 당시에 믿었다!
*- 다른 희생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수2:11):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하나님께 번제물과 다른 희생 제사를 드리겠다. 이방 나라 아람에 심기운 믿음의 땅위에 믿음의 씨를 심어 예배하며 살리라!
* 18절 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신당에 들어가거기서 경배하며 그가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다!
- 당신의 종을: 생활 태도의 치유!!!
-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아람(시리아) 사람들이 섬기는 신의 이름은 '헤다드 - 림몬'이다. 줄여서 '림몬'이라고 한다. 비와 천둥의 신, '림몬'( = 폭풍의 신, 하닷)을 섬겼다. '다브림몬'(= 림본은 좋다/ 왕상 15;18).
19-27절. 게하시의 탐욕
* 19절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평안히 가라 하니라 그가 엘리사를 떠나 조금 가니라
- 나아만 장군은 평안의 축복을 얻었다. 누구도, 무엇도 주지 못한 평안!
20절 ○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 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진정한 영성은 언제 드러나는가? 물질앞에서 드러난다!
-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servant. NIV) 게하시: 하나님의 기대와 스승 엘리사의 기대를 저버린다. 비이스라엘 사람, 나아만 장군은 고침을 받고, 이스라엘 사람 게하시는 문둥병이 걸린다!
엘리사의 성령의 영감을 사모하지 않았다!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소서
-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게하시의 교만! 나아만 장군은 게하시에게도 공손하게 대하였다. 갑절로 주었다!!
-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 하노니: 오용, 남용!
살아계신 여호와를 헛되이 부른다. 엘리사의 맹세와 게하시의 맹세가 어떻게 다른가? 이스라엘의 원수나라 아람 장군 나아만의 것을 많이 받은들 어떠랴! 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21절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서 내려 맞이하여 이르되 평안이냐 하니
- 달려옴을 보고: 죄악의 발걸음이다.
- 수레에서 내려 맞이하여 이르되: 겸손하다! 나아만 사령관! 종을 맞이하는 것을 어떻게 어떤 태도로 하는가?
22절 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산지에서 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 수레에서 내려 맞이하여 이르되: 겸손으로(토마스 칸스터불의 열광기하주석) 탐욕을 포장하여 거짓말을 한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느니라.
-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은 한달란트는 300년간 월급이다. 게하시는 평생 먹고 살 것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이다. 은 두달란트는 1/10, 옷 두벌은 2/10.이다.
23절 나아만이 이르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그를 강권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벌을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그들이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 은 두달란트와 옷 두 벌: 강과 바꾼 돈. 나병과 바꾼 은두달란트, 옷두벌. 장자권과 바꾼 팥죽.
- 그들이: 탐욕의 무리들. 게하시를 따르는 무리들. 혹시 저들은 원수 나라인데, 원수의 것을 가져간들 무엇이 죄랴! 고 생각하였는가 ?
24절 언덕에 이르러서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받아 집에 감추고 그들을 보내 가게 한 후
- 언덕: 보통 왕도와 관련된 성채를 나타내는 전문 용어다. 엘리사가 현재 사마리아에 살고 있음을 암시한다.
- 집에 감추고: 여호수아때의 아간처럼.
25절 들어가 그의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 엘리사가 이르되: 누가 먼저 말하였는가?
-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두번째 거짓말. 거짓을 감추기위해서 또 거짓말을 하다.
26절 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알게하셨다. 성령의 영감을 갑절을 허락하소서라고 기도한 이유다!
- 지금이 어찌... 때이냐: 생활고가... 어려울 수록 가난할 수록 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마4장). 여호와의 종, 그리스도의 종이 어떠해야 하는가? 지금이 어떤 때인가? 탐욕에 물든 거짓 선지자들이 횡횡하는 때를 분별할 줄 모르는 탐욕. 왜 엘리사는 사절하고, 게하시는 탐욕을 부렸는가?
-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 자신을 위해서 살 수 있는 것들을 나타낸다. 평생 사치스럽고 여유있게 살아가도록 해주는것으 살 수 있었을 것이다.
27절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무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 나아만의 나병: 여호와에 대한 신뢰와 순종으로 고침을 받았다.
- 나병보다 무서운 물질에 대한 욕심과 탐욕: 게하시는 불순종과 탐욕으로 나병에 걸렸다. 여호와의 이름에 불명예를 끼쳤다! 이 이야기는 이스라엘 전체와 아람 나라 전체에 퍼졌을 것이다!
엘리사와 게하시, 나아만과 게하시의 행동은 대조적이다!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란 어떤 사람인가?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인가? 참 이스라엘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를 모든 시대에 특히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주여, 나로 주님의 마음을 갖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살게하소서. 성령의 충만을 주시고, 평생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하소서.
이방인 나아만은 참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이스라엘 사람 게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서 스스로 떨어져 나갔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2nd Kings 🌛
Chapter 5
5:1 Now Naaman was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king of Aram. He was a great man in the sight of his master and highly regarded, because through him the LORD had given victory to Aram. He was a valiant soldier, but he had leprosy.
5:2 Now bands from Aram had gone out and had taken captive a young girl from Israel, and she served Naaman's wife.
5:3 She said to her mistress, "If only my master would see the prophet who is in Samaria! He would cure him of his leprosy."
5:4 Naaman went to his master and told him what the girl from Israel had said.
5:5 "By all means, go," the king of Aram replied. "I will send a letter to the king of Israel." So Naaman left, taking with him ten talents of silver, six thousand shekels of gold and ten sets of clothing.
5:6 The letter that he took to the king of Israel read: "With this letter I am sending my servant Naaman to you so that you may cure him of his leprosy."
5:7 As soon as the king of Israel read the letter, he tore his robes and said, "Am I God? Can I kill and bring back to life? Why does this fellow send someone to me to be cured of his leprosy? See how he is trying to pick a quarrel with me!"
5:8 When Elisha the man of God heard that the king of Israel had torn his robes, he sent him this message: "Why have you torn your robes? Have the man come to me and he will know that there is a prophet in Israel."
5:9 So Naaman went with his horses and chariots and stopped at the door of Elisha's house.
5:10 Elisha sent a messenger to say to him, "Go, wash yourself seven times in the Jordan, and your flesh will be restored and you will be cleansed."
5:11 But Naaman went away angry and said, "I thought that he would surely come out to me and stand and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wave his hand over the spot and cure me of my leprosy.
5:12 Are not Abana and Pharpar, the rivers of Damascus, better than any of the waters of Israel? Couldn't I wash in them and be cleansed?" So he turned and went off in a rage.
5:13 Naaman's servants went to him and said, "My father, if the prophet had told you to do some great thing, would you not have done it? How much more, then, when he tells you, 'Wash and be cleansed'!"
5:14 So he went down and dipped himself in the Jordan seven times, as the man of God had told him, and his flesh was restored and became clean like that of a young boy.
5:15 Then Naaman and all his attendants went back to the man of God. He stood before him and said, "Now I know that there is no God in all the world except in Israel. Please accept now a gift from your servant."
5:16 The prophet answered, "As surely as the LORD lives, whom I serve, I will not accept a thing." And even though Naaman urged him, he refused.
5:17 "If you will not," said Naaman, "please let me, your servant, be given as much earth as a pair of mules can carry, for your servant will never again make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to any other god but the LORD.
5:18 But may the LORD forgive your servant for this one thing: When my master enters the temple of Rimmon to bow down and he is leaning on my arm and I bow there also--when I bow down in the temple of Rimmon, may the LORD forgive your servant for this."
5:19 "Go in peace," Elisha said. After Naaman had traveled some distance,
5:20 Gehazi, the servant of Elisha the man of God, said to himself, "My master was too easy on Naaman, this Aramean, by not accepting from him what he brought. As surely as the LORD lives, I will run after him and get something from him."
5:21 So Gehazi hurried after Naaman. When Naaman saw him running toward him, he got down from the chariot to meet him. "Is everything all right?" he asked.
5:22 "Everything is all right," Gehazi answered. "My master sent me to say, 'Two young men from the company of the prophets have just come to me from the hill country of Ephraim. Please give them a talent of silver and two sets of clothing.'"
5:23 "By all means, take two talents," said Naaman. He urged Gehazi to accept them, and then tied up the two talents of silver in two bags, with two sets of clothing. He gave them to two of his servants, and they carried them ahead of Gehazi.
5:24 When Gehazi came to the hill, he took the things from the servants and put them away in the house. He sent the men away and they left.
5:25 Then he went in and stood before his master Elisha. "Where have you been, Gehazi?" Elisha asked. "Your servant didn't go anywhere," Gehazi answered.
5:26 But Elisha said to him, "Was not my spirit with you when the man got down from his chariot to meet you? Is this the time to take money, or to accept clothes, olive groves, vineyards, flocks, herds, or menservants and maidservants?
5:27 Naaman's leprosy will cling to you and to your descendants forever." Then Gehazi went from Elisha's presence and he was leprous, as white as snow.
참고도서
1.2011년 7-8월 매일성경/ 2018년 7-8월호/
2.열왕기상하(주석), 토마스 칸스터블, 두란노간.
3.IVP 성경배경주석, IVP
4. 레노바레 성경
5. 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6.
첫댓글 2014년 9월 17일 수요예배 본문입니다. 아람의 최고의 장군이다.
찬송가: 주여 나의 병든 몸을 고쳐주소서
2절. 필리핀 자매들과 이란의 가정. 풀뿌리 운동
나아만은 성공하는 이유가있다. 두귀가 열렸다. 하인의 말... 부하의 말을 들었다! 솔로몬왕에게 주신 것은 듣는 마음이다 곧 듣는 귀다
13절. 좋은 참모다! 다 쓸어버립시다! 다 죽여 버립시다라고 함께 화내자 않고 분노를 가라앉혔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05 06:52
12절. 아바나: 현재의 바라다강으로서 레바논 산맥에서 발원 다메섹으로 흐르는 강! 맑은 물로 과수원과 동산이 생겨나게했다.
* 바르발강: 헤르몬산에서 발원 다메섹 남부로 흐른다. 흙투성이의 요단강과 다르다! 강의 수질이냐 순종이냐!
항상 기뻐하라 하는데 우울하다! 범사에감사하라셨는데 범사에 불평한다
5절. 몇 돈인가? 오늘날의 가치는?
- 이스라엘왕: 여호람
- 은 십달란트= 340kg ... 금육천개= 68kg
1절 - 나아만: "자비로운. 공평한"의 의미
- 나병: 큰 용사이지만 나라와 군대는 이겨도, 나병은 이기지 못하였다!
- 여호와께서... : 하나님은 모든 나라의 주권자!
10절. 엘리사가 나아만 이스라엘 나라의 왕도 환영하고 두려워 떨었으나... 엘리사는 대장군 나아만에게 나와 인사하지 않았다. 안수기도도 하지 않았다!
'위대하고 존귀한자'에게 큰 자존심이 상처를 주는 것이었을 것이다!
8절.엘리사의 뜻은 '엘 하나님께서 도우셨다!' 이다!
18절. 당신의 종: 나아만의 겸손!!!
- 림몬: 석류라는 뜻! 앗수르인들이 ' 라하누' 곧 번개의 신이라부르는 아람의 신 하닷을 풍자적으로 표현한것이다.
17절. 이방인으로서하나님의 백성으로 들어가는 보편주의의 표지!
전에는 강을 무시했다. 이제는 흙도 존중!
11절. 내게로나아와: 나아만의 명성· 엄청난 선물 · 외교서신
15절. 요단강에서 사마리아까지 약 40km. 나아만 장군의 고백은 바알을 섬곤 이스라엘 사람들을 부끄럽게한다! 왕상18.21
16절. 하나님의 영광만 보고 드러나도록 받지 않았다!
27절.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 못함에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