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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 (수필) 성검 롱기누스.
02 - (수필) 데나리온.
03 - (수필) 고멜과 호세야.
04 - (수필) 고귀한 삶.
05 - (수필) 예수님의 탄생.
06 - Diary Essay 01. (혼돈과 빛1)
07 - Diary Essay 02. (혼돈과 빛2)
08 - Diary Essay 03. (혼돈과 빛3)
09 - Diary Essay 04. (혼돈과 빛4)
10 - (수필) 고난의 단편극.
목차2.
01 - (논문)자연현상에 대한 소형 하우스 디자인.
02 - (논문) 일본식 창호 아트 디자인 가구 연구론.
03 - (논문) 푸지모토소우의 호텔에 특징과 응용한 주거설계론.
04 - (논문) 뭉크의 그림을 보고 분석하고 성경적 해석으로 그림으로 표현론.
목차3. (시집)
01 - 시 : 절주.
02 - 시 : 별이 담긴잔.
03 - 시 : 아침에는 라떼.
04 - 시 : 앙리 마티스의 달.
05 - 시 : 에펠탑.
06 - 시 : 천막집.
07 - 시 : 여성은 고난.
08 - 시 : 열정의 꽃.
09 - 시 : 사랑은 언제쯤 올까?
10 - 시 : 노인과 바다.
11 - 시 : 파란잎새귀.
12 - 시 : 사랑의 날.
13 - 시 : 꽃거미.
14 - 시 : 여름.
15 - 시 : 예수님처럼.
16 - 시 : Home sick.
17 - 시 : 카프리제.
18 - 시 : 작은 쉼표.
19 - 시 : 정적의 시간만큼 길었던 또는 짧았던.
20 - 시 : 삶이 무더진다.
21 - 시 : 왜 고흐의 해바라기는 시들 시들 할까요?
22 - 시 : 세상 것.
23 - 시 : 추운겨울에 오뎅탕.
24 - 시 : 모란시장.
25 - 시 : 비빔면.
26 - 시 : 나방의 꿈.
27 - 시 : 고난과 역경.
28 - 시 : 고난.
29 - 시 : 친구와 파티.
30 - 시 : 기울어진다.
31 - 시 : 없어져서.
32 - 시 : 미련.
33 - 시 : 엄마의 함박웃음.
34 - 시 : 역동감.
35 - 시 : 지성인 ●.
목차4. (일상 속에 일기)
01 - 2023.8.1 - 굿윌헌팅 명장면 일기.
02 - 2023.8.1 - 아이엠 샘 영화 속 일기.
03 - 2024.9.4 - 비정격과 담정격.
04 - 2024.10.3 - 동두천 일본마을.
05 - 2024.10.15 - 양99마리.
06 - 2024.11.25 - 인간에게는 선은 없다. 그냥 비판과 판단만 있을 뿐.
07 - 2024.11.27 - 하나님이 보시는 것.
08 - 2024.11.28 - 인과응보, 악을 악으로 이기는 사람들.
09 - 2025.1.24 - 해체가 아니라 통합.
10 - 2025.1.28 - 다른사람의 단점.
11 - 2025.1.29 - 폐정격.
12 - 2025.1.31 - 뱀 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라.
13 - 2025.2.8 - 가짜 목사와 진짜 목사.
목차5.
01 - 가작 - 네모네모 갤러리 하우스 도면.
02 - 1. 건축가 안도타다오의 건축적 특징을 응용한 목조주택 설계안 , 종이 비행기 접기를 통한 건축적 설계안.
(1) 안도타다오 건축적 특징을 응용한 소형 하우스 (2개 안) 한옥 종이비행기 교회 하우스 , 큐비즘 하우스. (2) 큐비즘 side table.
03 - 2. 건축가 Daniel Libeskind 의 건축적 특징 , 사선적인 특징을 응용한 가구 설계안.(삼각형)
(1) 삼각형 side table.
04 - 3.건축가 마리오 보타 의 건축적 특징을 응용한 가구 설계안.
(1) tower drawers (서랍장)
05 - 4. Sannaa 건축적 특징을 이용한 가구.
(1) 분절 테이블.
목차6.
1. 하우스 모형 집.
1-1 paper church.
01 - 성검 롱기누스.
롱기누스의 창이 예수에 살을 뚫고 피가 흐르고 있었다.
무덤이 열리고 하늘이 열렸다.
롱기누스의 창에서 피가 흐르고 로마병사의 눈이 회복되었다.
아 그분은 메시야다.
그러자 모두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었다.
예수의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죽음을 피하고 있었다
막달마리아와 그의 무리들만이 예수의 돌무덤 주변을 어슬러우거리고 있었다.
마침 로마병정이 예수의 시체를 돌무덤에 넣고서.
물러나라고 소리쳤다.
그중 막달라마리아 슬피 울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마리아가 조용히 병사들이 없는 틈을 타 몰래 걸어갔다.
흰색 옷을 입은 천사가 2명이 나와 있었다.
돌무덤은 텅비어 있었다.
예수님은 어디로 가셨죠?
천사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천사는 예수님은 부활하셨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열두제자에게 알렸다.
열두제자는 이 소식을 믿지 않았다.
예수님에 상처를 직접 만지고 믿은 도마처럼..
우리는 아직 위태로운 신앙인이다.
아아 나는 예수님에 상처를 보고 믿었네.
아 성검 롱기누스의 창이여.
나 죄인을 관통하소서.
돌처럼 굳은 죄를.
샅샅이 뒤져.
나의 마음을 관통하소서.
예수의 피가 나의 마음을 죄를 녹이네.
심장의 붉은 피처럼.
나의 주홍글씨들이 지워지네.
아 주님의 보혈의 피로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걸음거리.
그자리에 어부 베드로와 제자들은 폭풍후에서 갈릴리 호수와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네.
물 위를 걸으라고 하셨던. 예수님에 말씀 어부 베드로는 물위를 걸어갔네.
아 아 예수님의 은혜.
잡은 고기 153마리.
그리고 보리떡 다섯개와 두마리에 물고기의 기적처럼.
02 - 데나리온.
예수님에 발을 씻어 몰약을 뿌린 마리아.
예수님은 기뻐하셨네.
오늘날 널 기억하겠다.
한 데나리온.
300데나리온의 가치.
전재산을 드렸네.
예수님께.
사기하던 유다는 비난했네.
크게 꾸짖으시면 유다를 야단치셨다.
아아 그크신사랑 이루말 할 수 없다.
예수님의 사랑. 마리아의 몰약.
03 - 고멜과 호세야.
고멜과 호세야.
하나님이 말씀 하십니다. 호세야 창녀 고멜과 결혼해라.
창녀는 그 날에 바알신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계속해서 죄를 짓는 이스라엘을 뜻했다.
그래서 선지자 호세야는 계속해서 죄를 짓는 고메을 우리처럼 생각해서 계속 기다리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에 마을을 알게 하는 이야기이다.
04 - 고귀한 삶.
철야 드리는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말씀 읽고 깨닫는 횟수가 중요하다.
사도바울처럼 세상의 일보다 고귀한 삶을 선택한 사람처럼.
자기 스스로 자신의 병 (간질병)도 치료하지 못했지만
진실되게 산 사도바울처럼.
05 - 예수님의 탄생.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
동방박사 저 별를 따라서 여기까지 왔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네.
동방박사 금, 몰약, 유황 가져왔네.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을 찬양하네.
혼돈과 빛1.
06 - Diary Essay 01.
Drinker is a drinker and lazy.
pregnanant women are Blessing in God.
Children are children.
Korea is a hope, and Muguanghwa is a fruit of hardship.
i don't bother to you.
I love you.
I'm nervous about my self in God.
Shouting is screaming and anger.
stupid and old are stupid.
A wise men is wise men.
The prostitute maria in the bible knows world, knows The truth, knows the learning,
knows joy, knows wisdom, knows the clarity, knows jesus.
Missionary is just trip in his life. (The pastor said A mission in a large church is to travel )
The offspring of bible know jesus, know world, know blessing.
They know pride front of God.
Students is professor.
You are helper who jesus.
혼돈과 빛2.
07 - Diary Essay 02.
Pastor is just a pastor.
The sheep are front of God.
The wolf is the devils.
Prayer is sword and shield.
The devil is a greedy man.
Abortion is a sin and God hates it.
Femminism is femminism.
Selfish is vicious.
You who despise a women will suffer same.
Blessing is blessing and authority of the pastor.
Sheep is channel of blessing and blessing is channel.
Goats are stubborn and do not way.
Desire is desire is natural.
Pray is also for jesus of love.
If you show off your body it is bad.
The body is church guarding God.
The holy spirit is knife giving gift in mind.
Prayer is source and blessing of glory.
Even if you freeze you drink ice ameicano.
My soul is my testimony. this is my hymn.
If you keep it. it is salvation.
Marriage is aiso a path in blessing.
Foster and thrive.
혼돈과 빛3.
08 - Diary Essay 03.
Peter dabbled in the ears of the high priest's servant.
Gogh cut off his ears to paint a portrait.
Jesus was crucified and condemned our sins.
Moses moved the Israelites with his staff and instructions to God.
The devil is a fraktsiya who deceives us in our hearts.
Judas touched Jesus' nail hole and had faith.
혼돈과 빛4.
09 - Diary Essay 04.
I ate a couple of ice cream with my neighbor sister
Salvation and love are God.
The Holy Spirit requires heaven.
Forgiveness is God and Love is Jesus.
Anger is Anger.
Idolatry is false and wrong.
Jesus loves you.
It is a holy word.
We are weak, but Jesus is strong.
Gambling is gambling.
Artists are ornaments.
The lame is lame.
Person with disabilies are disabled.
Pride is pride.
Beating is pertentiousness.
Manners are manners.
Happiness is happiness.
Faith is faith.
Funny is funny.
A harmful thing is harmful.
Pain is pain.
Order is ice americano.
Peace is peace.
The murder is killer and hell.
Repentance is an opportunity and a battle.
Jugement is straight.
Jesus came for the drinkers, fortune tellers, drunks, homosexual , buddhist , and greedy people.
You put a big standard on others, but you set a small standard on me.
10 - 고난은 단편극.
고난은 바람처럼 흘러간다.
그렇게 지난간 자리에는 자국이 남는다.
하나님의 기억.
인간의 시간이 흘러 흘러.
언제가는 하늘나라에서 보겠지.
좋았던 친구도.
악연이 었던 사람도.
그때 언제가는 먼지처럼 떨어져 가겠지.
나 슬픔없는 곳에서.
나 빛없는 곳이 아닌.
영원한 행복.
그리고 있을 큰 빛속에서.
살고 싶다.
시를 썼다 새벽에 공기를 마시고 나는 다른
사람에 기억이나 삶이 어땠을까?
그리고 한편으로 조각가나 평화예술시인은 어떤가?
평화광장에 나만에 시그니처 탑이나
기구를 만들어서 동그랑 기구안에 세모 안경이 걸쳐진 기구속에 사람들이 포즈를 취한체 사진을 찍어내려가는 것이다.
왕년에는 큰사업을 해서 벤처사업가이고 지금은 사업으로 번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기부해서 큰 트럭을 사서 폐휴지를 모으면서 사는 자선사업가.
어떤게 멋있고 멋진 삶일까?
삶은 누구에게 소중하고 귀한 기회일 것이다.
형평성이 맞는 것도 아니고 빛나는 다이아도 아닐지도 모른다.
젊은 신혼부부 남자인데 치매 (알츠하이머) 환자에 삶은 어떤가?
잘정돈된 가구들 스웨데시 가구 하얀색 노랑색 프랑스어 붙어있는 도배지에
검정색 땡땡이 원피스가 걸려있는 가구에 덩그라니 티비 다이 옆 사이드 테이블에 만년필과 빨강 와인잔.
아내가 없는 텅빈 안방에 갖쳐서 하루 하루를 기도해야 작은 기억들이 생각나야 움직이는 삶은.
어부이자. 복음을 전파한 베드로는 어떤가?
바보같기도 하지만 사랑에서만 완벽하다고 자부하던 그도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했던 제자가 결국 성령을 받고 십자가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던 삶.
더운 여름날 목수들은 땀을 흘리고 먼지를 먹으면서 열심히 일을 한다.
노다가꾼은 구슬땀을 흘린다.
젊은 시절 나라에 봉사 하면서 추운 겨울에도.
핫팩을 만지면서 경계근무를 서는 군인들도 있다.
01 - 자연현상에 대한 소형 하우스 디자인.
(1)설계 모티브 : 자연에서 나타는 물고기에 현상으로 설계디자인을 하였다.
성경속에서 갈릴리 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를 영감을 받아서 설계하였다.
(2) 케이스 스터디.
(3)케이스 스터디-1.
02 - 일본식 창호 아트 가구디자인 연구론.
1) 일체형.
2) single 형 가구.
03 - 푸지모토소우의 호텔에 특징과 응용한 하우스 설계론.
(1)푸지모토소우의 호텔 특징.
(2)Bank on the house. (케이스 스터디).
(2) 구체화하기. (갈보리 언덕 위에 집)
04 -뭉크의 그림을 보고 분석하고 성경적 해석으로 그림으로 표현론.
1)뭉크에 사회적 배경.
1)뭉크 화풍과 스킬.
1)뭉크 체념에서 나오는 호수를 성경 속에 나오는 갈릴리 호수로 재해석하여 스케치하였다.
2) 갈릴리 호수의 기적, 뭉크의 배.
3) 갈릴리 호수에 잡은 물고기 153마리 영감을 얻어 그린 그림작업.
베드로의 물고기.
4) 뭉크의 절규에 나오는 호수를 모티브로 작품화함.
1)뭉크에 사회적 배경.
1)뭉크 화풍과 스킬.
1)뭉크 체념에서 나오는 호수를 성경 속에 나오는 갈릴리 호수로 재해석하여 스케치하였다.
2) 갈릴리 호수의 기적, 뭉크의 배.
3) 갈릴리 호수에 잡은 물고기 153마리 영감을 얻어 그린 그림작업.
베드로의 물고기.
4) 뭉크의 절규에 나오는 호수를 모티브로 작품화함.
01 - 절주.
우리는 절력질주.
돌아가는 길이나 달려가는 길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네.
어떻게 보면 소금처럼.
어떻게 보면 거울처럼.
숲이 우거진 하늘처럼.
숲이 우거진 나무그늘처럼.
그늘 없이도.
우리는 항상 달리네.
02 - 별이 담긴 잔.
별들이 담긴 잔을 주세요.
별들이 쏟아지게.
별들속에서 쉴 수 있게.
달려가는 길이 아쉽지 않다.
별 속에 담겨 있는 꿈.
03 - 아침에는 라떼.
아침에는 라떼.
겨울에는 북어국.
김이 모락 모락나는 북어국 한숟가락이면 세상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 했는데.
아버지에 낡은 외투를 보면.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04 - 앙리 마티스의 달.
달빛이 비취는 모습이 아름답다.
또는 나는 너다.
은은 빛이 비춰서 오늘 달리는 길이.
슬프지 않다.
은은한 가로등에 비취는 모습.
아름답다 하면 아름답고,
아둡다 하면 어둡고,
또 슬프다 하면 슬프겠다.
아니라면 뒤돌아 보겠다.
어렴풋이 빛나는 달처럼.
앙리 마티스의 달처럼 빛났다.
05 - 에펠탑.
아 아침부터 맥주.
공장에서만 일해.
아 아침부터 맥주.
아버지일도 도와야돼.
낮에는 공장. 밤에는 디자인.
답답해.
넌 알아도 돼.
넌 일안해도 돼.
그래. 엄마 때문에.
답답해.
심심하지도.
맨날같은거 지겨워.
다 공유해.
다른거는 없어.
똑같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교도소도 지겹지.
06 - 천막집.
겨울철이면 우동국물이 모락모락~.
우동은 뜨근뜨근할 때 먹으면 정말 맛있어.
살짝 덜익은 계란을 넣어서 먹으며누정말 맛있어.
한참을 고개를 돌려봐도 보는 사람이 없어.
한참을 고개를 저어보니.
나를 찾는 그 가람이.
정말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
07 - 여성은 고난.
여성은 고난이고 슬픔에 여성성이다.
랩(0)
T-shirt.
양말.
손수건.
약수터.
화장품.
유머의 공간.
유머는 장소에 따라 바뀐다.
사람들에게 유익한 공간은 서로에게 기쁨을 주기도 하고 ,
상처가 되는공간이 되기도 한다.
사람의 행동이나 말은 서로에게.
유익이 될 때도 있고 해가 될 때도 있다.
08 - 열정의 꽃.
Passion Flower.
Like the love of flurry, it it soon forgotten.
The passion that I love is like a dream, like a flower.
But you will realize that those dreams are wingless.
I will know what the glory of god is in the difficulties of the world and hardships of life.
열정 꽃.
혼란의 사랑처럼, 잊혀졌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열정은 꿈 같고 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꿈이 날개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어려움과 삶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09 - 사랑은 언제쯤 올까?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듯.
느리게 피는 꽃은 언제나 꿈을 꾼다.
아쉬운 발걸음 처럼.
10 - 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노인처럼 끈기를.
삶의 노력을 노련함을.
70대 어느 노인 노가다 꾼 처럼 등에 무거운 짐을 들었네.
바다는 드넒고 넒고 푸르다.
하염 이 몰아치는 폭풍에도 노인은 그저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갈 뿐.
젊은이의 작은 꿈은 아직 멀었네.
늙은이의 노련함을 배워간다.
11 - 파란잎새귀.
파란잎새귀.
파랗게 파랗게
그렇게 흘러가는 파란잎사귀
바람사이로 흘러가는 파랑.
하늘은 어쩌면 저렇게 파랗게
파랗게 파랗게 물들린다.
12 - 사랑의 날.
사랑의 날.
오늘만 더 기억할게요.
오늘만 더 사랑할게요.
그대.
오늘도.
좋은 추억 기억해요.
가끔 헤어져서 슬퍼도.
가끔 울어도 괜찮아요.
13 - 꽃거미
꽃거미.
야광무늬 거미.
거미줄.
내려가는 대추나무.
내려가는 나무위에 가을하늘은
푸르다.
14 - 여름.
여름.
매미가 울면 사촌 동생에게 매미를 잡아 주었어.
하지만 희망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어.
봄이고 겨울 지나서 다시 사계절이 지나면.
나의 꽃은 활짝 피우겠구나.
15 - 예수님처럼.
예수님처럼.
예수님처럼 삶고 싶네,
한점 부끄러움 없는 삶.
그분의 발자취 따라 가고 싶네.
부끄러움 없는 얼룩들..
난 하염 없이 작아지는데
예수님은 아기의 예수
크리스마스 다가 오는데.
난 여전히 그 모습에.
나의 얼룩들을 지우느라.
예수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네.
16 - Home sick.
Home sick.
고향 향수.
쓸쓸하고 외롭다.
하나 하나 날마다 새로운데.
그저 혼자인게 외롭다.
17 - 카프리제.
카프리제
토마토 송송송
치즈 송송송
맛있는 카프리제.
18 - 작은 쉼표.
작은 쉼표.
작은 쉼표가 여유를 준다.
느닷없이 밀려오는 걸음은
언제나 힘들다.
가깝게 느껴지는것을 쫒는게
답인건가.
느리게 느껴지는것이 답인건가.
언제나 삶은 같은 자리에서 맴도는 것 같은 도도림표같다.
19 - 정적의 시간만큼 길었던 또는 짧았던.
정적의 시간만큼 길었던 또는 짧았던.
아직 우리에게는 시간이 있다.
삶 그리고 무게.
다시 가야될 길도.
무거움을 느끼는 곳도
어디도. 끝도.
마지막도 없다.
20 - 삶이 무더진다.
삶이 무더진다.
무더진 세상, 내마음
언제나 웃을수 있는 허수아비
단단하게 나가고 싶다.
누가 한말인듯 안한말인듯.
21 - 왜 고흐의 해바라기는 시들 시들 할까요?
해바라기는
태양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붉게 물들어간다.
하얗게 지새우는 우리의 청춘이라도 비웃듯.
닮아가는 공간.
닮아가는 휴식.
파랗게 물들고 하얗게 빛난다.
22 - 세상 것.
세상 것은 버리자.
결국 마음 속에 선과악에 싸움이다.
지지말자.
믿음도 성령도 불안정하다.
촛불처럼 위태 위태하다.
23 - 추운겨울에 오뎅탕.
추운겨울에 오뎅탕 한잔.
오뎅탕탕.
총소리처럼 탕탕.
텅텅 들리는 마음소리.
겨울잎새처럼 외롭지만.
둘이서 오뎅탕에 한잔해.
추운겨울을 녹여준다.
24 - 모란시장.
항상 어머니는 꽃다발.
꽃다발을 실고 간다.
트럭과 함께.
어머니는 항상 꽃과 함박웃음.
모란시장 꽃다발.
25 - 비빔면.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벼도.
양손잡이는 양손으로 비벼야.
맛있어지는 여름에 비빔면.
26 - 나방의 꿈.
데구르르 구르고 있는 나방.
어쩌 줄 몰라서 당황하고 있는 나방 한 마리.
빛이 속으로 들어와서 데구르르 구르고 있다.
나는 애벌레에서 나오면 한마리에 멋진 나비가 될 줄 알았는데.
그냥 한마리에 나방일 뿐.
빛으로 오신 그 분에 비하면.
그저 한마리에 나방일 뿐.
뒷구석 문틈에 끼어서 자기 힘으로는 못 나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인간에 모습같다.
죽일까요? 살리까요? 목수 청년에 말처럼.
그 저 벌레 목숨같은 것을.
살릴려고 애써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은혜에.
그저 우리는 나비도 아닌 나방일 뿐.
27 - 고난과 역경.
고난은 마음을 겸손하게하고.
슬픔은 마음을 가난하게하고.
기쁨과 연단은 하나님에 마음을 알게 한다.
사람에 마음은 연약하고 가난하다.
항상 성령이 함께하면 좋지만, 죄 때문에 하나님가 가까워 질 수 없다.
성령이 함께하기에는 몹시 연약하고 위태롭다.
등잔 밑에 촛불가 같다.
유혹에도 욕심에도 자주 넘어지고,
무언가로 가득채을려고한다.
갈증나는 물을 계속 마시는 사막처럼.
28 - 고난.
고난은 바람처럼 흘러간다.
그렇게 지난간 자리에는 자국이 남는다.
하나님의 기억.
인간의 시간이 흘러 흘러.
언제가는 하늘나라에서 보겠지.
좋았던 친구도.
악연이 었던 사람도.
그때 언제가는 먼지처럼 떨어져 가겠지.
나 슬픔없는 곳에서.
나 빛없는 곳이 아닌.
영원한 행복.
그리고 있을 큰 빛속에서.
살고 싶다.
29 - 친구와 파티.
대방어철이죠?
12월이면.
회에 도시 인천이다.
보글 보글 짭짜라게 끊인 라면.
김은 모락 모락 피어난다.
대방어 한접시.
그저 그 동안에 이야기를 나눈다.
삶은 고난이고 회개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친구를 만나 잠시 쉼으로.
30 - 기울어진다.
기울어진다. 한쪽 어깨로 치우쳐진 어깨.
기울어진 어깨는 항상 어려운 우리가 있다.
31 - 없어져서.
없어져서.
없어져서.
마음이.
달콤함도.
기쁨도.
슬픔도.
괴로움도.
언제 그랬듯이.
없어진다.
32 - 미련.
날려보내요.
마음을 감정을.
싹이트지않는 공간에는 항상 여름꽃들처럼 피어나는
새싹이 있다.
피어나라.
하던 마음에는 지치지않고 할 수 있는 만큼 자라는 민들레처럼.
우리는 할 수 있는 만큼 여물어져 간다.
비어있는 공간에는 미련도 그리움도 남는다.
33 - 엄마의 함박웃음.
엄마의 함박웃음.
봄의 벚꽃이 피었다.
오늘 내일도
벚꽃만 가득하길.
34 - 역동감.
저 알록달록한 물고기떼 처럼.
상처있는 물고기도.
작은 파도처럼 물결친다.
'이유' 물고기도.
'내 맘대로' 물고기도.
'저기요' 물고기도.
감성 물고기 그리고 한쪽으로만 가는 물고기.
청소하는 메기.
35 - 지성인 ●.
지성인 ●.
점수 떄문에..
아니면 꿈 떄문에..
우리는 항상 자존감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
'핫 커피에 시럽을 넣었구나'
아직 애구나..
아니면 난 달달하게 마시는게 좋아.
취향저격.
*불평인 S.L
불평해서 죄송합니다.
어쩌면 한 두번..
01 - 굿윌헌팅 명장면 일기.
노동하는것보다 갚진것은 없다.
지위도 권위도 어떤것도 하나님앞에는 무능할뿐.
02 - 굿윌헌팅 명장면 일기.
지능이 낮은 사람에게도 인권이란게 있었으면 좋겠다.
지능 낮은 아버지가 딸을 키운다는 이야기이다.
지능낮은 사람도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날 있었으면 좋겠다.
03 - 비정격과 담정격.
비정격.
04 - 동두천 일본마을.
05 - 양 99마리.
양 99마리 보다 약하고 어리석은 양한마리를 찾으러 다니는 주님.
[마18:12-14, 개역한글]
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06 - 인간에게는 선은 없다. 그냥 비판과 판단만 있을 뿐.
인간에게는 선은 없다. 그냥 비판과 판단만 있을 뿐.
사람들에 마음도 바꿀 수 없다. 하나님이 하셔야 바꿀 수 있다.
하나님에 마음이 비춰져야 할 수 있다.
예수님만이 이 세상에 유일한 증거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에 증거이신 십자가만 바라봐라.
07 - 하나님이 보시는 것.
자기가 잘못한 걸 예로 들어서 설교해야지 남이 잘못한 걸 비난하면서 설교하는 것는 잘못된 설교이다.
목사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실수이다.
08 - 인과응보, 악을 악으로 이기는 사람들.
악을 악으로 이기면 결국은 악을 낳고, 비판과 판단으로 시작하면 비판과 판단만이 남는다.
예수님은 늘 악을 선으로 이기셨다.
복수는 복수를 낳을 것이다.
남에 비판과 판단으로 하는 설교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설교 보다 좋을 수는 없다.
09 - 해체가 아니라 통합.
건축이나 지식은 해체하고 분석하는게 맞지만 또 소비 하는것도 연구하기 위한 도구이지만 하나님에 말씀은 통합이고 하나이다.
믿음은 설명이 아니라 종교가 아니라 설교도 아니고 증거이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심을 느끼고 믿는 것이고 증거이다.
10 - 다른 사람의 단점.
다른 사람의 단점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 허물도 예수님에 사랑하시는 마음처럼 봐라 봐야 된다.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면 문제가 생긴다. 우리에게는 공의가 없기 떄문이다.
가라지도 알곡도 주님만이 판단하셔야 된다.
계속 단점만 보고 있으면 사람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만 있을 것 이다.
사람이 정죄한다고 구원 받는것도 아니고 변화시킬 수 도 없다.
우리에게는 권리도 없고 주님이 일하셔야만 달라진다.
그러나 세상적인 비판은 해야 된다고 본다.
그렇지만 그게 사람에 비판으로 이어져서는 안됀다고 본다.
다시 그 비판으로 마지막때에 하나님에게 정죄 받는다.
그렇지만 그 비판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은 괜찮은 것 같다.
11 - 폐정격.
폐정격.
어제 - s극 소부 - s극
태현 - n극 태백 - n극
12 -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순진하게 세상에게 이용 당하지 말고 , 때로는 어느것이 맞는지 분별하고 뱀처럼 지혜롭게 하라는 말씀같다.
순진하고 어리석은 것은 답이 아니다.
상대방이 무시하고 이용만 하는 상대에게 순진하게 주기만 하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일도 다른 사람에 의도를 파악 못 하면 헛 일이 되고 상처만 남긴다.
13 - 가짜 목사와 진짜 목사.
가짜는 가짜를 드러내지 않는다. 성도에 헌금으로 선교지에 갈 때마다 면세점에서 명품을 사고 매번 성전건축을 명목으로 빚을 내서 헌금 내는 걸로 땅을 사고 8억이라는 돈을 성도 한테 빌려서 아파트를 사고 자기를 위해서만 쓸 뿐.
빌려서 갚지도 않고 그 피해는 성도들에 몫이다.
뉴질랜드에서도 아파서 돌아 온거지 누구를 배신 한 적은 없다.
선을 베풀 때는 남에게 받을려고 하면 인간에 욕심으로 채워야 한다.
선을 베풀 때는 대가 없이 하는 것이다.
인간은 작은 욕심 때문에 건강을 잃기도 하고 시험과 고난에 빠지기도 한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게.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죽기 직전까지 순수하게 이용만 당한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 사람이 말씀대로 사는 사람인지 확인해 보면 안다.
그럴싸한 멋있는 설교가 멋있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죄짓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설교가 더 멋있고 꾸밈없다.
1. 하우스 모형집.
1 - 1 paper church.
paper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