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바스를 지나 "Lora 레스트에리어"에서 쇠고기 구이와 라면으로
든든한 식사를 마치니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역시 한국 사람은 밥심이 최고지요. ㅎㅎ오
늘의 목적지는 Trollstigen를 둘러보고 Åndalsnes 캠핑장에서 야영입니다.
Remmem Gard부근을 지날 때 양 안으로 늘어선 거대한 폭포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도로 바로 옆에 수많은 거대한 폭포에 눈길을 빼았깁니다.
겨울에 이곳에 올 수 있다면 엄청난 빙벽등반을 경험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갓길 공터에 차를 세우고 폭포들을 바라 봅니다.
도로, 철길, 강과 어우러진 폭포 풍경
날씨만 조금 맑았더라면 정말 멋진 풍경이 펼져 질것 같은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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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mem Gard를 벗어나기 전 아쉬움을 달래며
오슬로로 돌아 갈때 시간여유가 있으면 다시 들러 보기로합니다.
노르웨이의 명소 Trollstigen Foothill Viewpoint에 도착했으나.....
잔뜩 흐리고 빗방울 까지 떨어지는 날씨에 ......
하지만 이곳 까지 왔으니 이길을 안 가 볼수는 없지요.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가파른 이길을 오르며 창밖의 풍경을 바라봅니다.
Trollstigen 정상에 올라서면 주차공간과 기프트샵, 레스토랑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휴식처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Trollstigen Foothill Viewpoint에서 밑을 내려다 보지만 흐린 날씨로 감흥은 없습니다.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면......
이렇습니다. ^^
몇곳의 트레일도 있네요.
셋이서 함께 찍어야지, "아가씨! 사진 한컷 부탁해요."
저희 세명이 함께한 사진을 찍어줍니다. "Thank You!"
구름이 걷히나.... 해서 잠시 기다려 보지만 아니네요. ㅎㅎ
네비를 보며 Åndalsnes Camping site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