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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가 낳은 가수 박창근이 온다.
◆◆ 민선8기, 100일 정산과 계획
◆◆ 금토일 행사계획
◆◆ 영주시 ‘2022년 상반기 안심식당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 전국 1위
◆◆ 수출기업과 우수바이어들 간담회
◆◆ 두들소리팀, 가수 박서진, 영주가수 박은경 출연
◆◆ 제비숙영지 보호지역 추진을 위한 토론회
◆◆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 상망동협의체 취약계층에 전기수리 봉사
◆◆ 목포시 농업인단체 초청 교류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구미연합회 화합의 장
◆◆ 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63명 추가 발생
◆◆ 영주가 낳은 가수 박창근이 온다.
10월8일 오후5시
선비세상 웰니스 페스티벌
◆◆ 민선8기, 100일 정산과 계획
ㅇ아래 사진은 영주 세계인삼엑스포 행사 사진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8기가 8일자로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박남서 영주시장은 선비세상 개장,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등 어느 때보다 바쁜 100일을 보내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민선 8기 영주시정을 지휘해 온 박남서 영주시장은 “당선 이후 지금까지 젊고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진 데 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들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민선8기 슬로건인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를 이뤄내기 위해 힘써온 지난 100일간의 소회를 밝혔다.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 민선 8기 취임과 함께 민선8기 운영 방향과 비전을 슬로건과 공약으로 시민들과 공유했다.
박 시장은 영주시의 선비정신과 오직 경제만을 생각하겠다는 뜻을 담아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로 민선8기 슬로건을 설정하고, ‘활력있는 지역경제’, ‘미래지향 부자농촌’, ‘신명나는 문화관광’, ‘함께하는 행복도시’, ‘청렴경영 일등행정’을 시정 목표로 영주시의 새로운 미래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취임 직후 임기 내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박 시장은 국비확보, 신규사업 발굴, 역점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경제분야의 광폭 행보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과감한 조직개편으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본격적인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변화와 혁신, 경영행정의 새로운 도전
영주시 민선8기는 시작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기존에는 시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개최해왔으나, 지역의 큰 사업 가운데 하나로 9월 3일 개장을 앞둔 선비세상에서 취임식을 갖고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등 취임 첫날부터 지역 홍보에 힘을 쏟았다.
또한 취임 후 지역의 19개 읍•면•동을 순방하며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불필요한 식순을 생략했으며, 대화 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즉석에서 답변이 가능한 사항을 제외한 내용들은 담당 부서의 검토 과정을 거쳐 시정에 반영토록 했다.
박 시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직원들에게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노력하라는 공무원 정신의 변화를 요구하고 “시민이 OK 할 때까지”라는 말을 전하고 있다. 특히 허가민원의 불만을 일소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직원 인센티브 정책 등을 지시하고 성과를 내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변화는 위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보고회,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간담회, 박형수 국회의원과의 국비확보대책회의, 국비확보를 위한 국회방문 등 지난 100일 동안 쉼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공무원들의 의식변화를 위한 혁신 경영행정에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지속 가능한 경제도시 영주
산업을 키우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일자리가 늘어나면 청년인구가 늘어나게 된다. 지속가능한 경제도시를 위해 대형먹거리 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는 영주시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체험이 있는 ‘문화•관광 도시’와 활기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기업유치’를 선택해 영주시의 새로운 부흥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영주댐 레포츠시설 조성, 영주댐 국가정원 조성, 영주 케이블카 설치, 숲 케어팜 밸리 조성, 영주 랜드마크 공원조성, 골프장 개발 등 체험관광 산업육성과 안향 기념공원, 사마소 복원건립, 근현대 기록관 건립 등 문화자원개발 및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장직속 일사천리(1472) 기업실 설치를 계획하고 영주역 역세권 경제 활성화, SK스페셜티 신규투자, SK 등 대기업 정규직 영주시민 채용 확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등 다양한 경제정책으로 인구 절벽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영주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영주시의 새로운 부흥기를 이루고자 활기 넘치는 경제도시 영주를 가장 우선의 목표로 선정했다”며 “시민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영주시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OK 할 때까지 영주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토일 행사계획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인 원 | 임석관 | 주 관 |
10.7 | 【금요일】 | ||||
08:30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 재난안전실 | - | 부시장 | 안전재난과 |
10:30 | 제3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 엑스포 상설무대 | 1,000 | 시 장 | 총무과 |
11:00 |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시·군의 날(예천군) | 엑스포 주무대 | 150 | 시 장 | 기획예산실 |
14:00 | 2022풍기인삼산업 미래포럼 | 문화예술회관 | 250 | 부시장 | 엑스포운영단 |
14:00 | 경북 참! 웰니스 페스티벌 개막식 | 선비세상 | 350 | 시 장 | 관광진흥과 |
15:00 |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보고회 | 시청강당 | - | 시장, 부시장 | 기획예산실 |
17:50 | TBC생방송 굿데이 인터뷰 | 엑스포 중앙광장 | - | 부시장 | 엑스포기획단 |
10.8 | 【토요일】 | ||||
09:30 | 제19회 영주시장기 축구대회 | 시민운동장 | - | 시 장 | 체육진흥과 |
10:00 |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라이온스의 날 | 엑스포 상설무대 | 500 | 시 장 | 엑스포운영단 |
13:00 | Color Concert of EXPO(박해미 뮤지컬 갈라쇼) | 엑스포 주무대 | 1,300 | 시 장 | 엑스포운영단 |
15:30 |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 | 엑스포 주무대 | 1,000 | 시 장 | 엑스포운영단 |
10.9 | 【일요일】한글날 | ||||
12:00 |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팸투어 | 선비세상 | 250 | 시 장 | 관광진흥과 |
13:00 | Color Concert of EXPO (이찬원, 정다경) | 엑스포 주무대 | 1,300 | 시 장 | 엑스포운영단 |
14:30 | 2022 영주 풍기인견 패션쇼 | 엑스포 주무대 | - | 시 장 | 투자유치과 |
10.10 | 【월요일】대체공휴일 | ||||
09:00 | 2022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인삼씨앗 뿌리기 | 서천 산불헬기장 | - | 시 장 | 관광진흥과 |
13:30 |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관람객 30만 돌파기념 축하콘서트 | 엑스포 주무대 | - | 시 장 | 엑스포운영단 |
◆◆ 영주시 ‘2022년 상반기 안심식당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 전국 1위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2년 상반기 안심식당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목표설정(▲관내 음식점 대비 지정목표 비율 ▲전국 대비 비율 ▲전년도 대비 비율)과 추진실적(▲목표 대비 지정현황 ▲현장점검 개수 ▲취소실적)을 지표로 실시됐다.
시는 올해 2021년 대비 지정 목표를 500%(250개소)로 대폭 상향했다. 상반기 기준 233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정업소에 대해 이행여부 현장 점검을 분기 1회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충실히 이행했다. 이를 통해 평가에서 최종 100점 만점에 95점을 달성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에 올랐다.
박남서 시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력을 기울여 준 안심식당 영업주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관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4대 요건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일 2회 이상 소독)을 충족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연중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영주시 관광진흥과 식품위생팀 (☎054-639-6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수출기업과 우수바이어들 간담회
영주시는 지난 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수출상담회 참가기업과 해외 우수바이어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만찬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노태학 처장 및 관계 직원들이 우수한 수출상담회 성과를 이루어 준 해외 바이어 및 수출업체대표 70여 명과 만나 상호 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며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인삼교역관에서 5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연계 해외 우수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830만달러 수출협약 체결 및 1000만달러 이상의 상담성과를 올렸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엑스포'가 K-인삼 산업의 수출 경연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해외 시장 네트워크 구축이 쉽지 않은 국내 인삼업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두들소리팀, 가수 박서진, 영주가수 박은경 출연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및 영주문화원이 주관한 2022어울누리문화한마당이 6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상설무대에서 열렸다.
식전공연으로 2021 대한민국 어르신 문화동아리 경연대회 ‘The 실버스타-K’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주문화원 두들소리팀의 신명나는 풍물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으며, 도내 23개 시·군 문화원에서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수료한 23개 시군문화원 공연팀 600여 명의 출연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소양과 재능을 한껏 뽐냈다.
경주시를 시작으로 예천군에 이르기까지 각 시군을 대표한 어르신 공연팀이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인기가수 박서진, 영주 지역가수 박은경이 출연해 흥을 돋웠다.
어울누리문화한마당 행사는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상북도 23개 문화원 회원들의 한마당 어울림 축제로 어르신들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울누리문화한마당은 23개 시·군 문화원 회원들의 풍물, 아코디언연주, 난타, 민요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특별히 올해는 2019년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에서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내성천 제비숙영지 보호지역 추진을 위한 토론회
◆◆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022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지난 9월 선정된 3개의 우수마을에 대해 5일 시청강당에서 현판을 전수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마을 단위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무단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통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운동이다.
올해 경상북도 내 4635개 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를 잘 이행한 마을 중 60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시에서는 순흥면 태장3리, 단산면 옥대3리, 부석면 임곡2리 3개 마을이 선정됐다.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마을 단위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소각산불 발생 건수가 현저히 감소했다. 이러한 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면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마을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줄여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상망동협의체 취약계층에 전기수리 봉사
영주시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남석, 이상국)는 지난 5일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8세대에 대한 사랑의 전기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9월초 상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내 취약계층 세대를 현장 방문해 전기수리 대상자를 선정했고, 협의체 안현모(기획분과장) 위원으로부터 전문적인 전기기술 인력과 전기재료(365만원)를 후원받아, 보장협의체 협력 사업으로 전기수리 봉사를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전기수리 봉사는 전기등·갓, 콘센트, 스위치, 전기선 교체 등 취약계층 가구에 기본적인 생활기반이 마련되도록 협의체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로 진행됐다.
권남석 상망동장은 “올해 초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보고,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제안했었다”며 “지속적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상국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 전기수리 봉사를 위해 재능기부와 물품을 지원해 주시고,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보장협의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정기적인 봉사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목포시 농업인단체 초청 교류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자매도시인 전남 목포시 농업인단체(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를 초청해 영호남 상생 교류행사를 가졌다.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류행사에는 목포시 농업인단체 회원 42명과 영주시 농업인단체 회원 20명이 참가해 우의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관람을 시작으로, 선비세상 · 선비문화수련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체험하고,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하고 상호 교환하는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주시와 목포시는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상호 도시를 방문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행사가 제한됐다가 올해 다시 교류를 재개했다.
행사에 함께한 박영희 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장은 “이렇게 목포와 영주 간의 우애를 다지고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교류를 통해 영호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가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자매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2년간 교류행사를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어 반가웠고, 이제 더 많은 소통과 교류로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구미연합회 화합의 장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회장 송교선)는 지난 6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영주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회장 김정길)와 화합을 위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류행사는 구미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 40명을 비롯해 영주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행사를 가졌으며, 오전에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관람하고 오후에는 영주시 선비주제 테마파크인 선비세상을 관람하며 화합의 장을 열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는 회원 960여명으로 구성된 후계농업경영인단체로 농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적극 발굴, 지도해 농업에 대한 적성과 능력을 높여 미래농업 전문 인력의 체계적인 확보 및 유지를 위해 힘쓰는 단체다.
송교선 회장은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통해 영주시와 구미시가 우호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고, 농업발전을 위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욱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주시-구미시 자매결연 교류행사는 후계농업경영인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자리인 만큼 농업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63명 추가 발생
경북 영주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만62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61명, 타 지역 확진자는 2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12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51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9명 △10대 11명 △20대 9명 △30대 6명 △40대 5명 △50대 3명 △60대 9명 △70세 이상 11명을 기록했다.
한편 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18명(집중관리군 0, 일반관리군 31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