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러씨야 말이든 러씨야 인이든 혐오해선 안된다 적대국가 '이방인'들을 환영하라
러씨야 혐오는 전쟁 그 자체다. 우끄라이나 아류 제국주의는 동진을 위한 교두보 확보를 핑계로 친러지역 주민들의 문화를 제한해왔다.
친러지역 주민들은 우끄라이나 군부에 의해 억압당했다. '러씨야 말'할 권리도 박탈당했고 8년 동안 진출 시도에 시달렸다.
그런 이들에 대한 우끄라이나의 강제통일 공격은 좌절돼야 한다. 우끄라이나 인들은 징집을 거부하고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노동계급은 적대국가 '이방인'들을 환영해야 한다. 러씨야 인들이 갈 곳 없이 천대되지 않게 자유왕래를 요구하며 투쟁해야 한다.
자본주의 초기와 달리 제국주의 시대인 지금에는 민족이란 없다. 민족주의(맹동주의)는 인종주의의 한 편향일 뿐이다.
전자본주의적 반동주의인 민족주의에 추수하지 말고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인종주의를 폐지할 수 있다.
난민은 노동계급 구성원이다. 오히려 현실을 부정해 투쟁해야 한다. 난민을 배척하는 EU를 해체하고 국경통제를 폐지하라.
적대국가의 말을 하는 것은 '혁명적 패배'를 의미한다.
러씨야 말(Русский, 루스끼), 쭁구어 말(汉语 한위), 페르시아 말(فارسی, 파르시)을 하라. 적국을 적대시하지 말라.
한국과 갈등하는 니혼 말(日本語, 니혼고), israel과 갈등하는 아랍 말(العربية, 아라비언), 영국과 갈등하는 프랑스 말(Français, 프랑세)도 하라
인터내셔널에 반대하라. 리에프뜨로츠끼주의를 진설, 참된 말로 옹호하는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 '혁명적패배'가 사회주의 혁명이다.
인터내셔널을 사칭하는 스딸린주의 폐기하라. 조국방위주의적 "국제 연대"가 아니고 혁명적 패배가 진정한 국제주의다.
2022년 9월 25일 '혁명적 패배' 신문 단신
antiimperialism.tistory.com
게시 : 양심적병역거부조직자회 '혁명적 패배' (구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조익진 후원회)
- 지배계급을 추종하는 "후원"이 아니라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키는 사회주의적 혁명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