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31일~11월2일까지 미얀마 시내의 9마일에 위치한 컨벤션 쎈타에서 제1회 미얀마 국제 광업 (Construction, Power&Mining Exhibition)박람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불과,1년전만해도 감히 이런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못하였겠지만 현지의 모든것들이 급격하고 발빠른 국제정세에 맞추려고 애써가며 변화의 바람을 불고오는 미얀마. 이미 미얀마 생활도17년이 지나가며 너무나 많은변화가 갑자기 닥아오니 쫒아가기조차 힘도겹다.
허지만 글로벌 사업으로 전세계가 자원개발 사업에 발빠르게움직이며 아우성거리듯 미얀마도 적시에 많은 자원을 공개 해보려는 마음에서일거라 생각해보자. 이제껏 미지의 세계로만 알려졌드시 꼭꼭 잠겨있던 미얀마의 광물자원 .
앞으로의 전망을 가지고 7년간을 뛰고있는 내 자신이지만 너무나 많고 개발되지않고있는 자원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또한, 동업종에서 일하는 현지인들이 보다 더 넓은 시장과 기술정보등을 확보하여 터무니없이 거래되던 광물사업에 보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얼마나 많은 수확이 있으려는지는 미지수지만말이다.하여간 이 기회를 통해 좋은 정보를 습득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뿐이며 우리에게도 좋은 장비등을 갖어볼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마지막 전시 날 방문 후 느낀 소감 한마디.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늘 일찍 부터 행사장을 들러보았다 .역시 너무나 실망을 하였다 그래도 오래전부터 준비한 첫 국제 전시회인데 비해 너무나 볼 것도 없고 실망이 된다. .물론 미얀마의 현지인 관련 사업자들도 문제일 것이지만 준비해온 전시 업체들 너무나 미얀마 사정에 걸 맞지않은것으로 어찌 광산 관련자들의 만족을 채우려는지 단 2개의 업체만이 그래도 무언가를 준비했다고본다.또한 내 국가 KOREA의 참석 업체들은(전기관련업체) 우선 미얀마의 실정을 알고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부터 잘 파악 한 뒤 참석했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리라 나만의 생각을 가져본다.하여간 아직 갈 길은 멀다고 생각하는 느낌이 든다.
오랜 세월을 미얀마에서 버티고 있는 사람으로서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내 업체들이나 관련자 여러분에게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최소한 목표 국가에서 네 제품에 대하여 얼마나 필요성을 가져줄것인가 또한 얼마나 많은 업체들이 내 제품과 관련되어있는지 더욱이 그 업체 정보에 대한 조속한 정보를 가진뒤 열정을 가진 뒤 별도 초청을 할수있을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조차 없었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그저 망막한 전시효과로 고객을 잡으려는것은 ㅋㅋㅋㅋㅋㅋ 과연 힘들지않을까싶다.
또 한번 웃숩다는 느낌의 현장에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인 업체 금속 탐지기(금) . 과연 광산 현장에서 얼마만큼 진위를 발휘하려는지도모르는 채 그저 신기하여 모여든 사람가지고 설명해되고하는모습 . 그냥 웃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