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3.8일주일대표기도문
/ 브렌뉴데이--최동진
사랑의 주님
세상의 유혹과 죄악으로 인해 더러워지고
유리컵처럼 연약하여 깨어져 버릴 수밖에 없는 저희들이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부족한 저희가 주님의 섬세하신 보살핌과 사랑으로
또 한주를 살아왔다는 것도 감사합니다.
무한한 사랑이 흐르는 사랑의 샘 우리 주 아버지 하나님
고달픈 삶으로 인하여 육신이 피곤할 지라도
오래된 버릇처럼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잊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저희들이 주님께 드리는 예배를 사랑으로 감싸 주시고
주님의 영광이 가득 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끝임없이 사랑이 넘치는 사랑의 샘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한주를 생각할 때
주님을 앞세우지 못한 삶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세상의 온갖 유혹과 더러운 것들로 섞어진
정결하지 못한 자신들을 봅니다.
여기에 저희 모두가 절실한 통곡이 있게 하시옵소서
또한 치우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시간이 되게하여
속된 저희 들을 온전한 주님의 자녀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시고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 아버지
올 한해의 시작은
이천년 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세상이
무지한 인간에 의한 각종 자연재해와
새로운 병마들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고 있읍니다.
얼마나 인간이 육체적으로 나약하고
정신적으로 불완전 한지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엄청난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페허속에서 울부짓고 있는
아이티에 하나님의 기적을 있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만이 이 엄청난 제양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저희가 어떤 환경과 여건을 만난다 할지라도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힘쓰는 모습이 있게 하시고
어둠속에서 빛을보게 하시여 빛 되신
주님의 뒤를 쫓아갈 수 있는 발걸음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 안에서 바른 결단이 있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복 있는 삶이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넘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이된지 얼마되지 않은 예수안에교회 이지만
유익이 되는
복되고 사랑이 넘쳐나는 부흥의 역사로 인도하여 주시옵고
다툼, 분쟁, 시기, 질투, 고통과 같은 것들을
무지한 저희가 짓밟을 수 있는 힘과 지혜을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들로 넘쳐나는
예수안에 교회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주 하나님 아버지
오직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들고
예수안에 교회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셔서
주님의 뜻을 전하는 진정한 제자로 오래토록 인도하시고
그로인해 믿음이 강한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로 감격케 하시고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도 주의 성령으로 붙드셔서
몸을드려 충성할 때 마다 샘솟는 기쁨과 은혜로
충만해 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모르는 자에게도
예수님의 희생의 의미를 알게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또한
누구나 예수안에교회에 들어올 수 있도록
넓은 대문을 주시옵고
육체적으로 불편할자가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낮은 문턱을 주시옵고
마음에 상처가 많은 자들을 위한
포근한 소파와도 같은
편안한 안식의 의자를 예수안에 교회에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우리의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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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쿡쿡..비유적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