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의 염증을 일으키면 림프의 백혈구와 t세포 nk세포 대식세포들이 염증과 암 그리고 바이러스를 대항하여 싸우게 됩니다. 그러나 림프의 흐름이 막히면 암과 바이러스 염증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몸이 아프면 염증이 발생하고 염증과 맞써 싸우는 세포들과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그러면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몸은 스스로 지켜내려는 자연치유력이 있고 그것을 도와주는 관리가 림프마사지입니다.
우리몸에 림프가 많이 모여있는 곳이 목의 쇄골부위 기사혈과 결분혈을 잘 소통시켜주어야 하고 겨드랑이의 극천혈을 소통시켜주면 유방암과 폐암등을 예방할 수 있고 서혜부의 급맥혈을 소통시켜주면 여성의 자궁암과 기타 암들과 싸워서 이기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몸의 오장육부가 잘 움직여서 건강을 유지하는 길은 우리몸의 노폐물을 운반하는 면연기능을 담당하는 림프의 흐름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몸관리를 하더라도 꼭 림프마사지는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신종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고 두려움으로 떨고 있지만 내몸의 면역력이 강하고 유지된다면 어떤 외부의 염증이나 바이러스 암등은 몸자체에서 해결될 것입니다.
신종바이러스에 약이 없기 때문에 몸자체에서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살아가는 길입니다.
물론 손씻기 마스크를 쓰면서 예방도 외부의 예방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부의 약한 부분을 다스리는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연치유본가에서는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림프마사지 관리를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산모님 어르신들에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실기시험에서 3과제에 림프마사지 실기시험을 보아야 하고 자격증을 받아 면허증을 교부받아 림프마사지를 하는 것입니다. 좀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서는 림프에 관련된 서적을 많이 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임상을 통하여 얻은 결과 림프마사지를 받고 나면 얼굴의 빛깔이 밝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시원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림프의 흐름이 좋아져서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증거입니다.
림프마사지는 면역력을 담당하는 세포들이 암과 염증 바이러스등을 물리치려고 항상 준비하고 있고 외부에서 신종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그것과 맞써 싸우는 곳이 림프입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도 하고 잠도 잘 자면서 내몸의 삐뚤어짐과 막힘을 제거해주는 전문가를 찾아가 관리를 받고 나서 림프마사지를 통하여 노폐물을 빼주면 내몸의 면역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내몸은 내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내몸을 지키려고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너무 골격이 삐뚤어지고 막힌혈이 많으면 몸전체의 흐름이 좋지 않아 항상 피곤하고 잠도 못자고 자다가 깨다 반복하고 낮에도 졸리고 몸이 무겁고 온몸이 찌뿌등하면서 대변도 하루에 몇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고 소변또한 색깔이 노랗거나 맑거나 하고 숨쉬는 것도 거칠고 가뿌고 조금만 일을 해도 온몸에 땀이 나면서 몸이 더웠다 추었다 합니다. 이런 경우는 스스로 치유하기가 어렵습니다.
림프마사지는 림프의 노드를 따라서 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너무 강하거나 약하게 하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부드럽게 림프의 방향으로 왼쪽의 터미누스로 발끝에서부터 왼쪽부위의 림프를 넣어주어야 하고 오른쪽은 팔과 머리 흉부쪽만 오른족 터미누스로 보내야 합니다. 림프마사지를 하려면 손끝과 손바닥의 압력이 중요합니다. 그 압력은 잘하는 스승님을 찾아가 배워야 합니다.
지금은 내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비장, 폐장,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전신의 기와 혈을 보내는 삼초경을 소통시켜준 다음에 림프마사지를 하여 몸속의 노폐물을 빼주어야 하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몸전체를 한눈에 살펴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맞춰주면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