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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심리상담연구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땅에 발을 딛고 하늘을 품은 사람
봄빛 추천 0 조회 13 16.04.02 17:0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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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9 09:54

    첫댓글 상담 ,서로를 바라보면서 말로써 불을 끄는것
    그렇군요
    우리 성령님이 상담자 모사가 이미 되셨지요
    주님 마음으로 마주 바라보며 ,,성령의 말씀
    불로 ,,죄로 인한 어려움을 덥고 ,,생명수 같은
    피뭍은 말씀으로 바르고 ,,덮어줍니다
    ㅎㅎ 말은 쉬운데 ,,참 어렵지요
    제 생각엔 문제를 가져오는 이가
    자기가 이야기 하는 도중에 ,답을 얻는 다고
    생각 합니다 ,자기의 영은 자기가 안다고도 성경에
    씌여있구요 ,,그냥 편안하게 이야기 하도록 자리를 만들어주고
    들어 주는 것이지요
    최고의 상담자 ,,모사가 될것입니다 ,,소장님 ,저좀 상담해 주세요
    맘것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것 같아서요

  • 작성자 16.09.30 11:57

    네! 사무엘님
    자신의 문제는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것이어서, 의식수준의 문제는 자기 자신이 풀 수 있지만
    말 그대로 무의식은 내가 모르는 의식이므로 우리는 풀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담자가 필요하고 상담자가 거울이 되어 비춰주면 청담자가 자기가 볼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 거죠. 답은 그 스스로가 알고 있다는 말도 맞고, 알고 있지 않다는 말도 맞고, 모든게 맞물려 있는거 같아요.
    나무를 보면 어디서부터가 나무기둥이고 어디서 부터가 나무 뿌리인지 잘 알수 없기도 해요. 땅에 묻혀있는 부분이 뿌리라고 얘기하고 땅위로 나온 부분이 기둥인거 처럼 자신의 조명하여 볼 수 있게 되면 되는 거 같아요.

  • 작성자 16.09.30 12:04


    문제가 있는 곳에 답도 있다는 말 처럼, 우린 이미 문제에 대한 답도 그곳에 함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을거예요.
    다만 혼돈과 어지러움, 엉킴, 산만함 때문에 직시하지 못할 뿐
    마음이 고요하고 내가 나를 들여다 볼 용기만 있다면 답은 알 수 있겠죠.
    답을 알면 간단한 문제는 풀리지만 삶의 고질적인 문제는 풀리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 사람은 혼적인 존재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본질적인 부분에서 풀어야 하겠죠.
    사무엘님도 다 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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