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18자 '한겨레 신문'에 소개된 수인검도
'민족전통무예 수인검도'
수인검도에서 ‘수인’(手印)은 손과 팔을 검(劒)처럼 만드는 것을 뜻한다.
수인검도는 수인을 검처럼 사용하는 ‘손과 검이 하나 되는 전통무예’를 표방한다.
처음부터 검을 들고 수련하기보다는 먼저 몸을 이완시키고 검도에 필요한 근육을 단련하여
수인을 만든 다음 이 수인을 통해 검을 수련한다.
수인검도의 지은이 이영부씨는 <무예도보통지>를 연구하고 ‘본국검법’을 재현한 끝에 이 검도를 창안했다 한다.
첫댓글 와우 신문에도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