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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당진군청 독일인 마을을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수행해 나가고 있는 투자 유치 팀장 김유진입니다. 그동안 당진군 고대면 당진포리에 조성중인 독일마을 조성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여러분께서 궁금해 하시는 그동안의 추진 상황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2년전과는 우리 지역은 지가 상승과 물가의 급등으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우리 독일 마을 조성사업도 예외가 아니어서 기반 조성에 소요되는 사업비가 과다하게 투입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지방의회가 개원되어 (5. 21~6.2) 기반 조성에 필요한 부족분 예산을 계상하여 상정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산업 분과 위원회에서 축조 심사를 완료 하였고 예산통과는 마지막 6. 2일날 본회에서 통과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예산이 통과되면 2일동안 당진군 홈페이지에 군민에게 공개한후 바로 예산이 배정되면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 입찰을 거쳐 사업자가 선정되면 바로 사업이 착수되게 됩니다. 그만큼 까다로운 절차는 우리나라의 법때문입니다. 잘 아시다 시피 이러한 행정절차 없이는 본 사업을 할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행정기관에서 하는 사업은 모두 이러한 절차를 거쳐야만 합니다. 개인이 마음대로 하는 사업과는 다른것입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고 저희 당진군을 신뢰하고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어떠한 사업도 할수 없음을 인지하시고 너무 초조하거나 무리하게 저희 당진군을 비난 하고 불신을 가져 주시디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행정절차중에 우리가 칼을 자르듯 언제 시작하고 언제 마무리된다는 것을 감히 말씀 드리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공개경쟁 입찰중에도 유찰된다거나 서류의 보완등이 요구되면 그만큼 시일이 지체된다는 것입니다. 아마 독일에서도 이러한 행정절차가 이루어 지고 있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 시피 한국에서는 일련의 행정 절차가 반드시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공무원들의 책임이 뒤따릅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현재 설계중인 설계서를 이미 승인된 예산에 맞춰 납품을 받아 이를 수정보완한후 공개경쟁 입찰을 거쳐 사업자가 선정되면 바로 착공이 된다는 사실을 재삼 말씀 드립니다. 그래서 딱 잘라 말씀 드릴수가 없으나 아무리 늦어도 6월중하순경에는 모든 절차가 끝난후 착공할것으로 예견됩니다. 보다 자세한 진행 진척 상황에 대해서는 제가 수시로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한테 멜을 주시면 충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ww.yjk8285@hanmail.net로 보내 주십시오.
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꼭 성취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당진군청 투자 유치 팀장 김 유 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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