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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 그윽한 숲속의 작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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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푸른채 따뜻한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 松人 푸른솔
푸른솔 추천 1 조회 276 11.04.25 23:3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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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6 11:50

    첫댓글 지금은...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기댈수있는 그런 친구이고싶습니다.

    고운글속에 묻어나는 그리움...담아갑니다~♥
    머무시는 작은집 식구들 봄비내리는 하룻길도..
    웃음꽃피우시며~행복으로 이쁜시간보내세요~♥

  • 작성자 11.04.28 22:23

    오늘도 나는 그립습니다.
    지난온 날의 내 모습이 그립고
    어깨동무하던 친구의 체온이 그립고
    때로는 떠난 여인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리움으로 그대의 가슴에 있고 싶습니다.

    향기님,
    오늘도 반가운 안부 감사합니다.

  • 11.04.26 13:10

    ..뒤 돌아보면 늘 아쉬움 투성이고
    돌아서 돌아서 가던길 힘들어도
    돌아 가더라도 손잡고 같이 갈 이 있어서
    정겨운 오솔길이었음 싶습니다

    별이 되고 싶은 때도 있었고
    들꽃이 되고 싶은 때도 있었지요
    지나고 보니 나는 들꽃이었기에
    나를 바라보는 이들과
    나를 세워주는 분들도 있었기에
    초라하지 않은..

    지금은..아프고 질긴 그리움보다
    그냥..보고싶은 칭구이고 싶습니다
    차갑지 않은 따스한 그리움으로..

  • 11.04.26 13:13

    오랜시간
    고운 인연으로 만난 고운 인연이었기에
    지금에와서도 늘 맘 한켠에 오래동안 잊혀지지 않고
    자리하는가 봅니다

    우리에겐 지금 현재가 중요하듯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고운 글처럼
    잔잔히 스며드는 인연이길 바래봅니다

    황사비 내리시는 오늘
    대추 잣 호두가 곁들인 궁중한차 음미하면서
    고운음악과 고운글속에 뭍혀 머뭅니다

  • 작성자 11.04.28 16:37

    아침에 이슬처럼 어느덧 오시어
    방마다 고운 안부 주시는 이슬님,
    많이 고맙습니다.
    아이들 뒷바라지 하는일도 많으신것 같은데
    시간 쪼개어서 수고하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 11.04.26 14:51

    아프고 질긴 그리움 말고
    그냥 보고싶은 그런 친구..
    처진 어깨 감싸안아줄 수 있는..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그런 따뜻한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숲속 오솔길에도 오늘 봄비가 내리네요..
    비 내리는 오후..
    따뜻한 그리움 한줌 태운 따스한 차 한잔 드시며 잔잔한 시간 채우시길요 솔님.. 숲속님들..^^

  • 작성자 11.04.28 16:43

    그리움의 색깔이 진하면
    고독해지고, 때로는 아프더라구요.
    잔잔하고 따뜻한 그리움은 축복입니다.
    서로를 위한 배려가 있을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씨님,
    별당아씨님,
    안계신가?^^
    불러도 대답이 없어 그냥 별당채에 문고리에 쪽지 남깁니다.
    - 버드나무 아래 작은 연못에 별이 뜨면 오세요...ㅎㅎ^^-

  • 11.04.28 22:13

    문고리 쪽지는 못보아도 그냥 발길이 이리로 와지던데용~ㅎ
    별당 후원에 작은 연못이 있단 걸 어케 아셨을까...^^
    별이 총총 떠올랐어요 솔님~~
    별당아씨 왔는데 오데 계실까?~~~ㅋㅋ
    오실 땐 쌍화차나 수정과 요런 거 말구요~ 그윽한 헤이즐럿 두잔 들고 오세용~~~~ㅋㅋ

  • 11.05.07 00:08

    아씨님...굿나잇..
    비나두..따뜻한 그리움이 좋아용...ㅎㅎ

  • 11.04.27 13:02

    글도 곱고 이쁘지만
    이미지 또한 참 따스합니다

    황사비 그치고 지나간 자리에
    봄햇살이 살포시 비집고 들어와
    우리랑 함께하자고 방가히 맞아 줍니다

    봄바람도 넘실넘실..햇살도 고운 오늘
    차한잔에 머물면서 노닐다 갑니다^^

  • 11.04.27 14:49

    차갑지 않은..따뜻한 그리움이라...
    역시..솔님이시네요..

    아름다운 페이지에요..

    봄날의 짧기만한 이쁜것들..
    마음으로 많이 담으시고..

    곱게 채색되어지는..솔님의 카페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11.04.28 16:44

    님의 사랑과 격려가 있어서
    오두막이 무너지지 않고 견디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누리님.
    따뜻한 그리움으로 그대와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 11.05.07 00:08

    고운밤...잘자요...가온누리님..솔님...☆

  • 11.04.30 00:00

    화려하게 빛나지는 않아도...........
    들꽃일 지언정...초라하지 않은 모습으로...
    따뜻한 그리움 이고 싶습니다....영원히.......

  • 11.05.07 00:07

    따뜻한 그리움이고 싶다........ㅎ

  • 11.05.25 23:54

    어느날 문득 생각나는사람으로
    들곷처럼 누구가에게 은은함으로 다가가는
    그런사람 솔님에 고운글에 잠시 마음 배앗겨봅니다

  • 11.07.13 15:53

    내가 누군가의 가슴에 따스함을 전해줄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 11.08.17 21:08

    들꽃 들꽃 자꾸부르고 싶은 들꽃이고 싶습니다^^

  • 11.08.24 13:35

    오래도록 컴에 들어오지 못하였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앞으로 점점 들르겠습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계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11.09.23 17:51

    오랜만의 안부가 늘 부끄럽습니다 ~
    하지만 오늘은 가슴이 따뜻해져옵니다
    아마도 따스한 그리움 때문인지도 ....

    높아진 하늘만큼 그만큼의 높이로
    행복하셧음 합니다 ^^

  • 11.12.23 23:39

    푸른솔님...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너무 올만에 들려서 인사해요..
    요기에 오니.. 낯익은 분들이 많네요..
    방가워요..
    솔님...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구요.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요..^^
    자주 들려서 인사 남길께요..
    편히 주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12.02.24 00:06

    따뜻한 그리움 행복한 그리움이죠.
    푸른솔님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해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 12.02.25 22:03

    아~정말 그리움이 아무 말 없는 그대가 그리워 집니다.

  • 12.02.28 21:03

    좋은글...이쁜글...모셔감니다..감사합니다^^

  • 21.11.27 20:09

    ""지금은
    그냥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아프고 질긴 그리움말고, 그냥 어깨 기대어 보고싶은 칭구이고 싶습니다""

    발길닿는곳에 마음도 닿는다 했던가요
    오늘은 그리움 한가득 싣고 왔어요
    닉을 보니 오래전 칭구님들도 계시군요

    글속에 묻혀있다보니 갑자기 (김소월님의 초혼) 생각납니다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없는 이름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중 략)
    부르는 소리는 비껴 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모든님들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23.09.18 23:04

    꽃이피고..
    또 꽃이지는계절..
    지금이네요..
    가슴속 이야기를 허물없이 마주하며 이야기하고픈 그런계절..

    올만에 들러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솔님..

    감사해요..
    다시돌아보며 웃음지을수 있는공간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 작성자 23.09.18 23:22

    밤바람이 제법 차갑네요
    이불차지 말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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