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주의점
대부분의 운동은 근육을 만들거나 강화 시키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운동의 주 목적은 심폐기능 강화가 더 큰 목적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산은 우리에게 면역력을 강화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등산은 체력을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고
좋은 숲길을 걸으니 심폐기능 강화는 물론이고
스트레스해소와 면역력의 강화로 많은 분들이 즐기는 운동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등산을 하다가는 자칫 큰 부상을 당 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기도 하답니다
그러면 칼로리 소모가 높고 건강에 좋아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는 하는 등산!
그 등산주의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1. 등산화, 등산 양말과 장갑을 착용하세요
등산을 할때 아무런 운동화를 신고 산을 오르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아무런 신발을
신고 등산을 했다가 큰 부상을 당 할 확률이 높습니다.
등산화, 등산양말과 장갑은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등산을 하면서 가장 많이 다치는 부분은 발목과 무릎인데
발목을 안전을 위하여
등산화를 고를 때는 반드시 발목을 보호 할 수 있도록
발목 위까지 커버되는 신발을 선택 해야 합니다
또한 등산양말을 착용하였을 때는
산행 시 피로감을 일반 양말 보다 많이 줄일 수가 있습니다
2. 선글라스를 챙겨야 합니다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캘거리에서는 햇살이 강렬하여 자외선에 노출되면 치명적이 부상으로 인하여
각종 안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백내장과 각막궤양을 일으키며 심지어 실명까지 이르게 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가장 손 쉬운 방법으로는 선글라스인데 선글라스도 잘 골라야지 잘못 고르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은 없고 색이 너무 진한 선글라스는 시야를 어둡게 해 동공을 확대시켜 더 많은 자외선을 유입시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을 막아 주면서 동시에 패션 소품이기도 한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색깔의 농도가 아니고 자외선 차단 지수와 관계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얼마나 되는지가 가장 중요하기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 지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시력이 형성되는 6살 이하 어린이 경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장난감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 되어 시력 형성에
악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선글라스 색은 눈에 피로를 덜기 위해서는
자연색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회색이 무난하고
해변에서는 해로운 청색 광을 순화 시키는 갈색이 좋고
운전처럼 한곳에 오래 집중 할 때는 녹색이 좋고
노란색은 야간이나 흐린 날에 쓰는 것이 적합 합니다
또한 선글라스에 도수가 들어 갔을 때는 큰 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수가 있는데 너무 안경이 커버리면 주변부에 있는 바깥 쪽의
상의 왜곡으로 인해서 눈의 피로는 더 가중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선글라스의 색깔 농도는 75% 정도가 좋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선글라스 중에는 대개 불량 선글라스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균열이 심하거나, 굴곡이 심해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선글라스도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일정기간이 지나게 되면 코팅 막에 손상이 간다거나, 수축과 팽창으로 균열이 생겨
선글라스의 투과도나 자외선 효과자체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2년 정도가 적당합니다
3. 갑작스럽게 무리한 등산은 피해야 합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갑작스런 등산으로 부상을 입을 우려가 있습니다
갑작스런 등산은 뼈와 관절을 둘러싼 인대와 근육이 긴장하고 심하면 염증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갑작스런 등산으로 부상을 입었다면 억지로 움직이지 말고 다친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주위의 사물을 이용해 고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등산 하기 며칠 전부터 잔디 구장을 속보로 기초 체력을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속보로 걷을 때 빨리 걷기 위해 발을 일직선으로 내밀면
무릎이 다칠 수 있으니 약간 구부려 빨리 걷으면 좋습니다
등산주의점! 갑작스런 등산은 금물!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
그래서 우리 CHC에서는 자기 능력 것 가기를 바라며 힘에 부딪치면 더 이상 운동을 금하고 산림욕을
즐기며 놀다가 같이 합류하기를 원합니다
4. 간식과
물을 꼭 챙기세요
군대 생활 할 때 200키로 행군을 하다가 발이 까져서 군화에서 피가 절벅절벅 하여도 걸을 수가 있지만
허기에는 정말로 걷기가 힘들더군요
등산은 어떤 운동보다 높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빨리 걷기는 수영의 두 배가 되는 칼로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초콜릿이나 과일, 견과류 등의 고 열량 비상식량을 준비하여 틈틈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수분 보충 역시 틈틈이 해주어야 합니다 등산을 할 때면 평소보다 수분이
1-1.5L 이상 추가로 손실됨으로
목이 마르지 않는다 해도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등산주의점 간식과 물 챙기기! 잊지 마세요
5. 알코올 종류는 금지합니다
갈증 혹은 유희 때문에 산 정상에 오른 후 술을 마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상에 술을 마시게
되면 하산 할 때 발목에 힘이 빠져 넘어질 수 있고 손목이나 발목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음주 산행은 음주 운전보다 더 위험 !!!!!!
6. 발목, 무릎관절 충격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이번 사항은 등산 시 무엇보다 더 중요한 사항입니다
등산은 정말로 좋은 운동이지만 하산 할 때가 정말로 위험하고 조심하게 내려와야 합니다
산행 내리막길에서 발목이나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은 평지의 3배 이상입니다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거나 뛰면서 내려 오면 관절이 심한 충격으로 물렁뼈가 충격을 받아
드디어 뼈끼리 부딪쳐 심한 부상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내리막길에서는 허리를 펴거나 경사에 따라 살짝 젖혀주고
뒤쪽 다리의 무릎을 평지에서보다 더 깊숙이
구부려주면 앞쪽 다리의 부담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즉 무릎을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내리막 길에서는 근육으로 걸어서
최대한 뼈끼리 부딪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다른 근육을 쓰지만 내리막길은 뒷 다리에 힘을 주기에 더 힘들게
내려와야 합니다
스틱을 사용하면 체중을 분산시켜 도움이 되며 발을 내딛는 충격도 완화해 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릎의 건강에 따라 얼마나 오래 동안 등산을 할 수 있는지 가늠 할 수 있을 정도로
꼭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7. 오르막에서는 타이거 스템을 사용해 보세요
고양이과 동물들이 걸을 때 앞으로 내미는 발을
직선으로 내 딛는 것이 아니고
뒷발의 앞 쪽에 놓고 걷는 것을 착안하여 이러한 스텝 법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오르막을 갈 때 이 스텝으로 걸으면
좀 더 쉽게 올라 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지나 내리막에서는 다칠 수가 있으니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이외도 배낭의 무게는 몸무게의 10%을 넘지 말고
식사는 고단백질, 고지방의 저탄수화물 군의 식품으로 2시간
전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 디가 많은 식품을 먹어서 튼튼한 뼈를 만드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우비, 여벌 옷, 빵 모자 등을 챙겨야 합니다
9. 등산, 걷기 관련 정보는 아래 사항을 참조 하세요
http://cafe.daum.net/chc7158/Ju59/32
0. 주의 사항
이 모임은 특별한 공지가 없는 한 매주 토요일에 산행하는 모임입니다
특히 본
모임은 각자 자발적으로 참석하므로
운동 하시다가
혹시 발생 될 수 있는 어떤 사고도
본인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