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사업에서 성공하고, 어떤 사람이 망하는 걸까?
학력이나 나이, 자본금 규모는 성공을 결정하는 요인이 아니다.
물론 그것들도 중요할 수 있지만, '전력투구하는 능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가방 끈이 짧고 가진 돈이 없어도
인생을 바쳐 도전한다는 정신만 있다면 악조건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
반면 '이거 하다가 잘 안 되면 이렇게 해야지'하는 식으로
안전판을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 사람은 100% 실패한다.
조금만 어려워져도 자기가 파 놓은 구멍 속으로 도망치는 것이다.
김회장은 ‘그런 식으로 미지근하게 사업을 하다 망하는 사람은
대부분 학벌이 좋고 머리도 우수했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배수진을 치고 온 힘을 다해 승부를 거는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학벌, 자본금등 외형적 조건보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10미터만 뛰어봐’에서
첫댓글 단결된 투쟁으로 관철 하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