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계청원서" 와 함께 730명의 서명자들 리스트, 첨부문서(기사)를 모아서 민주당 윤리위원회에 제출.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평가감사국입니다. 말씀드린 징계청원서 양식 주소와 징계청원서 접수 메일을 알려드리오니 확인부탁드립니다. 징계청원서 양식 : https://theminjoo.kr/board/view/form/314335 징계청원서 제출 메일 주소 : minjooaudit@gmail.com |
징계청원서
730명의 서명자 리스트 <개인정보 문제로 여기 올리지는 않습니다>
첨부자료
채이배 당헌당규위배(제14조6, 7항)당원제명 서명요구동참!! 서명을 받았습니다.
제14조(징계사유) ①당원 또는 당직자에 대한 징계사유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당헌·당규에 위반하거나 당의 지시 또는 결정을 위반하는 경우
2. 당의 강령이나 당론에 위반하는 경우
3. 윤리규범에 규정된 규율을 위반하는 경우
4. 허위사실유포로 당원을 모해하거나 허위사실 또는 기타 모욕적 언행으로 당원 간의 단합을 해하는 경우
5. 당의 기밀을 누설하는 경우
6. 당무에 중대한 방해 행위를 행하는 경우
7. 당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
8. 당헌 제84조에 따라 선거부정 및 경선불복에 해당하는 경우
②당 소속 선출직공직자에 대한 징계 사유는 제1항을 포함하여 다음 각 호와 같다.
1. 직권남용 및 이권개입
2. 자신 또는 배우자의 민법상 친인척 보좌진 채용
3.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4. 사실상 고용관계에 있는 자로부터 급여 환수·후원금 등 부당 금전 수수
5. 이해충돌방지 및 회피의무 불이행
6. 기타 공무수행에 있어 심각하게 품위를 훼손한 경우
제15조(결정의 종류와 방법) ①중앙당윤리심판원의 결정은 징계처분, 기각, 각하, 재심인용, 재심기각 등으로 한다. <개정 2021.4.23>
채이배 비상대책위원의 신분으로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대통령을 저격하는 "당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짓" 을 했습니다. 선거결과의 책임을 왜 문재인대통령에게 돌리고, 사과를 요구하는건지? 지금 민주당 대통령에게 이게 뭡니까? 채이배는 당의 내분을 일으키고 당을 실추시켰습니다. 비상대책위원 내려야 하고, 민주당원의 자격을 박탈을 요구합니다. 동참하는 민주당원들과 함께 "징계청원서"를 내려고 합니다.
겨우 작년 21년 12월에 입당한 자가 어찌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을 하며, 민주당을 욕보이는짓을 합니까?
‘文 반성문’ 발언에 靑출신 “사과하라”…채이배 “반성에 금기 없어야” (역시 동아일보기사)
https://cafe.daum.net/rlaeo2005/KBBs/229
기사 맨끝을 보면..반성이 없습니다.
채 위원은 당내에서 비대위 사퇴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선 “비대위원이 역할을 충분히 더 해야 한다”며 “주어진 역할을 더 잘하고 민주당이 쇄신해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한 정당이라고 평가받게 해야 한다”고 답했다.
"징계청원서" 와 함께 727명의 서명자들 리스트, 첨부문서(기사)를 모아서 민주당 윤리위원회에 제출합니다.
"文 나쁜 정치" 채이배에…靑출신 민주 의원들 "사과해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183#home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16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 현장 비대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7일 “5년의 국정운영이 ‘나쁜 정치’라는 한 단어로 규정되는 것에도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채이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의 ‘나쁜 정치’ 발언을 반박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채 비대위원은 전날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청와대와 민주당은 지난 5년간 내로남불, 편 가르기, 독선 등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잃었다”며 이를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고민정ㆍ김승원ㆍ김영배ㆍ김의겸ㆍ민형배ㆍ박상혁ㆍ윤건영ㆍ윤영덕ㆍ윤영찬ㆍ이원택ㆍ이장섭ㆍ정태호ㆍ진성준ㆍ최강욱ㆍ한병도(가나다순) 등 15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채 비대위원의 언사는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누구도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 동안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다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 한때 몸담았던 저희들 역시 마찬가지”라면서도 “그러나 저희들은 지난 5년이 ‘공’은 하나도 없이 ‘과’로만 채워져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선거에 필요할 때는 너도나도 대통령을 찾고, 당이 어려워지면 대통령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 채 비대위원이 생각하는 ‘좋은 정치’인가”라며 “취임 직후부터 마주했던 전쟁의 위기, 점점 고조되었던 대외 경제 위기, 가까운 이웃과 맞서야 했던 일본 수출규제의 위기,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코로나19와의 전쟁 등 문재인 정부는 수많은 위기를 국민과 함께 극복해 왔다. 왜 그 노력은 보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청와대·민주당 5년간 나쁜 정치, 문 대통령 퇴임사에 반성문 남겨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5992#home
“하지만 진짜 잘못한 사람들은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았다.”
채이배(사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20대 대선 패배의 첫 번째 이유로 “청와대와 민주당은 지난 5년간 내로남불, 편 가르기, 독선 등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떠나보냈다”며 이렇게 말했다.
국민의당 국회의원 출신의 채 위원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캠프 공정시장위원장으로 합류하며 민주당원이 됐다. 지난 1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실에서 만난 그는 진정한 반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선 패배 원인을 뭐라고 생각하나.
“5년 내내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잃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여러 번 사과를 했다.
“진짜 잘못한 사람들인 청와대나 현 정부 인사들이 사과하고 반성했어야 했다. 국민을 광화문과 서초동으로 갈라놨던 조국 사태의 경우에도 연초 정경심 교수의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이 사과 계기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청와대는 강성 지지층 눈치를 보느라 대선 전 마지막 기회마저 놓쳤다.”
청와대가 사과 메시지를 내야 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 ‘저 잘했어요’만 쓸 게 아니라 편 가르기와 정책 실패 등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국민이 제대로 평가해 줄 거다.”
"文, 반성문 쓰라" 채이배 요구에 靑 출신 의원들 집단 반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714110001712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사에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는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의 발언에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의원을 비롯해 현 정부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 16명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채 비대위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당을 수습하기 위해 나서주신 비대위원들 역시 뼈아픈 대선 패배의 책임을 갖고 있다"며 책임을 문 대통령에게만 돌리는 건 온당치 않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 위기 상황에서 성과를 낸 점도 거론하며 "왜 그 노력은 보지 않느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채 비대위원을 당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낸 민형배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당의 주요 인사들은 누구든 분열없는 비판이라는 대원칙 아래 정돈된 주장을 해야 한다"며 "채이배의 망언은 참기 어렵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채 위원을 즉각 내보내시라"고 촉구했다.
채 비대위원이 16일 광주시당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꺼낸 '반성문'이 이번 논란의 발단이 됐다. 그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조국 사태' 때 내로남불로 일관한 것이 민심이 떠난 이유였다며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은 시점이 "당·청이 반성하고 사과할 기회"였으나, 청와대가 이마저도 놓쳤다고도 했다. 채 비대위원은 같은 날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고 했다.
민주당 내 의견은 분분하다. 청와대 출신 의원들의 움직임에 동조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선 패배 원인을 복기하는 과정에서 '성역'은 없어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수도권 지역 민주당 재선 의원은 17일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졌는데 뭔 얘기를 못하겠나. 입을 닫게 할 수는 없지 않냐는 의견도 나온다"고 전했다.
청와대 출신 민주 의원 15인, '문 대통령 반성문' 채이배에 "사과하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7933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 15인이 채이배 비상대책위원의 '문재인 대통령 반성문' 언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민주당 의원 15명은 오늘(17일) 오전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선거에 필요할 때는 너도나도 대통령을 찾고, 당이 어려워지면 대통령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 채 위원이 생각하는 '좋은 정치'인가"라며 "깊은 유감이다. 공식적이고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채이배 민주당 비대위원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조국 전 장관 사태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라며, "'저 잘했어요'만 쓸 게 아니라, 편 가르기와 정책 실패 등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국민이 제대로 평가를 해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은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평가는 누군가를 내세워 방패막이 삼거나, 지난 시기를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규정하는 단순한 사고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그런 점에서 채 위원의 처신은 갈림길에 선 당의 진로를 고민하는 비상대책위원의 언사로는 매우 부적절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당 비대위에도 요구한다. 선거 패인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위한 치밀한 프로그램을 비대위가 나서 하루빨리 마련해달라"며 "그것이 지금 비대위가 해야 할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동료 의원들에게 부탁한다며 "개개인의 주관적 평가는 토론장에서 논쟁하자"며 "지난 대선 패배가 당의 분열이라는 더 큰 위기가 되지 않도록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유리알 만지듯 조심하면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공동성명에는 고민정 김승원 김영배 김의겸 민형배 박상혁 윤건영 윤영덕 윤영찬 이원택 이장섭 정태호 진성준 최강욱 한병도 (이상 가나다순) 15명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文 반성문’ 발언에 靑출신 “사과하라”…채이배 “반성에 금기 없어야”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317/112387335/1
민주 靑출신 15명 “채이배 ‘文반성문’ 망언 사과하라”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3/18/EVVLFTDPM5CFXI35W5HA3TB3FA/
'文반성문'발언에 靑출신 의원들 "사과해야" 채이배 "금기 안돼"(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7046152001
채이배 "文, 퇴임사에 반성문" vs 靑출신 "사과하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7_0001797087
친문 의원 집단 반발에도 채이배 “반성·사과에 금기 없어야” http://m.segye.com/view/20220318503754
'文 반성문' 채이배에 靑 출신 의원들 사과 요구…"필요할 땐 찾더니“
https://www.inews24.com/view/1461338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 문 대통령 반성 요구한 채이배에 사과 요구
http://www.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50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18885
제14조(징계사유) ①당원 또는 당직자에 대한 징계사유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당헌·당규에 위반하거나 당의 지시 또는 결정을 위반하는 경우
2. 당의 강령이나 당론에 위반하는 경우
3. 윤리규범에 규정된 규율을 위반하는 경우
4. 허위사실유포로 당원을 모해하거나 허위사실 또는 기타 모욕적 언행으로 당원 간의 단합을 해하는 경우
5. 당의 기밀을 누설하는 경우
6. 당무에 중대한 방해 행위를 행하는 경우
7. 당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
8. 당헌 제84조에 따라 선거부정 및 경선불복에 해당하는 경우
②당 소속 선출직공직자에 대한 징계 사유는 제1항을 포함하여 다음 각 호와 같다.
1. 직권남용 및 이권개입
2. 자신 또는 배우자의 민법상 친인척 보좌진 채용
3.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4. 사실상 고용관계에 있는 자로부터 급여 환수·후원금 등 부당 금전 수수
5. 이해충돌방지 및 회피의무 불이행
6. 기타 공무수행에 있어 심각하게 품위를 훼손한 경우
제15조(결정의 종류와 방법) ①중앙당윤리심판원의 결정은 징계처분, 기각, 각하, 재심인용, 재심기각 등으로 한다. <개정 2021.4.23>
채이배 비상대책위원의 신분으로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대통령을 저격하는 "당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짓" 을 했습니다. 선거결과의 책임을 왜 문재인대통령에게 돌리고, 사과를 요구하는건지? 지금 민주당 대통령에게 이게 뭡니까? 채이배는 당의 내분을 일으키고 당을 실추시켰습니다. 비상대책위원 내려야 하고, 민주당원의 자격을 박탈을 요구합니다. 동참하는 민주당원들과 함께 "징계청원서"를 내려고 합니다.
겨우 작년 21년 12월에 입당한 자가 어찌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을 하며, 민주당을 욕보이는짓을 합니까?
‘文 반성문’ 발언에 靑출신 “사과하라”…채이배 “반성에 금기 없어야” (역시 동아일보기사)
https://cafe.daum.net/rlaeo2005/KBBs/229
기사 맨끝을 보면..반성이 없습니다.
채 위원은 당내에서 비대위 사퇴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선 “비대위원이 역할을 충분히 더 해야 한다”며 “주어진 역할을 더 잘하고 민주당이 쇄신해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한 정당이라고 평가받게 해야 한다”고 답했다.
"징계청원서" 와 함께 727명의 서명자들 리스트, 첨부문서(기사)를 모아서 민주당 윤리위원회에 제출합니다.
"文 나쁜 정치" 채이배에…靑출신 민주 의원들 "사과해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183#home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16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 현장 비대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7일 “5년의 국정운영이 ‘나쁜 정치’라는 한 단어로 규정되는 것에도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채이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의 ‘나쁜 정치’ 발언을 반박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채 비대위원은 전날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청와대와 민주당은 지난 5년간 내로남불, 편 가르기, 독선 등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잃었다”며 이를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고민정ㆍ김승원ㆍ김영배ㆍ김의겸ㆍ민형배ㆍ박상혁ㆍ윤건영ㆍ윤영덕ㆍ윤영찬ㆍ이원택ㆍ이장섭ㆍ정태호ㆍ진성준ㆍ최강욱ㆍ한병도(가나다순) 등 15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채 비대위원의 언사는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누구도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 동안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다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 한때 몸담았던 저희들 역시 마찬가지”라면서도 “그러나 저희들은 지난 5년이 ‘공’은 하나도 없이 ‘과’로만 채워져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선거에 필요할 때는 너도나도 대통령을 찾고, 당이 어려워지면 대통령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 채 비대위원이 생각하는 ‘좋은 정치’인가”라며 “취임 직후부터 마주했던 전쟁의 위기, 점점 고조되었던 대외 경제 위기, 가까운 이웃과 맞서야 했던 일본 수출규제의 위기,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코로나19와의 전쟁 등 문재인 정부는 수많은 위기를 국민과 함께 극복해 왔다. 왜 그 노력은 보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청와대·민주당 5년간 나쁜 정치, 문 대통령 퇴임사에 반성문 남겨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5992#home
“하지만 진짜 잘못한 사람들은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았다.”
채이배(사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20대 대선 패배의 첫 번째 이유로 “청와대와 민주당은 지난 5년간 내로남불, 편 가르기, 독선 등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떠나보냈다”며 이렇게 말했다.
국민의당 국회의원 출신의 채 위원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캠프 공정시장위원장으로 합류하며 민주당원이 됐다. 지난 1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실에서 만난 그는 진정한 반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선 패배 원인을 뭐라고 생각하나.
“5년 내내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잃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여러 번 사과를 했다.
“진짜 잘못한 사람들인 청와대나 현 정부 인사들이 사과하고 반성했어야 했다. 국민을 광화문과 서초동으로 갈라놨던 조국 사태의 경우에도 연초 정경심 교수의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이 사과 계기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청와대는 강성 지지층 눈치를 보느라 대선 전 마지막 기회마저 놓쳤다.”
청와대가 사과 메시지를 내야 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 ‘저 잘했어요’만 쓸 게 아니라 편 가르기와 정책 실패 등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국민이 제대로 평가해 줄 거다.”
"文, 반성문 쓰라" 채이배 요구에 靑 출신 의원들 집단 반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714110001712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사에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는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의 발언에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의원을 비롯해 현 정부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 16명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채 비대위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당을 수습하기 위해 나서주신 비대위원들 역시 뼈아픈 대선 패배의 책임을 갖고 있다"며 책임을 문 대통령에게만 돌리는 건 온당치 않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 위기 상황에서 성과를 낸 점도 거론하며 "왜 그 노력은 보지 않느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채 비대위원을 당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낸 민형배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당의 주요 인사들은 누구든 분열없는 비판이라는 대원칙 아래 정돈된 주장을 해야 한다"며 "채이배의 망언은 참기 어렵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채 위원을 즉각 내보내시라"고 촉구했다.
채 비대위원이 16일 광주시당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꺼낸 '반성문'이 이번 논란의 발단이 됐다. 그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조국 사태' 때 내로남불로 일관한 것이 민심이 떠난 이유였다며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은 시점이 "당·청이 반성하고 사과할 기회"였으나, 청와대가 이마저도 놓쳤다고도 했다. 채 비대위원은 같은 날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고 했다.
민주당 내 의견은 분분하다. 청와대 출신 의원들의 움직임에 동조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선 패배 원인을 복기하는 과정에서 '성역'은 없어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수도권 지역 민주당 재선 의원은 17일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졌는데 뭔 얘기를 못하겠나. 입을 닫게 할 수는 없지 않냐는 의견도 나온다"고 전했다.
청와대 출신 민주 의원 15인, '문 대통령 반성문' 채이배에 "사과하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7933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 15인이 채이배 비상대책위원의 '문재인 대통령 반성문' 언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민주당 의원 15명은 오늘(17일) 오전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선거에 필요할 때는 너도나도 대통령을 찾고, 당이 어려워지면 대통령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 채 위원이 생각하는 '좋은 정치'인가"라며 "깊은 유감이다. 공식적이고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채이배 민주당 비대위원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조국 전 장관 사태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라며, "'저 잘했어요'만 쓸 게 아니라, 편 가르기와 정책 실패 등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국민이 제대로 평가를 해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은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평가는 누군가를 내세워 방패막이 삼거나, 지난 시기를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규정하는 단순한 사고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그런 점에서 채 위원의 처신은 갈림길에 선 당의 진로를 고민하는 비상대책위원의 언사로는 매우 부적절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당 비대위에도 요구한다. 선거 패인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위한 치밀한 프로그램을 비대위가 나서 하루빨리 마련해달라"며 "그것이 지금 비대위가 해야 할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동료 의원들에게 부탁한다며 "개개인의 주관적 평가는 토론장에서 논쟁하자"며 "지난 대선 패배가 당의 분열이라는 더 큰 위기가 되지 않도록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유리알 만지듯 조심하면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공동성명에는 고민정 김승원 김영배 김의겸 민형배 박상혁 윤건영 윤영덕 윤영찬 이원택 이장섭 정태호 진성준 최강욱 한병도 (이상 가나다순) 15명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文 반성문’ 발언에 靑출신 “사과하라”…채이배 “반성에 금기 없어야”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317/112387335/1
민주 靑출신 15명 “채이배 ‘文반성문’ 망언 사과하라”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3/18/EVVLFTDPM5CFXI35W5HA3TB3FA/
'文반성문'발언에 靑출신 의원들 "사과해야" 채이배 "금기 안돼"(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7046152001
채이배 "文, 퇴임사에 반성문" vs 靑출신 "사과하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7_0001797087
친문 의원 집단 반발에도 채이배 “반성·사과에 금기 없어야” http://m.segye.com/view/20220318503754
'文 반성문' 채이배에 靑 출신 의원들 사과 요구…"필요할 땐 찾더니“
https://www.inews24.com/view/1461338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 문 대통령 반성 요구한 채이배에 사과 요구
http://www.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50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18885
"징계청원서" 와 함께 727명의 서명자들 리스트, 첨부문서(기사)를 모아서 민주당 윤리위원회에 제출합니다.
"文 나쁜 정치" 채이배에…靑출신 민주 의원들 "사과해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183#home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16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 현장 비대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7일 “5년의 국정운영이 ‘나쁜 정치’라는 한 단어로 규정되는 것에도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채이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의 ‘나쁜 정치’ 발언을 반박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채 비대위원은 전날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청와대와 민주당은 지난 5년간 내로남불, 편 가르기, 독선 등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잃었다”며 이를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고민정ㆍ김승원ㆍ김영배ㆍ김의겸ㆍ민형배ㆍ박상혁ㆍ윤건영ㆍ윤영덕ㆍ윤영찬ㆍ이원택ㆍ이장섭ㆍ정태호ㆍ진성준ㆍ최강욱ㆍ한병도(가나다순) 등 15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채 비대위원의 언사는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누구도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 동안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다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 한때 몸담았던 저희들 역시 마찬가지”라면서도 “그러나 저희들은 지난 5년이 ‘공’은 하나도 없이 ‘과’로만 채워져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선거에 필요할 때는 너도나도 대통령을 찾고, 당이 어려워지면 대통령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 채 비대위원이 생각하는 ‘좋은 정치’인가”라며 “취임 직후부터 마주했던 전쟁의 위기, 점점 고조되었던 대외 경제 위기, 가까운 이웃과 맞서야 했던 일본 수출규제의 위기,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코로나19와의 전쟁 등 문재인 정부는 수많은 위기를 국민과 함께 극복해 왔다. 왜 그 노력은 보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청와대·민주당 5년간 나쁜 정치, 문 대통령 퇴임사에 반성문 남겨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5992#home
“하지만 진짜 잘못한 사람들은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았다.”
채이배(사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20대 대선 패배의 첫 번째 이유로 “청와대와 민주당은 지난 5년간 내로남불, 편 가르기, 독선 등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떠나보냈다”며 이렇게 말했다.
국민의당 국회의원 출신의 채 위원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캠프 공정시장위원장으로 합류하며 민주당원이 됐다. 지난 1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실에서 만난 그는 진정한 반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선 패배 원인을 뭐라고 생각하나.
“5년 내내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잃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여러 번 사과를 했다.
“진짜 잘못한 사람들인 청와대나 현 정부 인사들이 사과하고 반성했어야 했다. 국민을 광화문과 서초동으로 갈라놨던 조국 사태의 경우에도 연초 정경심 교수의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이 사과 계기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청와대는 강성 지지층 눈치를 보느라 대선 전 마지막 기회마저 놓쳤다.”
청와대가 사과 메시지를 내야 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 ‘저 잘했어요’만 쓸 게 아니라 편 가르기와 정책 실패 등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국민이 제대로 평가해 줄 거다.”
"文, 반성문 쓰라" 채이배 요구에 靑 출신 의원들 집단 반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714110001712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사에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는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의 발언에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의원을 비롯해 현 정부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 16명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채 비대위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당을 수습하기 위해 나서주신 비대위원들 역시 뼈아픈 대선 패배의 책임을 갖고 있다"며 책임을 문 대통령에게만 돌리는 건 온당치 않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 위기 상황에서 성과를 낸 점도 거론하며 "왜 그 노력은 보지 않느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채 비대위원을 당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낸 민형배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당의 주요 인사들은 누구든 분열없는 비판이라는 대원칙 아래 정돈된 주장을 해야 한다"며 "채이배의 망언은 참기 어렵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채 위원을 즉각 내보내시라"고 촉구했다.
채 비대위원이 16일 광주시당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꺼낸 '반성문'이 이번 논란의 발단이 됐다. 그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조국 사태' 때 내로남불로 일관한 것이 민심이 떠난 이유였다며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은 시점이 "당·청이 반성하고 사과할 기회"였으나, 청와대가 이마저도 놓쳤다고도 했다. 채 비대위원은 같은 날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고 했다.
민주당 내 의견은 분분하다. 청와대 출신 의원들의 움직임에 동조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선 패배 원인을 복기하는 과정에서 '성역'은 없어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수도권 지역 민주당 재선 의원은 17일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졌는데 뭔 얘기를 못하겠나. 입을 닫게 할 수는 없지 않냐는 의견도 나온다"고 전했다.
청와대 출신 민주 의원 15인, '문 대통령 반성문' 채이배에 "사과하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7933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 15인이 채이배 비상대책위원의 '문재인 대통령 반성문' 언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민주당 의원 15명은 오늘(17일) 오전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선거에 필요할 때는 너도나도 대통령을 찾고, 당이 어려워지면 대통령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 채 위원이 생각하는 '좋은 정치'인가"라며 "깊은 유감이다. 공식적이고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채이배 민주당 비대위원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조국 전 장관 사태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라며, "'저 잘했어요'만 쓸 게 아니라, 편 가르기와 정책 실패 등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국민이 제대로 평가를 해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은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평가는 누군가를 내세워 방패막이 삼거나, 지난 시기를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규정하는 단순한 사고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그런 점에서 채 위원의 처신은 갈림길에 선 당의 진로를 고민하는 비상대책위원의 언사로는 매우 부적절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당 비대위에도 요구한다. 선거 패인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위한 치밀한 프로그램을 비대위가 나서 하루빨리 마련해달라"며 "그것이 지금 비대위가 해야 할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동료 의원들에게 부탁한다며 "개개인의 주관적 평가는 토론장에서 논쟁하자"며 "지난 대선 패배가 당의 분열이라는 더 큰 위기가 되지 않도록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유리알 만지듯 조심하면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공동성명에는 고민정 김승원 김영배 김의겸 민형배 박상혁 윤건영 윤영덕 윤영찬 이원택 이장섭 정태호 진성준 최강욱 한병도 (이상 가나다순) 15명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文 반성문’ 발언에 靑출신 “사과하라”…채이배 “반성에 금기 없어야”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317/112387335/1
민주 靑출신 15명 “채이배 ‘文반성문’ 망언 사과하라”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3/18/EVVLFTDPM5CFXI35W5HA3TB3FA/
'文반성문'발언에 靑출신 의원들 "사과해야" 채이배 "금기 안돼"(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7046152001
채이배 "文, 퇴임사에 반성문" vs 靑출신 "사과하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7_0001797087
친문 의원 집단 반발에도 채이배 “반성·사과에 금기 없어야” http://m.segye.com/view/20220318503754
'文 반성문' 채이배에 靑 출신 의원들 사과 요구…"필요할 땐 찾더니“
https://www.inews24.com/view/1461338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 문 대통령 반성 요구한 채이배에 사과 요구
http://www.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50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18885
"징계청원서" 와 함께 727명의 서명자들 리스트, 첨부문서(기사)를 모아서 민주당 윤리위원회에 제출합니다.
"文 나쁜 정치" 채이배에…靑출신 민주 의원들 "사과해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183#home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16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 현장 비대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7일 “5년의 국정운영이 ‘나쁜 정치’라는 한 단어로 규정되는 것에도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채이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의 ‘나쁜 정치’ 발언을 반박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채 비대위원은 전날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청와대와 민주당은 지난 5년간 내로남불, 편 가르기, 독선 등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잃었다”며 이를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고민정ㆍ김승원ㆍ김영배ㆍ김의겸ㆍ민형배ㆍ박상혁ㆍ윤건영ㆍ윤영덕ㆍ윤영찬ㆍ이원택ㆍ이장섭ㆍ정태호ㆍ진성준ㆍ최강욱ㆍ한병도(가나다순) 등 15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채 비대위원의 언사는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누구도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 동안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다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 한때 몸담았던 저희들 역시 마찬가지”라면서도 “그러나 저희들은 지난 5년이 ‘공’은 하나도 없이 ‘과’로만 채워져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선거에 필요할 때는 너도나도 대통령을 찾고, 당이 어려워지면 대통령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 채 비대위원이 생각하는 ‘좋은 정치’인가”라며 “취임 직후부터 마주했던 전쟁의 위기, 점점 고조되었던 대외 경제 위기, 가까운 이웃과 맞서야 했던 일본 수출규제의 위기,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코로나19와의 전쟁 등 문재인 정부는 수많은 위기를 국민과 함께 극복해 왔다. 왜 그 노력은 보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청와대·민주당 5년간 나쁜 정치, 문 대통령 퇴임사에 반성문 남겨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5992#home
“하지만 진짜 잘못한 사람들은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았다.”
채이배(사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20대 대선 패배의 첫 번째 이유로 “청와대와 민주당은 지난 5년간 내로남불, 편 가르기, 독선 등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떠나보냈다”며 이렇게 말했다.
국민의당 국회의원 출신의 채 위원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캠프 공정시장위원장으로 합류하며 민주당원이 됐다. 지난 1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실에서 만난 그는 진정한 반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선 패배 원인을 뭐라고 생각하나.
“5년 내내 나쁜 정치를 하며 국민의 마음을 잃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여러 번 사과를 했다.
“진짜 잘못한 사람들인 청와대나 현 정부 인사들이 사과하고 반성했어야 했다. 국민을 광화문과 서초동으로 갈라놨던 조국 사태의 경우에도 연초 정경심 교수의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이 사과 계기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청와대는 강성 지지층 눈치를 보느라 대선 전 마지막 기회마저 놓쳤다.”
청와대가 사과 메시지를 내야 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 ‘저 잘했어요’만 쓸 게 아니라 편 가르기와 정책 실패 등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국민이 제대로 평가해 줄 거다.”
"文, 반성문 쓰라" 채이배 요구에 靑 출신 의원들 집단 반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714110001712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사에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는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의 발언에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의원을 비롯해 현 정부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 16명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채 비대위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당을 수습하기 위해 나서주신 비대위원들 역시 뼈아픈 대선 패배의 책임을 갖고 있다"며 책임을 문 대통령에게만 돌리는 건 온당치 않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 위기 상황에서 성과를 낸 점도 거론하며 "왜 그 노력은 보지 않느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채 비대위원을 당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낸 민형배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당의 주요 인사들은 누구든 분열없는 비판이라는 대원칙 아래 정돈된 주장을 해야 한다"며 "채이배의 망언은 참기 어렵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채 위원을 즉각 내보내시라"고 촉구했다.
채 비대위원이 16일 광주시당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꺼낸 '반성문'이 이번 논란의 발단이 됐다. 그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조국 사태' 때 내로남불로 일관한 것이 민심이 떠난 이유였다며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은 시점이 "당·청이 반성하고 사과할 기회"였으나, 청와대가 이마저도 놓쳤다고도 했다. 채 비대위원은 같은 날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고 했다.
민주당 내 의견은 분분하다. 청와대 출신 의원들의 움직임에 동조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선 패배 원인을 복기하는 과정에서 '성역'은 없어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수도권 지역 민주당 재선 의원은 17일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졌는데 뭔 얘기를 못하겠나. 입을 닫게 할 수는 없지 않냐는 의견도 나온다"고 전했다.
청와대 출신 민주 의원 15인, '문 대통령 반성문' 채이배에 "사과하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7933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 15인이 채이배 비상대책위원의 '문재인 대통령 반성문' 언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민주당 의원 15명은 오늘(17일) 오전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선거에 필요할 때는 너도나도 대통령을 찾고, 당이 어려워지면 대통령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 채 위원이 생각하는 '좋은 정치'인가"라며 "깊은 유감이다. 공식적이고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채이배 민주당 비대위원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조국 전 장관 사태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적어도 퇴임사엔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라며, "'저 잘했어요'만 쓸 게 아니라, 편 가르기와 정책 실패 등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국민이 제대로 평가를 해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은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평가는 누군가를 내세워 방패막이 삼거나, 지난 시기를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규정하는 단순한 사고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그런 점에서 채 위원의 처신은 갈림길에 선 당의 진로를 고민하는 비상대책위원의 언사로는 매우 부적절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당 비대위에도 요구한다. 선거 패인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위한 치밀한 프로그램을 비대위가 나서 하루빨리 마련해달라"며 "그것이 지금 비대위가 해야 할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동료 의원들에게 부탁한다며 "개개인의 주관적 평가는 토론장에서 논쟁하자"며 "지난 대선 패배가 당의 분열이라는 더 큰 위기가 되지 않도록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유리알 만지듯 조심하면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공동성명에는 고민정 김승원 김영배 김의겸 민형배 박상혁 윤건영 윤영덕 윤영찬 이원택 이장섭 정태호 진성준 최강욱 한병도 (이상 가나다순) 15명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文 반성문’ 발언에 靑출신 “사과하라”…채이배 “반성에 금기 없어야”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317/112387335/1
민주 靑출신 15명 “채이배 ‘文반성문’ 망언 사과하라”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3/18/EVVLFTDPM5CFXI35W5HA3TB3FA/
'文반성문'발언에 靑출신 의원들 "사과해야" 채이배 "금기 안돼"(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7046152001
채이배 "文, 퇴임사에 반성문" vs 靑출신 "사과하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7_0001797087
친문 의원 집단 반발에도 채이배 “반성·사과에 금기 없어야” http://m.segye.com/view/20220318503754
'文 반성문' 채이배에 靑 출신 의원들 사과 요구…"필요할 땐 찾더니“
https://www.inews24.com/view/1461338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 문 대통령 반성 요구한 채이배에 사과 요구
http://www.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50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18885
첫댓글 채이배 같은 나쁜 정치인의 징계 절차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완전 저질 정치인 딱 한명 멱살 잡아서 본보기로 확실하게 조져야 합니다~!!! 채이배가 저런 발언과 행동을 하는 것은 우리 민주당원과 국민들을 기만하고 능욕, 능멸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한테 월급 받아 먹는 주제에 어떻게 저런 발언들을 한두번도 아니고 저렇게나 많이 하는 겁니까?? 우리를 개돼지로 보는 것 이상인 겁니다~!! 이번엔 그냥 안 넘어 갑니다!! 그동안 먹고 살기 바빠서 정치인들 뽑아 놓고 믿고 알아서 하겠지~했는데, 이번 대선 패배 후 뼈저리게 알았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감시하고 감독해야 한다는 것을요... 내가 먹고 살기 바빠도 너 채이배는 본보기로 확실하게 조져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