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6.4. 남산 이시영 동상 앞에.
남산에 눈이 녹아내리고 있는 날
눈이 녹아 있는 잔디밭을 걸어가는데
어린 아이들이 몰려와서 이시영 동상에
꽃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네
어린 아이들이 꽃을 준비한 것이고 보기에는
철없는 어린이라고 말하기에는 성숙한 어린이
분명 어머니를 따라서 남산에 올라온 것이네
어린아이들에게 교육은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어머니로부터 교육을 받은 것이 더 현명한 교육
남산에 모신 동상을 참배하는 날을 그렇게
기록하고 있는 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린 아이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역사를 바르게 고찰하려는 어린 아이의 어머니
어머니의 교육을 통해서 인성 교육이라고 말하는데
아직도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국가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가의 교육을 가장 존중해야 할 일이란
가정교육을 통해서 역사를 바르게 학습함인데
가장 교육이 실현할 수 없는 것은
삶에 지친 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슬픈 날의 고독이네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눈이 내리는 날에도 남산에 오르는 이들이 있어
남산을 수지 하려는 어린아이의 어머니
어린 아이들을 이끌고 와서
이시영 동상에 꽃을 올리는 모습
남산에 머물러 있는 나에게 긴급
전화가 왔는데 홍성 범상 스님
부산에서 이재명 열린 민주당 대표
괴한에 의하여 의한 피습사건
어이하여 이러한 일이 일어났는가
한국의 정치는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나
실은 이시영 선생의 동상 옆에는
김구 주석의 동상이 있는데
남산에 오르는 광장에 있어
참배를 하고 올라가려는 몸
이시영 선생은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조선 한성부에서 태었나는 위인인고
일본이 조선을 합병할 시기에는
소론 계열의 정치인인의 후예라고 말함에
신익회와도 사돈관이라고 칭하는 가문이네
조선을 지켜야 할 선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려고
조선총독부에 참여하지 않고 있었던 가문인데
조선을 수호하려는 행위를 위하여 투쟁의 한길로
이시영 선생은 참여하기 시작했다,
조선의 영혼을 전승해야 해야 할 시기에
이탈하지 않고 지키려고 했던 서원은
조선을 역사에서 바르게 전승해야 할 목적
그것이 이시영 선생을 지켰던 것이네
나는 지금 이시영 동상 앞에
분단의 요인을 미국이라는 언어를
이시영 동상 앞에서 진언하려고 하니
미국을 찬양하고 있는 이들에게
경고의 언론을 지켜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겨울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
오 민족이 하나가 되지 않고서는
이시영 선생의 투쟁 정신을 이어갈 수 없는
가련하고 불상한 민족에서 벗어나려하내
2024년 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