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처음 경험하는 것이 두렵다. 그래서 첫 경험이 무서운 것이다 경험을 겪고 나면 조금 나아진다. 세상 모든 것이 그렇지만 면접도 그렇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내신을 쌓기 위해 공부했다면 이제는 마지막 관문인 면접을 보는 학생들이 많다. 접수도 끝나고 자신의 내신 성적에 맞추어 대학을 선택했을 것이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면접고사 점수도 고지했을 것이다. 이제는 조금 있으면 면접을 봐야 하는데 지금 현 고3학생들은 아마 처음 경험하는 면접이 될 것이다. 물론 고등학교 입시 때 면접 경험도 있지만 대학 면접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으니 패스하자.
무엇이 처음 경험하는 면접을 두려워지게 할까? 바로 처음이기에 긴장이 되는 것이다. 또한 면접은 스피치다. 스피치 능력이 있는 친구들은 면접에서 유리하다. 말을 잘하는 것이 복일 것이다. 그러나 스피치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관 즉 입학사정관 교수가 들을 말을 잘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비가 필요하다.
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면접 연습을 하자, 면접도 시험이다. 경험이 풍부하고 스피치 지도 경험과 면접 지도 경험이 많은 선생님을 찾아가 지도받자. 두 번째 수강료가 부담되지 않아야 한다. 가성비 만족이라는 것이 있다. 수시 전형으로 4년제 6개 지원했으면 자기소개서부터 첨삭받고 맞춤 지도를 받은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예상문제를 체계 있게 잘 풀어 보는 것이다. 예상 문제를 자신이 알아서,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를 참고로 하고 했다면 아마 면접 공부가 힘들다는 금방 느낄 것이다. 제대로 공부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지도를 해줄 지도자를 찾아 체계 있게 교육 받 길 추천한다. 면접은 많이 연습하고 실전 대응 전략을 잘 짜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 고사도 시험이기 때문에 적절한 심리 대음과 예상문제 그리고 자신감을 갖고 대비한다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