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발전 헌신 54인, 한양대서 빛나는 영예

[NF통신]

세계청소년전통무예전국연합 등 5개 단체, 각계각층 기여자 시상

[NF통신 김정순 기자] = 지난 3월 29일,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들을 기리는 특별한 시상식이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세계청소년전통무예전국연합을 비롯한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정치, 외교, 종교, 사회, 기업, 학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54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박소영 시의원: 대한민국종합문화예술대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살리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화하는 일에 꾸준히 힘써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문화가 스며드는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이 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은하대표회사 소개: 스토리영(유통전문회사)스토리영은 전자상거래 전문 회사로, 건강식품, 애견용품, 기타 생활용품을 제조,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저희는 홈페이지와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님들께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건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신제품 개발에 아이디어와 지속가능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수상 소감안녕하세요, 스토리영 대표 최은하입니다. 이번 대한민국 환경문화예술대상 수상은 저희 회사의 비전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정말 큰 영광입니다. 이 상은 저희 팀의 헌신과 열정의 결실이며, 함께해 주신 모든 고객님과 파트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스토리영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세창__ 김순정(회장)한국침장공업협동조합 이사장*(주)세창은 전동블라인드와 구호용 및 군용 담요 전문 제조 기업으로 1992년 설립된 회사 입니다.*(주)세창은 남강고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한 4회 김순정 동문이 창립한 회사인데,몇년전부터 섬유분야의 "꿈의 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을 활용한 군복 및 스포츠 웨어,언더웨어,워크웨어 등 의류와 침구류,의료용 시트 등 전문분야 에도 진출한 잘나가고 있는 회사입니다.1992년에 세계 최고의 창문차양 생산을 목표로 창업한 『세창블라인드』는 30여년간 오직 롤스크린, 버티컬, 커튼 같은 다양한 블라인드 제품을 제조하여, 품질로 인정받는 최상의 완벽한 제품을 공급하여 왔습니다.초기의 창문 차양제품은 단순한 햇볕을 가리기 위한 시설이었지만, 점차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의 역할과 더불어, 외부 빛과 소리의 실내 유입량 조절, 실내 보온, 블라인드 표면에 예술작품 및 학습자료 게시 등 다양한 용도로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세창블라인드』는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ISO 9001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 블라인드 관련 특허 획득, 관련 대학과 산학협력 등을 통하여 새로운 차양제품 개발과 실내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한편, 『세창블라인드』는 경기도 시흥시에 약 200여평의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봉제품 절단기, 대형 원단 재단기, 대형 실사 출력기, 재봉기 등 다양한 생산시설을 갖추어 모든 제품을 외주 가공 없이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시공 시에는 사전에 설치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실측,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설계를 통하여 완벽한 시공을 할 뿐만 아니라, 시공 후에도 철저한 A/S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세창블라인드』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둘러 보시고, 많은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수상 소감:먼저, 이 귀중한 상을 주신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주식회사 세창의 대표로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써온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저희 회사는 침장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소재와 친환경적인 생산 방식을 도입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 상은 저희의 작은 노력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책임을 다하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상자:이형섭 대표주식회사 떡다움회사소개:주식회사 떡다움은 변화해가는 시장 트랜드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랑떡" 전문 제조 회사로 생크림랑떡,영양찰떡, 찹쌀떡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내수시장 및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특히 "랑떡"은 전통적인 쫄깃한 찰떡과 부드러운 카스텔라의 조합으로 우리 전통떡 문화를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디자인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특허제품"입니다.현재 "랑떡"은 프렌차이즈, 기업체 간식, 학교급식,, 마트,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시장을 개척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필리핀 등에 수출하고 있는 진취적인 기업입니다.랑떡은 '너랑 나랑 함께 먹는다'라는 의미를 담은 부드러운 카스텔라와 쫄깃쫄깃한 찰떡의 조화로 어우러진 신개념의 떡케익입니다.쫄깃한 떡과 부드러운 카스텔라의 조화로 어우러진 신개념의 퓨전 떡, 식감이 우수하고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의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수상소감:안녕하세요. 떡다움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종합문화예술대상 수상을 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이 상은 저와 함께한 모든사람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떡다움은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희회사와 저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상소감한국보험금융GA MH지사지사장. 대표 강상민회사소개우리나라 10대 전문 GA중 하나인 한국보험금융 소속 MH지사 입니다. 저희 지사는 20년 가까운 기간 병원 및 산후조리원의 보험 Risk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특종보험 전문 법인 지사 입니다.최근에는 한국FP센타 기업경영연구소와 협업으로 병원 컨설팅 시장으로 영업력을 확대해 나가는 보험 대리점 입니다.수상 소감평상시에도 한국 전통 무예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한국 전통 무예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김명길수상소감친환경에 관심을 갖게되어 환경단체에 기부및 지원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번 대한민국종합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많은지원 약속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영현수상소감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가치창조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이번 대한민국종합문화예술대상 수상은 문화예술인 복지향상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로 생각하며 온 정성을 담아 문화예술인 복지 향상에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번 시상식의 총괄위원장을 맡은 류신영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교수는 "이번 시상식은 단순히 상을 주는 것을 넘어,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해 오신 분들을 조명하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값진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K-컬쳐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킬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류신영 총괄위원장은 향후 시상식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다음 행사부터는 기자협회와 언론 3사를 포함시켜 시상식의 공정성과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보다 폭넓게 알리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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