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희 주례 경력**********
1.2002년 4월 7일 오후1시-이태원 훼밀턴호텔 봉황홀
신랑:정현철(골프샾)
2. 2002년 4월13일-안양 왕궁예식장
신랑:최상동(영어선생님) -주례사 후 목사님축사-
3. 2002년 4월14일-안산-결혼회관
신랑: 윤상길(개인사업)
4. 2002년 4월14일-안산-결혼회관
신랑: 이상영(회사원)
5. 2002년 4월14일-안산-결혼회관
신랑: 김성환(개인사업)
6. 2002년 4월14일-안산-결혼회관
신랑: 김동현(회사원)
7. 2002년 4 월18일-서울강남- 코스모타워웨딩홀
신랑:김남현---(주요하객-최각규국무총리(농수산부장관,강원도지사) 외~
8. 2002년 4월 21일-안산-결혼회관
신랑:정상섭(회사원)
9. 2002년 4월 21일-안산-결혼회관
신랑:김영수(개인사업)
10. 2002년 4월 21일-안산-결혼회관
신랑:박상재(무역회사)
11. 2002년 4월 21일-안산-결혼회관
신랑:홍순영(회사원:과장)
12. 2002년 5월25일-서울서초-로얄프리자 다이아몬드홀
신랑: 유영복(무역회사대표)-
13. 2002년 9월1일 오후1시-국회의사당내 후생관
신랑: 김남헌-(주요하객-국회의원및 국회의사당 직원들)
14. 2002년 12월 22일 정오(12시)-여의도 사학연금회관
신랑: 윤준호-(여의도 증권거래소 직원)
15. 2003년 4월 23일 오전 11시-군인공제조합(용산)
신랑:김일관-(주요하객: 군 장성 및 령급 들)
16. 2004년 3월 14일-서울용산-용산웨딩코리아
신랑: 조성우(육군대위)-(주요하객-장성 및 령급 들)
17. 2004년 10월 17일(일) 오후1시20분-구로공단역웨딩홀
신랑 : 정우현 011-484-7676
18.2005년 3월 7일-서초 천년부폐웨딩홀
신랑: 조영철 (세종기업 과장-주요하객 직장인들)
19, 2010년 1월 8일-안산결혼회관
신랑: 강대권친구아들결혼식 주례 (용덕17회일동참석)
20, 2010년 4월 20일(토) - 명동 라루체웨딩홀
신랑: 김석철 ( 은행계장-여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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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2월 유성희 사진 ---1955년 출생
연락처: 010-8007-8811
주례사는 결혼식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추가되는 내용이
더 많아지거나 줄어들어 상황에 적합한 주례가 되어야 합니다.
결혼식분위기에 불필요한 말은 빼야 되고,
결혼식을 빛나게 하기 위한 내용은 추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 빛과소금이 되는 명언 ]]]]]]]]]]]추가
2013년 4월 20일(토) - 주례사
오늘 4월 20일은 24절기 중 6번째 절기로 [곡우]라는 날입니다. 봄비가 내려 백곡이 윤택해진다는 날로서 나무에는 물이 오르기 시작하고 농부는 못자리를 하기 위해 볍씨를 담그어 가마니로 덮어 두는 날이기도 하지요.
이렇듯 한 해 농사가 새롭게 시작하는 좋은날에 ( 반듯하고 능력 있는 ) 신랑 (-)와 신부(-) 가 양가 부모님과 축하 귀빈들을 모시고 백년가약을 맺고 있으니 이 얼마나 기쁘고 축복받을 일입니까?
참석하신 귀빈들께서는 다 방면에서 저보다 훌륭하시고 저명인사도 게시는 줄 알지만 부족한 제가 주례를 보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새 출발하는 신랑신부를 위하여 주례 말씀을 전 하겠습니다.
첫쩨로 결혼은 [독립선언]과 같습니다.
그간 키워주신 부모님의 온상을 벗어나 거친 풍파와 세상의 역경을 두 사람이 손을 마주잡고 같은 방향을 향하여 힘차게 출발해야 합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살림을 키워가고 자녀를 번성시키며 먼 훗날에는 존경받는 부모가 되고 또 사회에 공헌하는 부부로 행복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로 결혼은 [섬김과 헌신]의 생활이어야 합니다.
그간 살아온 생활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습관이나 언행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거나 맘에 들지 않는 일들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렇다고 화를 내거나 성질을 표시하여 문제를 키워서는 안되며 [三思一言]하고 [섬김과 헌신]을 생각해야 합니다. 서로를 섬겨드리고 헌신봉사하려고 결혼을 했다고 스스로 다짐하며 이기려 하지 말고 약점을 보완해주고 감싸주며 서로를 배려해 준다면 행복이 넘치는 결혼생활이 될 것입니다.
셋째로 결혼은 [창조적 경영]입니다.
둘이 하나가 되었으니 서로의 장점을 살려가면서 서로 가 힘이 되어 준다면 오르막길도 쉽게 올라 갈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은 샘물처럼 무한정 솟아나지 않습니다. 때로는 충전이 필요한 밧데리와 같습니다. 서로를 아껴주는 이벤트도 필요하고 같이 슬퍼하고 울어줄 때도 있고 같이 즐겁게 여행을 다니기도 하며 취미생활도 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칭찬과 격려로서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최고의 경영자]가 될 수 있도록 당겨주고 밀어주고 서로를 지탱하고 받들어 준다면 [창조적 경영]의 앞날은 행복의 꽃바구니가 충만 할 것입니다.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고린도전서 13장 13절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살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두 사람은 일심동체가 되어 번성과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충만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오늘 결혼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원근각처에서 오신 일가친지 및 축하객 여러분의 앞날에도 평온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진심을 담아 기원 드리면서 주례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4월 20일 주례: 유 성 희
010-8007-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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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임시로 작성한 원고이며, 시기와 장소,
신랑신부의 사회적위치, 가족상황 등 을 고려하여
상황에 적절하게 주례사 내용은 바뀌게 됩니다.
2008년 여름 유 성 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