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수직 관통하는 '카눈'이 일본 나카사끼에서 올라 올때는 970 hpa로 강했는데
남해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 혼의 엄호(儼護)인지 막아서 인지 쬐금 약화된 태풍이다.
오늘 위로 올라오며 거대한 지리산과 백두대간이 맞부딧쳐 강했던 태풍이 약화될 것이라고 개인 생각을 해본다.
예상진로를 볼때 태풍의 위력은 오른쪽에 피해를 더주니 경상도, 강원도에 피해를 줄 공산(空算)이 크다.
비피해 막으려면 약국의 간판, 유리창, 옥상 정리를 해야한다.
느리게 올라오는 태풍은 서울에서 더 약화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새만금에서 철수한 스카웃들이 K-pap을 즐기게 되리라고 감히 생각된다.
세계스카웃잼버리 대회 참가자 중 폴란드, 이집트, 인도등 8개국 3500여명이 부안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숲밧줄 놀이를 9일 했다고 오늘 신문에 계재된 사진을 보았다.
신문, 인공위성에서 세계의 모범 국가라고 자꾸 언론에서 부추겨 주시길 개인적으로 빈다.
'카눈'의 한반도 수직으로 통과하는 것은 1977년 이후라고 합니다.
세계 곳곳이 전쟁, 폭염, 수재, 지진, 미국에서는 허리케인과 산불로 야단들입니다.
세종대왕때부터 고종때 까지 비가없어 고생했는데
지금은 긴 장마에 또 폭염에 인명피해도 많다.
세종대왕은 기우제를 거의 매 년 했다는데, '천지신명이여! 비를 내려주소서'
굶어 죽은 사람이 수 없이 많고 고종 때 까지 기우제가 판을 쳤다고 한다.
세종대왕은 고기를 좋아해서 비대하고 코레스테롤로 고생 하셨다는데~~
그 육중한 거구로 축우기등 발명 고생하셨기 때문에 대왕이라고 하는 것 같다.
우리 지금 식생활도 약사로써 언론에 많이 나와 홍보도 했으면 한다.
일본 패망 후 독립되었어도 비가 없어 보릿고개를 경험한 일 생생히 기억된다.
과거 세종대왕때도 기우제(祈雨祭)로 비를 원했지만
지금은 세계 기후 변화로 폭염, 폭우, 지진등 자연재해가 무섭다.
거기에다 이데오르기 전쟁이 더 생길려고 하고 공산, 민주국가의 대립이 더 강해지고
무서운 나날이다.
약국 비 피해 없도록 만반의 준비 해야 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