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차 선물세트
백두대간 넘어가는 조침령 고갯길 주변
점봉산과 방태산 능선, 진동계곡과 아침가리, 연가리 숲에서
풀선생과 당귀부인이 직접 채취한 70~80여종의 산야초 중에서
엄선하여 덖고, 찌고, 말리는 수작업을 거쳐
풀선생이 그리고 디자인한 이름표를 달고
당귀부인이 포장한
우리 풀꽃차 들입니다.

250ml 유리병에 담긴 산야초 풀꽃차 1만원, 만병초 1만5천원
포장비3천원 포함,
아래 풀꽃차에서 마음에 드는 차로 골라 담을 수 있습니다.


싸리나무잎차, 산뽕잎차, 함박꽃차, 만병초차는 250ml 유리병,
인동초차, 싸리나무잎차, 만병초차, 산뽕잎차는 450ml 유리병, 1만8천원입니다.

생강나무꽃차, 왼쪽부터 850ml 3만원, 450ml 1만8천원, 250ml 1만원 입니다.
크기 비교해 보세요.

450ml 인진쑥, 쑥부쟁이꽃, 꽃향유, 함박꽃 1만8천원 입니다.
어린 봄날의 새순은 5~7번 덖은 차, 꽃잎은 찌고 말린 차 입니다.

450ml 민들레꽃, 칡꽃, 자두꽃차 1만8천원, 달맞이꽃 2만원 입니다.
꽃은 말리면 아주 작고 가벼워져서 450ml 병에 가득 채우면 꽤 많은 양입니다.
하루에 손가락 두세 마디 정도의 양을 다기에 넣고,
하루에 걸쳐 세 번 정도 우려마시면 됩니다.

450ml 생강나무 새순차, 독활 새순차, 비수리차는 1만8천원,
만병초차는 3만원 입니다.
새순을 7번 가량 덖어 말린 차.

산국차는 꽃 중에서 가장 작은 꽃이라
찌고 말리면 더 작아집니다.
100ml 작은병 1만5천원, 200ml 큰병 2만5천원 입니다.

조침령새터에 오시면 더 많은 종류의 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혹여라도 동해 바닷가에 가신다면 미시령, 한계령보다
조침령으로 넘어가시면서 새터에 들러 차 한 잔 하고 가세요.

첫댓글 주문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