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삶은 가치있는 것입니다. 그 어떤 몸짓도 말입니다. 그것은 운명론적 삶이 아닌 창조적인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창조적인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으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부름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어려운 일이나 이해할 수 없는 일들에 직면하면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죠.
"하나님 내 형편과 처지를 아시지요? 이 상황들을 바꾸어 주십시오"
그러나 이것은 분명 우선순위가 잘못된 기도입니다.
우린 이렇게 기도하기 이전 다음과 같이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를 바꾸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현실을 통해 나를 향한 '당신의 뜻'이 무엇입니까?"
내가 바뀌기 전에는 절대 상황은 바뀌지 않습니다. 내가 이 현실들을 어떻게 수용하고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 다음 하나님은 '나의 변화'를 통해 상황들을 바꾸어가십니다.
지금 현실에 대한 나의 삶의 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상대방을 향하여, 상황을 향하여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절대적인 하나님을 향한 끊임없는 신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palco 님 그동안 상황과 상대방의 변화보다 '나의 변화'를 위해 얼마나 몸부림 쳤는지를
깊이 생각해 보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회복되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