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4309B3853D0CEE618)
노총각 혼자살면서 가장 귀찮은 일이 밥 챙겨 먹는 일인 듯 하네요.
방학기간이라 학교친구들은 귀국을 하고...
배달음식 먹는 것도 지겨워 지면 이렇게 나와서 한끼 식사를 합니다.
위 음식은 마라탕 이라 불리우는 음식으로,
자신이 먹고싶은 채소나 각종 오뎅류 등을 골라 계산하면, 독특한 매운향이 나는 탕에 끓여 나옵니다.
그럼 마장이라 부르는 깨장에 찍어서 먹는데, 이 날은 마장을 안 시켰네요 ^^
맛은 나름 괜찮습니다. 우리나라 오뎅탕보단 못하지만 우리나라 오뎅만큼이나 중국거리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 중 하나 입니다.
근데 저는 길거리 마라탕은 잘 안 먹습니다. 특히 여름엔.. ^^;
그래서 식당에서 주로 사먹는데 나름 많이 시킨거라 가격이 무료 5천 원 정도 나왔습니다. ㅎㅎ
첫댓글 ㅎㅎ 운영자님은 학생이신가본데 웬 노총각요
중국에 얼마나 계셨고, 앞으로 얼마나 더 계시나요?
건강하시길
학업과 일을 병행하다 현재는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마흔은 넘지 않았으니 노총각은 아닌가요? ㅎㅎ
얼마나 더 있을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
감사합니다.
아... 생각보다 연세가 있으시네요... ^ ^
헉 연세라고 하기엔 아직 젊습니다^^;;;
마라탕 완죤 좋아합니다 ㅠ.ㅠ 중국 출장갔을 때 먹어봤었는데 또 땡기네요~
저게 지역마다 또 조금씩 특색있게 먹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국물이 거의 훠궈에 가까운 얼큰한 걸로 먹어봤었는데~
가성비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17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