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미술은 장르적 경계가 베리 불분명해지고 있습니다. 회화(즉, 한국화와 서양화)와 조각, 디자인등 미술의 모든 장르파괴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대미술이지요! 또한, 기술의 발달로 미술과 테크놀러지의 결합도 이제는 심심찮게 볼 수 있게 되었지요.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을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도 예술적인 감성을 TV브라운관에 접목 시켜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이고 기발한 예술을 창조해 내고 새로운 예술의 길을 제시하였고 만들어간 위대한 아티스트입니다.
테크놀러지와 융합된 미술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콰요?
소위, "뉴 미디어 아트" 로 불리우는 미술과 테크놀러지의 놀라운 결과물을 지금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Van Gogh's Starry Night modded into beautiful interactive light and sound show 캡쳐샷
그리이스 아티스트 Petros Vrellis가 제작한 프로젝트 중에 하나입니다.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에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 별이 빛나는 밤에 " 를 이용해서 멀티터치 액션으로 상호작용에 의한 빛과 소리를 환상적인 쇼로 표현해 내고 있더쿤요!
자, 아래의 시연 동영상을 보시죠.
아마도 고흐가 이 비됴를 봤다면 베리베리 감격의 눈물을 흘렸을지도 모르겠쿤요.
그림에서 자신이 의도했던 것이 동영상에서 표현이 되고 있으니 말이죠,,,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이용해서 별과 밤하늘 소용돌이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변화및 변형 시키는 모습이 마술과 다를바 없어
보일 지경입니다!! 최근에는 드디어 아이패드용 앱도 선보였더쿤요~~
이 동영상을 보고나니 날마다 발전하고 있는 테크놀러지의 속도에 웬지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쿤요;;;
미술가의 입장에서 미술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점점 베리베리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 앱스토어의 아이패드용 Starry Night Interactive Animation 은 여기 로.*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출시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