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은 짐승의 표인가?

[윤요셉목사]

짐승의 표와 코로나 백신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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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전문TV-윤요셉목사

코로나가 한창일 때  백신이 짐승의 표라며 백신을 절대로 맞아선 안된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런 식으로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거론할 가치 조차도 없는 허무맹랑한 소리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폐단이 있습니다. 말을 잘 바꾸는 것입니다.

저들은 백신이 짐승의 표라고 하더니 이제는 말을 바꿔서 백신에 독약이 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백신의 부작용이 적지않게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럼에도 정부가 인과관계를 따지며 책임을 지지않는 모습을 보면서 솔직히 화가 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백신이 짐승의 표라든가, 거짓으로 코로나를 만들어 독약으로 멀쩡한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고 하는 자들의 말은 절대로 용납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말은 악한 영의 미혹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짐승의 표는 절대로 그런 식으로는 주입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또한 분명히 밝혀 둡니다. 

이런 말을 왜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런 정신나간 말을 하는 자들이 있고, 지금까지도 그런 말에 미혹되는 참으로 어리석은 영혼들이  있기에 내키지 않지만 소명의식을 갖고 말씀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왜 저들의 주장이 악한 영의 미혹인지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1.     시기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짐승의 표는 7년 환난 후 3년 반 때 가서나 강제성을 띄는데, 적그리스도가 아직 정식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고, 환난도 아직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짐승의 표를 강제로 주입한다는 것은 주의 복음이 아닌 자기 복음입니다.

2.    위치상으로 맞지 않습니다.

짐승의 표는 오른손이나 이마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왼쪽 팔에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닙니다.

3.   주체가 다릅니다.  

짐승의 표는 거짓선지자들이 사람들을 꼬드겨 받게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을 맞지 말라고 하는 자들을 가만히 보면 대부분 거짓선지자들이 그런 소리를 합니다.

그래서 백신은 절대로 짐승의 표가 될 수 없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이 맞으라는 것 그것만 안맞으면 됩니다.

4.  성경적으로 볼 때 맞지않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짐승의 표는 생명책에 이름이 올라가지 못한 자들이 받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은 불특정 다수가 맞았습니다.여기에 대해서 저들은 또 말하겠죠? 

"처음부터  그들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었다" 그따위 돼먹지 못한 말은 내 앞에서 하지 마십시오!!

5.   그림자정부의 목적에 부합하지 못합니다.

저들은 코로나 백신이 인구말살의 목적으로 멀쩡한 사람들에게 백신을 놓아 죽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구말살을 꾀하는 그림자 정부는  아프리카 등 후진국 사람들을 그 대상으로 삼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WHO(세계보건기구) 에 따르면 백신은 전세계 인구의 61%가 맞았다고 합니다. 그중 70%이상이  G20국가의 사람들이 맞았고, 나머지를 가지고 가난한 후진국 사람들이 맞았습니다. 그것도 10%정도고, 나머지는 유효기간 만기로 폐기했습니다.

그림자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아프리카 등 후진국 사람들을 먼저 백신을 놓아 죽여야 하는데, 왜 G20국가의 사람들이  더  많은 백신을 맞았을까요?  이 얼마나 비논리적인 주장입니까?

6.   모양이 다릅니다.

짐승의 표는 칩으로 된 고체형입니다.

그러나 백신은 액체입니다. 그래서 아닙니다.

7.  백신의 본래 취지를 모릅니다.

저들 가운데 한 사람인 박땡땡이는 백신에 짐승의 사체 등 동물의 독성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백신이란 것 자체가 본래 어느 정도의 독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독을 통해서 더 큰 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외모에 신경쓰는 사람들을 보면 보톡스, 태반주사 일부러 돈주고 맞습니다. 태반주사는 말 그대로 사람의 태반도 있고 짐승의 태반도 있습니다. 이미 약품에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뱀독, 벌독을 통해서 병을 치료하기도 하구요. 페니실린은 우리가 익히 아는대로 곰팡이 입니다.

코로나 백신이 충분한 임상기간을 거치지 못한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얘기입니다. 

그래도 수많은 사람들이 무더기로 죽어나가고 있던 상황에서 인간으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입니다.

만일 임상기간을 더 갖기위해  더 많은 시간을 끌었다면 어땠을까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또한 그나마 힘들게 만든 백신이 새로운 변이로 인해서 다 버려야 되는 상황도 올 수도 있었을 겁니다.

이러한 과정을 헤아리지 않고, 백신을 무조건 맞지 말라고 하는 것은 생각이 너무 짧은 것입니다. 

8.  성경인용이 잘못되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 박땡땡이는 자신의 글에서 코로나 백신이 독약이라며, 그 근거로  계9:21절과 18:23절을  대면서 "여기서의 '복술'은 독살의 마법과 속임수고 코로나 백신 독약으로 놀랍도록 정확히 성취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는  말을 하는가 하면, 

또 그는 "실지로 오늘날의 코백은 독살(인구감축)하려는 무리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인류를 위한 것이라고 속이지만 실제로는 죽이는 독(복술)이 가득한 사기펜데믹으로 시작된 독백신으로 전세계가 완전히 속아서 인류가 병들고 대량학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이를 숨길 뿐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런 말 이 외에도 그림자 정부를 들먹이며 "코로나백신은 1. 인구감축(대량학살) 2. 감시와 통제를 통한 노예화 3. 인간의 기계화와 유전자변형(트랜스휴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라는 음모론을 마구잡이 쏟아놓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너무 길어서 다 옮기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면, 박땡땡이의  말대로 성경에서 말하는 '복술'이 과연 그런 의미였을까요?? 

이 여덟번째에서는 다른 것은 다 관두고 성경구절만 가지고 얘기하겠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복술'이란 단어를 모두 찾아 봤습니다.

총 19번 나오는데 구약16번, 그 의미는  모두 '점' 혹은 '점치는 자'로 나왔습니다.

신약에서는 '복술'이 모두 2번 나옵니다. ( 계9:21,18:23)

 '복술'은 헬라어로 '파르마케이아'인데 한글개역성경에서는 '술객','복술'로, 개정에서는 '점술가'로 번역되었고, KJV에서는 '마술하는 자'로 번역하였습니다. 

이 '파르마케이아'는 갈5:20절에서는 '술수'(주술)로 사용되었고 ,

여기서는 '복술,의술'의 뜻도 있는데요.  원래는 약을 조제하거나 마술을 목적으로 약을 사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성경 학자들의 해석을 먼저 보면  "이것은 우상숭배 의식에 있어 그 숭배자들이 조작해 내는 마술이나 술책들을 이용하여 병을 낫게 하는 행위와 관련하여 제반적인 미신행위"라고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연구한 것을 보겠습니다.

'복술'을 헬라어로 '파르마케이아'라고 하는데, 이 '파르마케이아'는 '복술', '주술'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파르마케이아'는 '파르마큐스'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파르마큐스'는 또다시  '파르마콘' 즉  '약'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 뜻은 '독약 섞는 사람','마술하는 사람','요술쟁이', 명사로는 '점술가'를 말합니다.

정리해 보면, '복술'은 점술가가 점을 치기 위해 대마나 마약류 등을 사용하여 점을 치는 행위를 말합니다.

따라서 원어적으로 보면 이 '파르마케이아'는 점술가들이 점을 치기 위해 약품을 섞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박땡땡이의 말처럼 그림자 정부가 사람들을 학살하기 위해 코로나 백신에 독약을 넣는다는 얘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파르마케이아'가 쓰인 계시록의 '복술'과  갈라디아서에 쓰여진  '술수'를 살펴보면, 세 가지 측면에서 코로나 백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문자적으로 봐도 신구약에서의 복술은 점치는 것을 말하는 것있지, 코로나 백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2) 문맥으로 봐도 구약에서의 '점' 혹은 '점차는 자'로 나와 있고, 신약  계9:21절도 '점치는 것'으로 나와 있고, 계18:23절은 음녀(카톨릭)가 속임수로 많은 사람들에게 우상숭배를 하도록 미혹하는 것으로 나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원어적으로 봐도 몇 다리 걸쳐 '약'이란 말이 나오기는 하지만,  약 자체를 사람에게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약을 이용해서 점을 치거나, 점술가들이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듯한  술책을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복술'은 박땡땡이가 말하는 것처럼 코로나 백신에 독약을 넣어 사람들을 죽인다는 의미로 쓰여진 것이 절대로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9. 방법론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짐승의 표에는 개인마다 고유 번호와 정보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백신은 한병으로 6.5명이 맞을 수 있습니다. 설령 그 안에 몇개의 나노칩이 들어있다고 하더라도 백신을 맞을 사람이  언제 어떤 병원에 가서 맞을지도 모르고. 예약을 했다 하더라도 예약을 취소하는 사람들도 많고, 예약을 했어도 순서대로 맞는 것도 아닙니다. 분초까지 예약하는 것이 아님으로 먼저 온 사람이 먼저 맞습니다.

또한 병원이 개인정보를 나노칩에 넣을 만한 기술도 없고, 그럴 권한도 없습니다. 십분양보해서 백신 한병당 몇개의 나노칩이 들어 있다고 합시다. 주사기로 빨아 드릴때 한 사람에게 그 칩이 다 들어 갈 수도 있고, 칩이 전혀 들어 가지 않은 백신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짐승의 표입니까?

10.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사리 분별력의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세 사람의 예만 들겠습니다.(당사자들은 저를 탓하지 마시고, 회개하시고 꼭 천국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미국에 백신을 짐승의 표라고 말하는 목사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절대로 백신을 맞지 말라고 자기 교인들에게 말합니다. 그랬는데 자신의 교인 중에 간호사 한명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목사 하는 말이  "직업상 어쩔 수 없이 먼저 맞았다." 뭐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짐승의 표가 직업에 따라 맞아도 되는 표입니까??

또 그 분 하시는 말씀이 저와 우리 성도들의 귀를 의심케 했던 말이 있었는데요.

“이것은 일급 비밀인데, 힐러리가 군법회의 에서 이미 교수형에 처해 졌다."라고 하고, "클린턴은 아직 죽지 않았는데 그도 이제 곧 교수형으로 죽게 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아니 민간인이 된 저들이 왜 군법회의를 받아야 하며, 미국의 전직 대통령이 교수형에 처해지면 우리나라 뉴스에도 나와야지.. 왜 안나오겠나 싶어 미국에서 최근에 사형된 사람이 있었나 살펴보니 딱 한사람 있긴 하더군요. 물론 그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또 찾아보니 두 부부가 버젓이 살아 있는 사진이 나와있고,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때도 버젓이 초대를 받아 앞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 영상보고 제가 얼마나 화가 나던지 나는 미국 '미'자도 구경을 못했는데, 그 좋은데까지 가서~~~왜 그런 정신나가 소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대역이라고 말하시겠습니까?

2) 10여 년간 한 교회를 잘 다니던 사람이 백신이 짐승의 표라고 믿고 그 교회를 떠났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교회 목사님은 이 전도사를 친동생 이상으로 여겼고, 다음과 같은 말을 간혹해 주었습니다.

"전도사님! 현실을 직시하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그것이 영적인 부분까지 악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전도사는 오바마 부인 미쉘의 치마 앞부분이 살짝 돌출 된 사진을 그 교회 목사님께 보여주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사실은 미쉘이 남자이고 자식들도 다 가짜입니다. 여기저기서 모아놓은 가짜가족입니다" 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그곳 목사님의 가족이 코로나 백신을 다 맞았다는 얘기를 듣고는 자기가족은 하나도 맞지않고 기도시간에  "촛대가 옮겨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하더니 그만 교회를 떠났습니다. 이 사람의 사고력이 어디 정상입니까?

3) 또 여기저기 온갖 카페에 백신이 짐승의 표인 것 처럼  자신의 글을 올려 놓는 박땡땡이가 있습니다.(여러분도 보셨을 겁니다.)

여러분이 이런 사람들을  저보다 더 잘 아시더군요.

이 박땡땡이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대로 신사도 이단입니다.

그 박땡땡이가 신학을 공부를 했습니까? 고시를 거쳐 목사가 됬습니까? 수십년간 우리처럼 성경을 연구했습니까?  누가 그에게 교회강단을 허락해 주었습니까? 또 옷차림은 그게 뭡니까? 교회 강단에 정장도 하지 않고 남방이나 티셔츠 하나 걸치고 올라가서 자기 내키는 대로  떠들기만 하면  그게  설교입니까? 

이런 행위들이 다 하나님을 경시하는 불손한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신사도 이단자들이 다분히 의도성을 가지고 저러는 것입니다. 저런 행동들을 통해서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만드는 것입니다.(이부분에 대해서는 거짓선지자 해부 때 더 자세히 다룰 것입니다.) 어떤 인간은 후드티에 일명 똥싼바지 입고나와 헛소리를 하더군요.

박땡땡이의 이단성에 대해서는 이미 이단 잡지들에서 그의 이단성에 대해서 많이들 다루고 있더군요.

어디서 돼먹지 못한  새빨간 거짓말로 여기저기 성도들을 미혹합니까??

박 땡땡이가 말하길 "거짓펜데믹을 만들어 멀쩡한 인류를 병들게 했다" 고 했는데,

거짓 펜데믹인데 어떻게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을까요?? ( 최소 하루에 수만이상 죽어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땡땡이는 신사도 이 외에도 백신이 666표라고 주장했고 그 외에도 심각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검색하시면 이단전문 잡지들에서 이미 그의 이단성에 대해서 많이들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단은 반드시 지옥 갑니다.(갈5:19~21) 그리고 그들의 미혹에 넘어가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 또한 똑같이 지옥에 떨어집니다(렘 )

그러므로 하루 빨리 그곳에서 나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강력히 권고 합니다.

이런 형편없는 자들 때문에 진짜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를  전하는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되려 아직까지도 마지막 때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악하고  어리석은 자들에게 빌미가 되어 물어 뜯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저 사람들은 왜 저러는 것일까요?   

세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1) 하나님보다 딥스테이트, 프리메이슨, 그림자 정부 이런 것들을 더  두려워한데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저들은 하나님의 손아귀에서 노는 프리메이슨들을 마치 하나님보다 훨씬 더 전지전능한 존재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저까짓 것들이 뭐라고요..

나는 그림자정부시리즈를 20여년전에 분야별로 다 읽어봤습니다.

그결과 그런거 몰라도 우리가 목회하고 신앙생활 하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는 것들입니다.

그런거 볼 시간에  하나님 말씀을 좀 더 연구하십시오!!  

이 마지막때 성경말씀도 제대로 알지를 못하면서 무슨 놈의 프리메이슨 책입니까??

지금처럼 오히려 역효과만 납니다. 그것이 저들의 전략입니다.

그런 책을 쓴 자들 가운데 정상적인 사람들을 내가 보질 못했습니다.

내가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덜떨어진 이단짓거리 하는 자들로 666표 글을 올리면, 건전하지 못하다고 하면서 글을 삭제하고, 강퇴시키는, 참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자들었고, 그들은 공통적으로 UFO를 신봉하는 놈들이었습니다. 내가 여기서 굳이 그들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여러분도 눈이 있으면 보셔서 알 것입니다.

그들의 책은 절대 사보지 마십시오!! 저들과 똑같은 인간됩니다.

영이 더러운 자들의 책이나 영상을 보면  저들의 더러운 영이 그대로 당신에게 전이됩니다. 

여기 어린 아이 둘이 힘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한 아이가 "우리형  댓다 무서워~ 빅브라더야!!"

그러자 다른 아이가 말합니다.

"우리 맏형이 더 무섭거든!!" 그러면서 마10:28절을 제시합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그렇습니다. 저들의 빅브라더 보다 우리의 큰 형님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더 훨씬 더 무섭고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잠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들은 왜 그러는걸까요?

2)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부재 때문입니다. 

마6:30절.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10:29~31절.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1+1 거져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그 하나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너희 영혼은 더욱 귀하지 아니하냐~~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문제입니다. 저들이 저러면서도 어떻게 천국이 있음을 믿고, 지옥이 있음을 믿는다고 할 수 있는지 솔직히 저들의 믿음이 의심스럽습니다. 

저들을 왜 그러는걸까요?

3)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귀가 가려워서 듣기에 그럴듯한 것만 쫏아가는 죄된 습성때문입니다. 

딤후4:3~4절.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런데 문제는 이런 정신나간 사람들 중에는 목사들도 꽤 있다는 것 입니다.

뉴스에도 여러사람이 나옵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자기 영혼 잘못될까봐 그 난리들을 피십니까?  언제는 한번 구원받은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잃지 않는다고 하면서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그 안달들을 떠십니까? 그것은 이율배반적 믿음 아닙니까??

저들은 하나님 말씀은 누구나 다 아는거.. 그러니 뭔가 독특한 것을 쫒아야지... 뭐 이런 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게 생각하는 목회자나 성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는 이상한 곳들만 쫒아 다닙니다. 

그런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예전에 부흥사선배목사가 좋은데가 있다고 한번만 가자고 하두 졸라대서 "도데체 어딘데 그러나" 하고 한번 갔습니다. 자기도 그곳이 이상한 곳이니지는 아니까 물어도 대답하지 않은 것이겠지요?

가보니 유광수 다락방 이단의 모임이였습니다.거기에 얼마나 많은 목사들과 사모들이 모여서 선물도 받고 식당가서 밥도 얻어 먹고,  그런 재미에 푹 빠져 있더군요. 자기들의 영혼이 파리해 지는 것도 알지 못하고요. 정말 한심했습니다.

위에서 말한 세 가지 경우가 아니라면, 그 사람은 사단이 교회에 심어놓은 가라지가 분명합니다.

<결 론>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했습니다.

말씀에 문맥도 맞지않고, 원어적으로 살펴봐도 유래의 유래에서 약이란 말이 나온다고 해서 그것을 백신에 독약을 넣었다라고 말하는 것은,  어린아이가 시퍼런 칼을 들고 함부로 휘두르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신학을 공부한 목사님들도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하물며 어디 신학교도 나오지 않은 사람들이 함부로 교회를 차리고 카페를 운영하고 유튜브를 합니까?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잘못 인도 했을 때 자신들이 받게 될 하나님의 심판의 무거움을 모르고들 있습니다.

선생된 자가 더 큰 심판을 받게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재밌는 말쯤으로 너무 가볍게들 여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 써놓은 글을 보니 장화진이 운영하는 카페의 80%는 이단들이 설쳐대는 곳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어디 그곳 뿐이겠습니까? 평신도들이 운영하는 곳들은 이미 이단의 온상이 된지 오래입니다. 아주 심각한 문제들이 있음을 봅니다. 

결론은 이러한 내용을 유포하는자들은 물론 그러한 거짓말에 미혹되어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 역시  그 죄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중에  혹 그런 사람이있다면 하루빨리 철저히 회개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강력히 권고합니다.

그런 주장을 하면 그 누가 어떤 대단한 것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영혼과 그것을 맞바꾸지는 마십시요!!

여러분 고작 백신 하나 가지고도 이렇게 교회가 혼란스러우니 앞으로 교회가 어찌될찌 참으로 암담합니다.

계시록에 보면 앞으로는 지금보다  몇배 아니 몇십배나 더 극심한 고난과 미혹들이 찾아올 것인데,..

환난 때 어떻게들 하려고 이러는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에수님께서 "내가 갈때에 믿음있는자를 보겠느냐" 하신 말씀을 우리는 항상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악한 영들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냉엄한 것입니다.

조금의 타협도 있을 수 없습니다. 타협하는 순간 우리는 죽은 목숨입니다.

마25:41절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하십니다.

왼편 오른편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정신들 똑바로 차리십시요!!

평소 제가 잘 쓰는 말인데요.

진짜를 알면 가짜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