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도전을 위하여 주택관리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지도 어느 듯 2년여의 시간이 흘러 3년차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 초조하고 불안했던 마음들이 이제는 조금씩 경륜을 쌓아가면서 전문가다운 모습들을 갖추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성숙해가는 시기에 미천한 제가 제3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구주회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전임 "최용"회장님의 발자취가 너무 강해 그 채취를 지울 수 있을지 의문이 가지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만 있어준다면 잘 다져진 기초위에 단단한 기둥을 세우도록 새로운 임원진과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내년 후반기부터는 우리 회원들중에서 3년의 숙련과정을 마치고 주택관리사로 변신을 하는 회원이 나오게됩니다. 이러한 과도기적 사항에 상호정보를 교류하고, 새로운 지식의 무장과 정보를 습득할 수있는 장을 만들도록 하겠으며, 회원 상호간에 끈끈한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되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거침없는 조언과 질타를 당부드리며 2009년 "기축년"은 9기생 모두가 "日新又日新"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전구주회 화이팅!!!!!!
2008년 12월 9일
대전구주회 제3기 회장 손 우 택 올림
첫댓글 구주회 화이팅!!!! 손 우 택 회장님 홧~팅/// 우리 횟님들 모두 모두 홧~~팅>>>>>>>>>>
축하드립니다. 손우택 회장님! 참석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글로서 축하드리네요. 구주회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