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EPRlklFy8Fo0#clipid=58758730
내용이 10분 가까이 되는 관계로 요약하면,
83세 되신 할아버지이십니다.
변비로 고생하신지는 10년이 넘으셨다고 합니다.
식사량이 적은 관계로 화장실에서 30분 이상을 힘을 주어야 하는 세월을 살아오시면서
여러 변비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복용하셨었는데, 값도 부담되고, 그때 뿐이고 하여 쓰다말다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저와 우연히 인연이 되어 저희 제품을 설치해 드리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화장실에서 힘주고 기다리고 하는 일이 없어서 편해졌다고 하시며,
쓰기도 편하고 몸에도 아무런 부작용이나 건강상의 변화도 없었고, 어떤 일로 다른 곳에서 화장실 가니까 옛날 변비증세가 도로 있더라...
하는 내용의 말씀이셨읍니다.
그 인터뷰 두 달 후, 그 분은 뱃 살이 빠졌다고 하셨읍니다.
얼마나 빠졌는지, 허리 둘레는 재 본 적은 없었지만, 그 어르신 말씀으로는 그 동안 입으시던 바지가 헐거워졌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배변기능에 대한 건강이 좋아진 것 같진 않고, 그냥 이 비데로 변을 쉽게 보는 덕은 보는데, 다른 화장실에는 없는 관계로,
자녀분들 댁이나 어디로 출타 하실 때에는 변비약을 가지고 다니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석 달 후, 노인 분이시라, 잘 쓰고 계신지 이런저런 사용하시는 말씀을 듣는 중에,
" 어르신 뱃살 좀 빠지셨다더니, 지금은 어떠셔유?"
" 뱃살이 빠지긴 뭘 빠져. 비데 써서 빠지겄어....?"
이러시는 겁니다.
거참, 전에는 바지가 헐렁댄다고 하시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