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에있는 토익시험 꼭 응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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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광과 합격생들에게 알립니다.
항공관광과 합격생들의 학과 합격을 축하합니다.
학과장은 항공관광과에 합격하여 등록을 마친 학생들에게
합격의 기쁨에서 깨어나서 자신의 부족한 현실을 빨리 인식하고 취업 경쟁력을 키우는 현실적 준비인 토익공부를 하고 입학하라는 첫번째 지시를 내립니다.
학과장 지시를 잘 따르기 바랍니다.
항공관광과에 입학한 것은
본인의 꿈인 항공승무원이 되거나 호텔리어, 또는 기업의 사장이나 임원의 비서 등에
취업하려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직업에의 취업이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합격생들과 그 부모님들은 항공관광과에 입학함으로서 항공승무원이
거의 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수준이 낮은 학생들과 그 부모님들께서는 이런 경향이 더욱 강한 것 같습니다.
항공관광과에 합격한 학생들 대부분의 수준은 거의 승무원이 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또한 대한항공승무원에 지원을 하려면 토익점수가 550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550점이 안되면 승무원시험 지원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합격이 될 수 있을려면 650점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현재 1차 면접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대한항공승무원 지원자 수 역시 10,000명 정도로 경쟁율은 100 : 1 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토익점수 550점이 넘는 4년제, 2년제 여대생이 10,000명 이상 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항공관광과에 입학한 당시의 학생들의 토익성적은 대략 270 - 300점 수준입니다. 230점 수준의 학생도 있습니다.
이러한 수준의 실력이 항공관광과 학생들의 현주소인 것입니다.
빨리 이러한 수준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여야 합니다.
항공관광과에서는 학생과 교수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국내 최우수 서비스업체 취업 제1위의 학과가 되었습니다.
그 간의 주요 취업실적을 간단히 소개하면,
460여개의 국내대학 학생들과 공개경쟁하는
대한항공승무원에 한 해에 30명이 취업한 국내 제1위 학과이며,
금년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승무원에는 채용인원의 7.5%(국내 1위여부는 미확인)
가 합격되었고,
연봉 2,750만원의 신라호텔 드림팀에
채용인원의 46%, 63%, 67% 가 합격하는 등 3년 연속 제1위를 차지 하였으며,
160여 2년제대학 학생들과 공개경쟁하는
아시아나항공 지상근무직에는 한 해에 채용인원의 27%인 26명이 합격한 제1위학과며,
삼성그룹 에버랜드에도 2년간 채용인원의 17%와 18%가 합격한 제1위 학과 등의
취업실적이 있는 역동적인 학과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항공관광과 합격생들은 입학할 때까지
촌음을 아껴 토익공부에 전념하기 바랍니다.
함봉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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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옮겨왔습니다. 07학번 후배님들에게 좋은 조언이 되었으면 합니다.)